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영업익 1303억, HBM 장비가 폭발했네요

매출 2,512억원, 영업이익 1,303억원, 영업이익률 51.9%. 한미반도체가 2026년 2분기에 써낸 성적표의 핵심 숫자예요. 직전 분기 매출 509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이라는 어닝쇼크를 겪었던 회사가 단 3개월 만에 매출 393.4%, 영업이익 1,441.4% 라는 폭발적 반등을 이뤄낸 겁니다. 주역은 단연 HBM4용 TC 본더입니다. TC 본더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칩을 수직으로 쌓아 올릴 때 열과 압력을 가해 접합하는 장비인데, 한미반도체는 이 분야에서 … 더 읽기

용인, 세계 4대 반도체 장비사 모두 품었다

4곳. 1개 도시.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빅4’ 기업이 모두 한 지방자치단체에 둥지를 튼 사례는 전 세계에서 경기도 용인이 유일하다. 그 마지막 퍼즐이 오늘 아침 맞춰졌다. 용인특례시는 7일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기업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의 한국법인과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AMAT 코리아는 용인 처인구 … 더 읽기

SK하이닉스 HBM4 확장 시동…한미반도체 442억 수주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HBM4 양산을 시작했을 때,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레 SK하이닉스로 향했어요. HBM 시장 점유율 1위인 SK하이닉스가 좀처럼 설비 투자에 속도를 내지 않으면서 “HBM4 양산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8일, 마침내 SK하이닉스가 움직였습니다. 그것도 442억 원이라는 묵직한 주문으로요. HBM4, 이제 진짜 레이스 시작 한미반도체는 8일 SK하이닉스에 HBM4 제조용 ‘TC 본더 4.5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