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사이버캡 7대, 텍사스 공식 등록됐어요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차가 주정부 공식 등록부에 이름을 올리면, 그다음엔 무슨 일이 벌어질까. 테슬라의 2인승 로보택시 사이버캡이 9월 3일 오스틴 출시 행사를 사흘 앞두고 텍사스 주정부 등록 시스템에 처음 등장했다. 등록 대수는 일곱 대로, 이 차들이 실제 승객을 태우기 시작하는 건 시간 문제로 보인다. 테슬라라티(Teslarati)는 31일(현지시간) 텍사스 자동차운송자격 시스템(TxMCCS) 공개 조회에서 2026년형 사이버캡 일곱 대가 … 더 읽기

스타베이스, 주변 7100에이커 편입 추진하네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멕시코만을 낀 한적한 어촌이던 텍사스 보카치카가, 이제는 로켓 발사장을 품은 신생 도시가 되어 주변 땅을 끌어안으려 한다. 스페이스X의 발사 기지가 자리 잡은 스타베이스 시가 인근 약 7100에이커(약 29㎢) 토지의 시 편입을 주민과 토지주들에게 안내하며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스타베이스는 지난해 정식 출범한 텍사스의 신생 도시다. 머스크는 수년 전부터 보카치카를 로켓 발사와 제조를 … 더 읽기

테슬라 파워월, 월 35달러 임대 나왔어요

8월 13일, 테슬라 에너지의 공식 X 계정이 짧은 문구 하나를 올렸다. “두 대의 파워월로 집 전체 백업을 월 35달러에.” 설치비 0원을 내세운 이 게시물은 테슬라가 텍사스에서 가정용 배터리 임대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신호였다. 테슬라 에너지는 테슬라 일렉트릭과 함께 파워월 임대(Powerwall Lease)를 텍사스에서 출시했다. 파워월 2대를 설치해 정전 시 집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상품으로, 설치비는 0원이고 주문 … 더 읽기

스타링크 특혜 의혹, 텍사스가 광대역 보조금 동결했네요

“현재 하위 수혜기관이 별도로 취할 조치는 없습니다.” 텍사스 광대역개발국(BDO)이 보조금 수혜기관들에 보낸 이메일의 한 문장이다. 텍사스주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연방 광대역 보조금 집행을 전면 보류했다.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조치다. AP통신과 텍사스트리뷴에 따르면 BDO는 광대역 형평·접근·배치(BEAD) 프로그램과 관련된 연방 자금의 모든 지급을 일시 중단했다. 이메일에는 중단이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 더 읽기

테슬라, 텍사스에 14조 태양광 공장 짓는대요

태양광 패널 하나에 400W. 메가팩 하나에 3.9MWh. 그리고 이제 텍사스 땅에 앉힐 10조 원짜리 공장. 이 숫자들이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테슬라가 자동차 회사라는 프레임을 스스로 해체하고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편하는 중이라는 신호다. 1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는 텍사스주에 약 100억 달러(약 14조 원) 규모의 태양광 제조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인 … 더 읽기

세계 최대 건물 ‘테라팹’, 전기는 테슬라 말고 가스로 돌리네요

왜 머스크는 인류 최대 규모 AI 칩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하면서, 정작 전력 공급원으로 자사 태양광 패널이 아닌 천연가스 터빈을 선택했을까. 2026년 8월 10일, 스페이스X가 텍사스주에 168억 달러(약 22조 5천억 원)를 투자해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 1단계에 착수한다고 Manufacturing Dive 등 복수 매체가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스페이스X의 AI 컴퓨팅 수요는 테슬라의 3배에 달할 것”이라고 밝히며, … 더 읽기

테슬라, 텍사스에 14조 태양광 셀 공장 짓는대요

테슬라가 텍사스주 포트벤드 카운티에 100억 달러(약 13조6,000억 원) 규모의 태양광 셀 제조 공장을 추진 중이다. 휴스턴크로니클과 더비즈니스저널스가 7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테라팹(반도체) 발표 사흘 만에 나온 이 계획은, 머스크가 텍사스를 글로벌 제조 허브로 재편하려는 구상의 또 한 축이다. 새 공장 부지는 휴스턴 남서부 포트벤드 카운티 일대로, 테슬라의 텍사스 기가팩토리(오스틴 인근)와는 별개의 입지다. 포트벤드 카운티는 이미 텍사스 … 더 읽기

텍사스 전력망에 메가팩 500MWh 투입, 여름 피크 대비 끝났대요

테슬라 메가팩이 텍사스 전력망 ERCOT에 500MWh 규모로 연결됐다. 덴마크 에너지기업 외르스테드(Ørsted)가 텍사스주 휴스턴 남서부 니드빌에 구축한 ‘올드300 스토리지(Old 300 Storage)’ 프로젝트로, 250MW 출력에 2시간 지속이 가능한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이다. 테슬라의 캘리포니아 라스롭 메가팩토리에서 생산된 메가팩들이 투입됐으며, 지난 6일(현지시각)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이 시설은 외르스테드의 430MW급 올드300 태양광 발전소 바로 옆에 위치하지만, 배터리는 태양광 충전에만 얽매이지 않는다. … 더 읽기

테라팹 23조 공식 출범, 메모리 3사 독점 깨지네요

5월까지만 해도 텍사스 부동산 서류에 올라온 수상한 코드명이었다. “프로젝트 테라팹”이라는 이름으로 119조 원어치 건축 허가가 접수됐을 때, 월가는 반신반의했다. 그로부터 석 달. 머스크는 이제 텍사스 주지사와 나란히 서서 “진짜 짓는다”고 선언했다. 초기 투자액만 168억 달러, 우리 돈 23조 원이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가 공동 추진하는 테라팹(Terafab) 칩 공장이 텍사스주 컬리지스테이션 인근에 공식 확정됐다. 그레그 애벗 주지사가 6일(현지시간) … 더 읽기

스페이스X, 이젠 가스관까지 깔아요 — 스타십 직결 파이프라인

“로켓만으로는 부족하다.” 로이터 통신이 18일 전한 스페이스X의 텍사스 신규 인프라 프로젝트에 붙은 첫 줄이다. 머스크의 우주 기업이 이번에는 13km(8마일) 길이의 천연가스 전용 파이프라인을 건설해 스타베이스 발사장까지 직결한다는 계획이다. 로이터와 오일프라이스닷컴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텍사스주 보카치카의 스타베이스 발사장에 천연가스를 직접 공급하는 ‘스타파이프(Starpipe)’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파이프라인은 인근 천연가스 공급망에서 스타베이스까지 메탄을 수송하며, 스타십 발사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