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행정도 AI 에이전트 시대 — 56곳 총출동

불과 1년 전만 해도 공공기관의 AI 도입은 파일럿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어요. 민원 챗봇 하나 띄우는 데도 몇 달씩 걸리던 현장이었죠. 그런데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공공 AI 박람회’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었어요. 삼성SDS, LG CNS, 카카오, NHN두레이 등 주요 기업 56곳이 “공공 행정도 이젠 AI 에이전트가 직접 처리한다”는 메시지를 한목소리로 전한 겁니다.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 더 읽기

배경훈 장관, 전국민 공공 에이전틱AI 3년 내 만든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전 국민을 위한 공공 에이전틱 AI”를 3년 안에 구축하겠다고 밝혔어요. AI를 쓰는 국민은 70%에 달하지만 실제 혜택을 누리는 비율은 20~30%에 그친다는 진단 아래 나온 구상이에요. 배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어요. 핵심은 민간이 주도하는 AI 혁신의 과실이 일부 계층·지역에 집중되는 문제를 정부가 직접 해소하겠다는 거예요. … 더 읽기

“기획서 써줘” 한마디에 완성, 한컴·LG 챗엑사원 공공시장 연다

지난주 정부종합청사 7층, 한 공무원이 업무용 PC 앞에서 깜짝 놀랐다. “기획서 써줘”라고 입력했더니 한컴오피스가 저절로 목차를 짜고 초안까지 뽑아낸 것이다. 이 장면이 곧 현실이 된다. 한글과컴퓨터와 LG AI연구원이 22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LG가 개발한 생성 AI ‘챗엑사원(ChatEXAONE)’에 한컴의 AI 에이전트와 문서 작성 기술을 통합한다는 내용이다. 한컴이 1,800만 명이 쓰는 한글 문서 생태계 위에 AI를 얹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