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본법 시행령 통과, 공공조달 AI 우선도입 8월 본격화

작년까지는 “AI 도입 검토 중” 정도로 끝나던 공공기관의 AI 구매가, 이제는 “AI 제품부터 우선 검토” 로 확 바뀌게 됐어요. 정부가 AI기본법 개정안 시행령을 8월 4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면서, 오는 21일부터 공공조달 시 AI 제품에 우선권을 주는 제도가 본격 시행돼요. 과기정통부와 AI타임스 보도를 종합하면, 시행령의 핵심은 공공 발주 시 AI 제품·서비스를 우선 검토하도록 의무화한 거예요. 지금까지는 정부 … 더 읽기

AI 에이전트 시대, 정부가 생존 매뉴얼 내놨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AI 에이전트 시대의 생존 매뉴얼’을 발간했어요.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를 앞두고 국민과 기업이 알아야 할 AI 정책 방향과 대응 전략을 한 권에 담은 정책 안내서예요. 전자신문과 연합뉴스 등이 보도한 이 매뉴얼은 AI 기본법 시행 이후 정부가 내놓은 첫 종합 가이드라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커요. 매뉴얼의 뼈대는 크게 세 갈래예요. 첫째, AI 에이전트가 바꿀 … 더 읽기

과기정통부, AIDC·피지컬 AI 국가전략산업화 나선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AI·과학기술로 함께 행복한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슬라이드 앞에 섰다. 하반기 업무보고 사전브리핑 자리였는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게 단순한 부처 보고가 아니라는 걸 금방 눈치챌 수 있거든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과 피지컬 AI 육성을 국가전략산업 수준으로 격상하겠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월 제정된 AI 기본법의 실행력을 확보하려는 … 더 읽기

[후속] AI기본법 시행령 통과, 8월부터 달라져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렇게 말했어요. “공공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의 혁신적 AI 기술을 신속히 도입하고, 국민에게 우수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만들겠다.”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AI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발언이죠. 오는 7월 21일 개정 AI기본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하위 법령 정비를 마무리한 겁니다. 지난 5월 입법예고 이후 두 달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 더 읽기

LLM은 졌지만 피지컬 AI로 승부…과기정통부 월드 모델 시동

거대언어모델(LLM) 레이스에서는 미국과 중국에 밀렸다. 하지만 아무도 시작선에 채 서지 않은 ‘피지컬 AI’라면 얘기가 다르다. 과기정통부가 바로 그 승부수를 7월 1일 공식화했다. “3년 안에 글로벌 빅테크 넘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열린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 스터디에서 국산 월드 모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월드 모델이란 현실 세계의 물리 … 더 읽기

NIA AI정책센터 출범, 한국 AI 3강 컨트롤타워 생겼네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 ‘인공지능정책센터’가 공식 출범했어요. 한국의 AI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 컨트롤타워가 처음으로 생겼다는 점에서, 정부의 AI 전략이 ‘뿔뿔이 흩어진 사업’에서 ‘통합 실행 체계’로 전환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지난달 30일 대구 NIA 본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직접 참석해 “AI 3강 도약을 위한 정책 추진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어요. AI정책센터는 앞으로 ▲국가 AI 정책 … 더 읽기

정부 AI 대전환 청사진, 5년간 R&D 200조 투자 확정

6월 26일 오후 4시 41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설계도를 최종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제6차 과학기술기본계획, 이름부터 묵직하지만 내용은 더 묵직하거든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R&D에만 200조 원을 투자한다는 게 핵심이에요. 과학기술기본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 R&D 최상위 청사진이에요. 이번 6차 계획은 특히 ‘과학기술혁신과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이전과 결이 달라요. 과기정통부가 밝힌 … 더 읽기

AI기본법 시행 원년, NIA 새 원장이 첫 방문한 이유

AI기본법이 올해 1월 시행된 지 반년. 법은 만들어졌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우리한테 어떻게 적용되는 거죠?”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법과 현장 사이의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누군가가 먼저 움직여야 했는데, 한국 AI 정책의 핵심 축인 두 기관이 그 첫발을 뗐어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김형철 원장이 24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를 방문해 조준희 회장과 만났습니다. 김 원장 취임 후 첫 산업 현장 … 더 읽기

하정우 국가AI전략위 복귀, 정부 AI 삼각축 완성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으로 내정됐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 이기혁 AI수석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AI G3’ 전략을 이끌 삼각축이 마침내 완성된 셈이에요. 19일 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하 전 수석은 임문영 전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조만간 임명될 예정이다. 임 전 부위원장은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달 초 전략위를 떠났고, 그 자리는 한 달 넘게 … 더 읽기

배경훈 장관, 전국민 공공 에이전틱AI 3년 내 만든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전 국민을 위한 공공 에이전틱 AI”를 3년 안에 구축하겠다고 밝혔어요. AI를 쓰는 국민은 70%에 달하지만 실제 혜택을 누리는 비율은 20~30%에 그친다는 진단 아래 나온 구상이에요. 배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어요. 핵심은 민간이 주도하는 AI 혁신의 과실이 일부 계층·지역에 집중되는 문제를 정부가 직접 해소하겠다는 거예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