삼성重, 바다 위 AI 데이터센터 전담 본부 출범
1년 전만 해도 조선업계에서 ‘AI 데이터센터’라는 단어를 꺼내면 고개를 갸웃하는 분위기였죠. 배 만드는 회사가 왠 데이터센터냐고요. 그런데 지금 삼성중공업은 이 시장을 정조준해 전담 조직까지 꾸렸어요. 삼성중공업이 플로팅 데이터센터(FDC)와 미주 해양 인프라 사업을 총괄하는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지난 1일 단행된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기존에 팀·부서 단위로 흩어져 있던 FDC 관련 기능을 본부급으로 통합 격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FDC는 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