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겨울이 온다”…모건스탠리 또 경고, 진짜 올까요

“반도체 중심의 좁은 상승장이 마무리되고 시장 주도주가 점차 확산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지난주 내놓은 이 한 문장이 8일 한국 증시를 뒤흔들었어요.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 40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잠정실적을 발표한 바로 그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나란히 6% 넘게 급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6.92% 내린 29만 6000원, SK하이닉스는 6.06% 하락한 220만 1000원에 마감했어요. 역설적이죠. … 더 읽기

모건스탠리 경고, AI 칩플레이션 실물경제 덮친다

AI 붐이 반도체 가격을 밀어올리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제 그 파고가 데이터센터를 넘어 우리 일상으로 밀려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왜 지금 이 타이밍에 월가가 경고음을 울리는 걸까요? 핵심은 공급망 병목이 AI 인프라를 넘어 스마트폰·PC·자동차 등 실물경제 전반으로 번지기 시작했다는 점이에요. 1년 새 메모리 가격 6배 급등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인용한 모건스탠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