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전국민 AI 정책 브랜드 이름 공모해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총 상금 450만원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민 AI 역량 강화 정책의 이름과 슬로건을 국민에게 직접 묻는 브랜드 공모전을 시작했어요. 정부가 자기 정책의 간판을 국민에게 맡기는 건 흔한 일이 아닙니다. 이름을 국민에게 맡긴 이유 정책 이름을 짓는 일은 홍보 문구를 고르는 작업이 아니에요. 이름이 정해지면 사람들은 그 이름으로 정책을 기억하고, 검색하고, 자기 것으로 부르기 시작합니다. … 더 읽기

[후속] 카카오·LG 14개사 연합, 모두의 AI 띄운다

14개 기업, LG 계열사만 4곳. 카카오가 이끄는 ‘모두의 AI’ 컨소시엄의 면면이 공개되면서, 이 사업이 단순한 챗봇 보급이 아니라 카카오와 LG의 연합 전선이라는 점이 분명해졌어요. 누가 뭘 맡나 지난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모두의 AI’ 사업자로 카카오·SKT·KT 컨소시엄을 선정한 데 이어, 카카오 컨소시엄의 세부 구성이 공개됐어요. 모두의 AI는 독자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대국민 AI 서비스 개발 사업이에요. … 더 읽기

독파모 점수 공개, SKT 1위 모티프 탈락 논란

국가대표 AI를 가리는 ‘독파모'(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에서 탈락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이의를 제기하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7일 평가 세부 점수를 전면 공개했어요. 종합 1위는 70.6점을 받은 SK텔레콤이었고, 이어 업스테이지 69.9점, LG AI연구원 69.0점, 모티프 65.8점 순이었어요. 정부가 점수를 공개한 건 모티프의 요청에 따른 거예요. 모티프는 글로벌 벤치마크에서 1위를 하고도 탈락했다며 반발했고, 과기정통부는 이의신청을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 … 더 읽기

대한민국 AI 윤리원칙 제정, 이용자도 책임 주체로

지난 21일 열린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 겸 장관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이 심의·의결을 통과했어요. 그리고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이 원칙의 전문을 공개하면서 국내 AI 개발·이용의 밑바탕이 될 국가 차원의 공통 기준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윤리원칙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 제27조에 근거해 마련됐어요. 2020년 나온 ‘AI 윤리기준’을 전면 … 더 읽기

AI미래기획수석 4개월째 공석, 인선 언제쯤 풀릴까요

AI 속도전을 외치는 정부에서 정작 AI 정책을 총괄할 자리가 넉 달째 비어 있어요.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4월 하정우 전 수석이 물러난 뒤 공석인데, 후임 인선은 언제쯤 이뤄질까요. 하정우 물러난 뒤 넉 달째 공백 21일 정치권과 AI 업계에 따르면 AI미래기획수석은 지난 4월 하정우 전 수석이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이후 공석이에요. 이 자리는 이재명 … 더 읽기

과기정통부, AI로 사회문제 해결 챌린지 공모 시작

사회문제를 푸는 주인공이 예전에는 정부와 전문가였다면, 이제는 AI 도구를 쥔 일반 국민으로 넓어지고 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21일 ‘2026 AI·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거든요. 이번 공모전은 국가적 위기 대응을 위해 확보한 민간 클라우드 자원을 활용해, 기후재난 대응이나 지역·청년 관련 사회문제를 AI·디지털 기술로 풀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모집해요.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이 참여할 수 있고, … 더 읽기

K-문샷 12대 미션 시동, 산업용 휴머노이드도 뛴다

8월 10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청사 5층 대회의실. 과기정통부 관계자와 12개 미션별 연구책임자 40여 명이 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다. 지난 4월 윤곽이 나왔던 ‘K-문샷 프로그램’이 드디어 첫 워크숍을 열고 12대 미션의 세부 추진 계획을 공개한 자리였다. 같은 날 오후에는 국내 로보틱스 스타트업 나우로보틱스가 ‘피지컬 AI’ 실증사업 선정 소식을 전하며 정부의 AI 드라이브가 하드웨어 … 더 읽기

독파모 2차 평가 본격화, 12일 국가대표 AI 결판

대한민국 AI 주권을 좌우할 ‘독파모'(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가 2차 평가에 돌입했어요. 1차 관문을 통과한 네 팀이 이번 주말이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데요, 왜 이 시점에 평가가 더 깐깐해졌을까요? 데이터·비용·활용성, 세 갈래 검증 지난 5월 출범한 독파모는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글로벌 빅테크에 의존하지 않는 한국형 AI 기초모델을 직접 만드는 게 목표예요. … 더 읽기

[후속] AI기본법 시행 6개월, 개정안 벌써 19건…업계 “규제 덧대기”

법이 시행된 지 고작 6개월 만에 19건의 개정안이 쏟아지고 있다면, 그 법은 처음부터 설계가 부실했던 걸까요, 아니면 기술 변화가 워낙 빨라서 따라잡기 급급한 걸까요. 대한민국 AI기본법이 지금 정확히 그 갈림길에 서 있어요. 올해 2월 시행된 AI기본법을 두고 국회에 발의된 개정안이 8월 5일 기준 19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22대 국회 후반기를 맞아 AI 분야 입법이 본격화되는 … 더 읽기

과기정통부 AX360° 오픈, 흩어진 AI 정보 모았네요

AI 전환(AX)에 뛰어들고 싶은데, 정부 지원사업은 어디서 찾아야 하고, GPU 자원은 어떻게 신청하고, 쓸 만한 AI 모델 목록은 어디서 확인해야 할까요? 지금까지는 부처별·기관별로 흩어진 정보 사이를 헤매야 했지만, 앞으로는 달라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일, 정부의 모든 AX 사업 정보와 GPU 컴퓨팅 자원, 국산 AI 모델을 한곳에 모은 원스톱 포털 ‘AX360°’를 공식 개설했다. 기업과 공공기관이 AI 도입을 검토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