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HBM4E 12단 출격, HBM 판도 또 흔들릴까요

SK하이닉스가 HBM4E 12단 샘플을 내놓으면서 “이번에도 엔비디아가 받을까?”라는 질문이 업계를 달구고 있어요. 정답은 아직 공식 확인된 건 없지만, 증권가에선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예요. SK하이닉스는 18일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E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HBM4E 12단 샘플 출하를 알린 지 약 3주 만에 SK하이닉스도 같은 무대에 오른 거죠. 이제 HBM 시장은 … 더 읽기

삼성 준감위, 반도체 지방투자 정치논리 경고

정치권은 ‘지역 균형 발전’을 내세우지만, 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우선한다. 이 두 시선이 정면으로 부딪힌 지점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입을 열었어요. 반도체 지방투자를 둘러싼 논쟁에 기업 내부 통제 기구가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한 건 이례적이에요.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은 16일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치권 논리에 좌우되지 않도록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어요. 삼성생명 … 더 읽기

SK하이닉스도 챗GPT 도입, 곽노정 ‘AI가 새 경쟁력’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외부 생성형 AI를 전면 도입한 지 이틀 만이었어요. 반도체 업계의 또 다른 거인 SK하이닉스가 “우리도 한다”는 신호를 보낸 거죠. AI 도입,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걸까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지난 11일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직접 밝혔어요.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라는 말도 덧붙였고요. 삼성전자가 ChatGPT, Claude, Gemini … 더 읽기

삼성·SK “AI, 클라우드 말고 기기 안에서 돌린다”

지금까지 AI는 ‘더 큰 데이터센터, 더 빠른 클라우드’로 진화해왔어요. 그런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금 정반대 방향을 보고 있어요. “AI를 데이터센터에서 기기 안으로 들여오겠다”는 거죠. 이 두 반도체 공룡이 동시에 꺼내든 카드가 바로 PIM(Processing In Memory), 메모리 자체에서 연산까지 처리하는 기술이에요. AI 반도체, 이제 ‘메모리가 계산한다’ 지디넷코리아 12일 보도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 더 읽기

SK하이닉스 HBM4 확장 시동…한미반도체 442억 수주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HBM4 양산을 시작했을 때,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레 SK하이닉스로 향했어요. HBM 시장 점유율 1위인 SK하이닉스가 좀처럼 설비 투자에 속도를 내지 않으면서 “HBM4 양산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8일, 마침내 SK하이닉스가 움직였습니다. 그것도 442억 원이라는 묵직한 주문으로요. HBM4, 이제 진짜 레이스 시작 한미반도체는 8일 SK하이닉스에 HBM4 제조용 ‘TC 본더 4.5 … 더 읽기

[속보] 코스피 8% 폭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6월 8일 월요일, 코스피가 개장 5분 만에 8.8% 폭락하며 20분간 거래가 정지됐다. 삼성전자(-11%)와 SK하이닉스(-10%)가 나란히 두 자릿수 급락을 기록하며 반도체주가 직격탄을 맞은 하루였거든요. 한국거래소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 건 2024년 8월 ‘블랙 먼데이’ 이후 처음입니다. 美 AI 랠리 균열, 2조원 외국인 매물 폭탄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6.2%), AMD(-13%), 마이크론(-11.3%) 등 AI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여파가 주말을 … 더 읽기

삼성·SK HBM4, 엔비디아 공식 승인… 황 CEO가 서울서 한 말

엔비디아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HBM4를 차세대 AI GPU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에 공식 승인한 데는, 단순한 공급망 다변화 이상의 계산이 숨어 있다는 분석이 나오거든요. 젠슨 황 CEO가 6월 6~8일 사흘간 서울을 찾은 표면적 이유지만, 이번 방한의 진짜 무게중심은 따로 있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해석이에요. HBM4 삼파전, 삼성과 SK가 동시에 낀 의미 엔비디아의 이번 결정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과 … 더 읽기

삼성·하이닉스 2Q 합산 영업익 150조, 또 신기록

‘이렇게까지 오를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전망치가 나왔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5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증권가 분석입니다. AI발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는 걸 숫자가 증명해주는 셈이죠. 7일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 15곳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양사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50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 171조7347억원, 영업이익 88조3029억원으로 추정된다. … 더 읽기

[후속] 젠슨 황 “韓 내년 더 바빠”…4종 신제품 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홍대 삼겹살 회동 직후 “올해는 하나의 제품이 있었지만 내년에는 4개의 신제품이 있다. 한국은 매우 바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베라 루빈, 베라 CPU, RTX 스파크, 그리고 자율주행·로보틱스용 프로세서까지 — 엔비디아의 2027년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낸 셈이다. “많은 HBM, 많은 LPDDR5가 필요하다” 황 CEO는 신제품별 메모리 수요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한국 공급망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 더 읽기

[후속] 삼겹살 불판서 완성된 AI 동맹, HBM4·로봇까지

5일 저녁 홍대 앞 삼겹살집, 젠슨 황이 소맥을 제조해 돌리던 그 테이블은 그냥 술자리가 아니었어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아키텍처 ‘루빈(Rubin)’을 앞두고 글로벌 공급망의 향방이 결정되던 현장이었거든요. SK하이닉스의 HBM4, LG전자의 피지컬 AI — 이 두 축이 왜 지금 같은 불판 위에서 만나야 했는지, 타이밍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HBM4 맞춤 설계, SK하이닉스가 ‘최우선 공급사’ 굳혔다 회동 테이블에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