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 NPU 양산 1년, 글로벌 수주 1300만달러 돌파

77건, 1300만달러(약 184억원). 국산 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가 온디바이스용 NPU ‘DX-M1’을 양산하기 시작한 지 1년 만에 받아낸 글로벌 구매주문(PO) 성적표예요. 숫자 두 개만 봐도, 이 회사가 이제 ‘데모’가 아니라 ‘실제 주문’으로 검증받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게 읽히거든요. 딥엑스(대표 김녹원)는 14일, 지난해 8월 DX-M1 양산 이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중국·유럽·대만·홍콩·일본·싱가포르·인도 등 10여 개 국가·지역에서 총 77건, 1300만달러 이상의 … 더 읽기

엔비디아, 스페이스X 지분 210억 달러 공개했네요

엔비디아가 2분기 말 기준으로 스페이스X 주식 210억 달러(약 28조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상장 이후 사상 최고가 경신을 거듭한 스페이스X의 주주 명단에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의 이름이 새로 확인된 것이다. CNBC와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기관 보유 보고서(13F)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2분기 말 기준 210억 달러 규모의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 더 읽기

리벨리온, SKT에 ‘리벨’ 공급 확정…K-NPU 생태계 첫발

전 세계 AI 인프라 시장이 엔비디아 GPU 독점 체제 아래 돌아가는 동안, 한국에서는 국산 NPU가 통신사 데이터센터에 진입하는 장면이 조용히 연출되고 있다. 리벨리온의 차세대 AI 반도체 ‘리벨(REBEL)’이 SK텔레콤에 공급되는 것이다. 엔비디아 H200 한 대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현실에서, 국내 팹리스가 설계한 칩이 대기업의 실제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게 됐다는 점은 상징적인 분기점이다.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 더 읽기

삼성전자, 엔비디아 AI 보안 동맹 합류 — 의미는?

AI가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들어오면서 보안은 더 이상 ‘뒷전’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AI 보안을 누가, 어떤 기준으로 책임질까요? 이 질문에 답하려는 움직임이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고, 삼성전자가 11일 그 연합체에 새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글로벌 AI 보안 연합체에 정식으로 참여했어요. 이 연합체는 이미 SK텔레콤과 네이버가 지난 7월 합류한 바 … 더 읽기

국산 NPU, 공공 CCTV 1만 8천 대에 첫 진출

예전에는 CCTV 영상을 사람 눈으로 일일이 확인했어요. 한 명의 관제요원이 수백 개 화면을 동시에 봐야 했고, 발견은 항상 사고가 이미 터진 뒤였죠.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어요. 과기정통부가 11일 발표한 공공 CCTV AI 전환 계획을 보면, 국산 AI 반도체가 24시간 깨어서 위험을 먼저 감지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돼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올해 총 … 더 읽기

삼성 zHBM·SK하이닉스 HBM4, 핫칩스서 진검승부

실리콘밸리에서 열리고 있는 반도체 학회 ‘핫칩스 2026(Hot Chips)’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HBM 기술을 나란히 공개하며 정면 승부에 들어갔다. 이 발표는 단순한 연구 성과 발표가 아니라, 엔비디아·AMD·구글 등 빅테크의 차세대 AI 가속기 수주를 둘러싼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할 만하거든요. 3D로 쌓고, GPU 위에 올리고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zHBM’은 말 그대로 HBM의 배치 구조를 완전히 바꾼 물건이다. … 더 읽기

삼성 HBM4 수율 80% 돌파, 베라루빈 날개 달까

삼성전자가 HBM4 ‘황금 수율’ 80%를 달성한 시점이 흥미롭거든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루빈’ 양산이 임박한 지금, HBM4 공급 안정성은 업계 전체의 초미의 관심사였어요. 삼성이 이 타이밍에 수율 목표를 4개월 앞당겨 찍었다는 건 단순한 기술 진전 그 이상의 신호라는 생각이 들어요.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세계 최초로 6세대 HBM인 HBM4 양산을 시작했다. 당시 수율은 60% 미만이었다. 연말까지 … 더 읽기

퓨리오사AI, 1000억 매출 목표…국산 AI반도체 상업화 시험대

국산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연간 1000억원 매출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다. 투자 유치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제는 기술 실증을 넘어 매출로 증명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조선비즈가 8월 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퓨리오사AI는 최근 “연간 1000억원 매출”을 대외 목표로 공식화했다. 이 회사의 AI 추론용 칩 RNGD는 이미 스웨덴 스톡홀름 데이터센터에 8800장 규모로 공급되기 시작했으며, … 더 읽기

엔비디아 HBM 사양 다운 검토…삼성·SK 내년 물량도 품절

AI 칩 시장을 쥐고 있는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의 HBM 사양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8월 6일 전해졌다. 원인은 단순명료하다. D램이 모자라다. 같은 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는 “내년도 D램과 HBM 물량이 이미 조기 매진됐다”고 밝혔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구조가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글로벌이코노믹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가속기에 탑재할 … 더 읽기

퓨리오사AI, 유럽 뚫었다…스톡홀름에 RNGD 8800장 공급

한국 AI 반도체 스타트업이 북유럽 데이터센터에 추론 칩 8,800장을 납품한다는 소식, 이게 왜 특별할까요? 그동안 ‘한국산 AI 칩’ 하면 삼성·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를 떠올리는 게 일반적이었죠. 그런데 이번 계약은 메모리가 아니라 AI ‘두뇌’ 역할을 하는 추론용 프로세서, 그것도 한국 스타트업이 자체 설계한 NPU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거든요. 퓨리오사AI(대표 백준호)가 스웨덴 스톡홀름의 데이터센터에 자사의 2세대 AI 추론 칩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