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SpaceX 7월 1,700조 증발, 머스크 자산 $700B 붕괴됐어요

왜 지금인가. 7월 한 달 동안 일론 머스크의 두 간판 기업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증발한 시가총액이 1조2천억 달러(약 1,700조 원)를 넘어섰다. 머스크의 개인 자산도 7천억 달러 선 아래로 내려앉으며 올해 초 정점 대비 6천억 달러 이상이 사라졌다. 단순한 조정이라고 보기엔 숫자가 너무 크고, 속도가 너무 빠르다. 야후 파이낸스가 7월 27일(현지시간) 보도한 ‘오늘의 차트’에 따르면, 머스크 제국은 … 더 읽기

머스크, 유명 셰프에게 “넌 나쁜 놈”…인터뷰 파장이 예사롭지 않네요

세계 최고 부자가 세계적 셰프에게 공개적으로 “넌 나쁜 놈(You’re an a—–e)”이라고 쏘아붙였다면, 이게 단순한 말실수일까요 아니면 더 깊은 균열의 신호일까요. 일론 머스크가 지난 7월 23일 녹화된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잰니 민턴 베도스 편집장과의 인터뷰 이후 X(옛 트위터)에서 연일 격앙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에는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월드센트럴키친(World Central Kitchen) 설립자 호세 안드레스가 직격탄을 맞았다. 발단은 베도스 … 더 읽기

스타십 다음 비행, 발사대 “젓가락 팔”로 낚아챈대요

스페이스X가 플라이트 13의 데이터도 채 정리되기 전에 다음 비행 계획을 발표한 데는 이유가 있다. 부스터만 재사용하는 반쪽짜리 경제로는 스타링크 V3의 대량 배치도, 화성 화물선의 궤도 급유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 24일 상단이 무사히 인도양에 착수하자마자 25일 머스크의 X 계정에 올라온 건 다름 아닌 “다음엔 타워로 낚아챈다”였다. 머스크는 플라이트 13이 성공적으로 끝난 지 불과 … 더 읽기

머스크 “인간보다 똑똑한 AI, 5년밖에 안 남았어요”

인간이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존재라는 전제가 앞으로 5년 안에 깨질 수 있을까. 일론 머스크는 그렇다고 본다. 그것도 인류 전체의 지능을 합친 것보다 AI가 더 똑똑해지는 시점이 2031년이면 온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27일 공개된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AI가 “향후 5년 내에 지구상 모든 인간의 지능을 합친 것을 능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진행된 이 대담에서 머스크는 AI와 인간의 … 더 읽기

테슬라 세미, 2027년이면 운전자 없이 달리네요

지금까지 테슬라 세미의 자율주행은 ‘언젠가는 되겠지’ 수준의 막연한 약속이었다. 2022년 첫 인도 때부터 FSD가 탑재될 거라는 기대가 있었고, 올봄에는 시험 차량에 FSD 하드웨어가 장착된 모습이 포착됐지만 구체적 일정은 없었다. 그런데 머스크가 마침내 시계를 꺼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면 된다”는 것이다. 머스크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테슬라 세미의 자율주행 시점을 묻는 질문에 “아마 올해 말이나 … 더 읽기

테슬라 모델3·Y, 드디어 주행 모드 생겼네요

테슬라가 소프트웨어로 차량의 핵심 주행 특성을 바꾸는 시대다. 7월 26일부터 배포가 시작된 2026년 여름 업데이트의 ‘트랙션 컨트롤 모드’는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테슬라 역대 베스트셀러 두 차종에 처음으로 운전자 선택형 다이내믹 모드를 부여하는 전략적 업데이트다. 모델3(누적 250만 대 이상)와 모델Y(2023년·2024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는 지금까지 단일 세팅으로만 주행해야 했고, 이 점이 경쟁사 대비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 더 읽기

테슬라 로보택시 38만 마일 무사고, 믿어도 될까요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가 38만 마일(약 61만 km)을 사고 없이 달렸다면, 자율주행의 상용화는 정말 눈앞에 왔을까? 테슬라의 AI 담당 부사장 아쇼크 엘루스와미는 7월 22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로보택시 프로그램이 2개 주 6개 도시에서 누적 38만 마일 이상의 무감독 주행을 달성했으며 “주목할 만한 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엘루스와미는 “다른 차량이 정지 상태인 로보택시에 접촉한 … 더 읽기

머스크 “2036년엔 돈이 의미 없어져요”

2025년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옵티머스 로봇이 시가총액 25조 달러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던 머스크가, 1년 뒤인 2026년 7월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돈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시대가 온다”고 선언했다. 일론 머스크는 7월 26일 공개된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이 인류를 추월하는 시점을 5년, 인간이 의미 있는 통제권을 잃는 시점을 10년, 그리고 2036년에는 화폐 자체의 기능이 소멸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3단계 로드맵을 … 더 읽기

“모델S·X도 오픈소스” 머스크 발언, 진짜일까요

“로드스터 때처럼 모델S와 X의 디자인·소프트웨어도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7월 24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테슬라의 플래그십 세단과 SUV를 오픈소스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오리지널 로드스터의 설계·엔지니어링·진단 자료를 전면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모델S(2012년 출시)와 모델X(2015년 출시)가 대상이다. 모델S는 테슬라의 첫 양산차로, 한 번 충전으로 400마일 이상을 달리는 주행거리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전기차 … 더 읽기

HSBC, 스페이스X에 115달러 제시…IPO 가격도 못 미치네요

115달러. HSBC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이스X(SPCX)에 대해 첫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제시한 목표주가다. 지난 6월 IPO 공모가 135달러를 15% 밑도는 숫자로, BofA가 한 달 전 제시한 235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월가 메이저 은행이 스페이스X에 ‘보유(Hold)’ 등급을 붙이고 공모가 아래 목표가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SBC는 이날 보고서에서 스페이스X의 상업용 발사와 위성 연결 사업이 장기 성장의 탄탄한 기반이라고 평가하면서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