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밤 제한, 회색 고양이 때문이래요

“우리가 풀려는 핵심은 밤에 잘 보이지 않는 반려동물을 치지 않는 겁니다. 말 그대로 어두운 아스팔트 위의 회색 고양이를 피하려는 거죠.”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로보택시의 야간 운행 제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테슬라의 로보택시 계정은 지난 2일 밤 늦게 오스틴 서비스가 “이제 밤 11시까지 운행한다”고 알렸다. 그전까지는 밤 10시에 멈췄다. 머스크는 이 공지를 다시 올리며 11시 이후로는 … 더 읽기

테슬라 FSD 두 약점, 이번엔 정말 고쳐질까요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에서 가장 자주 지적되는 약점은 무엇일까. 사용자들이 꼽는 답은 포트홀 회피와 내비게이션 경로다. 테슬라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손보겠다고 밝혔다. 과거에도 비슷한 예고가 여러 번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실제 배포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테슬라 AI의 엔지니어링 디렉터 필 두안(Phil Duan)은 10월 1일 X에 “두 가지 모두 개선이 온다(Improvements on both are coming)”고 적었다. 포트홀 회피는 … 더 읽기

테슬라, 유리 지붕을 에어컨으로 바꾸는 특허 냈어요

테슬라의 파노라마 유리 지붕은 개방감을 주지만, 햇볕이 강한 날에는 실내를 뜨겁게 만든다. 냉방 사용을 늘려 주행거리를 깎는 원인이었다. 새로 공개된 테슬라 특허는 이 유리 지붕 자체를 냉방 장치로 바꾸는 구상을 담았다. 기존의 ‘뜨거운 유리’와 특허가 제안한 ‘차가운 유리’가 정면으로 대비된다. 특허는 유리 두 겹 사이에 최대 6mm의 틈을 두고 그 안을 공기로 채운 벌집 구조로 … 더 읽기

테슬라 할로윈 모드, 옵티머스 손이 무덤에서 올라와요

10월 1일 테슬라 공식 X 계정에 짧은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화면은 주황색 호박에서 시작해 차량 중앙 터치스크린으로 이어졌고, 그 위에 무덤 장면이 펼쳐졌다. 영상은 “Halloween is coming”이라는 한 줄로 끝났다. 할로윈을 앞두고 테슬라가 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예고한 장면이다. 영상 속 주차 시각화 화면은 무덤으로 바뀌고, 차량은 흰 시트를 뒤집어쓴 유령처럼 표현됐다. 두 번째 장면에는 로봇 … 더 읽기

[후속] TSMC, 머스크 테라팹 참여 검토 들어갔어요

대만 파운드리 1위 TSMC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반도체 단지 ‘테라팹(Terafab)’의 운영을 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TSMC가 미국 텍사스에 새로 세울 생산 거점의 핵심 고객으로 테라팹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관측도 함께 나왔다. 합의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세계 최대 파운드리와 머스크의 초대형 반도체 야심이 처음으로 같은 테이블에 올랐다는 점에서 업계가 주목하는 대목이다. 보도는 팀 컬판이 운영하는 독립 뉴스레터 … 더 읽기

테슬라 3분기 48.6만대, 예상 깬 반등이네요

테슬라의 3분기 숫자가 이번엔 왜 다르게 읽히는지를 먼저 짚을 필요가 있다.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와 정책 불확실성이 겹친 국면에서, 이 회사가 자동차 사업의 바닥을 확인했는지가 이번 발표의 핵심 쟁점이었다. 테슬라는 10월 2일(현지시간) 3분기 차량 생산·인도 실적을 공개했다. 인도량은 486,532대, 생산량은 464,391대다. 전년 동기 인도 기록인 497,099대와 비교하면 2.1% 줄었지만, 월가 컨센서스로 제시된 461,974대는 약 2만5,000대 … 더 읽기

테슬라 무선충전 패드, 이물질 감지 특허 냈네요

10월 1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상표청(USPTO) 데이터베이스에 테슬라 이름으로 특허 출원 한 건이 공개됐다. 지난 3월에 제출한, 무선 충전 패드용 이물질 감지 시스템이다. 무선 충전을 사이버캡과 로보택시에 붙이려는 테슬라의 준비 작업이 서류로 드러난 셈이다. 출처: Teslarati / Tesla 무엇을 감지하나 출원서 요약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온도가 변하는 환경에서도 무선 충전 패드 위의 이물질을 안정적으로 찾아낸다. 공진 탱크에 … 더 읽기

테슬라, 충전 케이블 꽂은 채 출발할 수 있대요

테슬라가 새 기능 ‘긴급 출발(Emergency Drive Away)’을 내놨다. 슈퍼차저에 충전 케이블이 꽂혀 있어도 기어를 넣고 그대로 출발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 이 기능이 지금 등장한 배경을 설명하는 데는 두 달 전의 한 사건이면 충분하다. 출처: Electrek 래치를 기다리지 않는다 테슬라 충전팀은 10월 1일 X에 36초짜리 영상과 함께 기능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테슬라는 충전 케이블이 연결되면 파킹에서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미국 모델3, 16인치에 528마력이래요

테슬라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델3의 화면과 성능을 함께 손봤다. 하루 전 중국판에 적용한 업그레이드를 미국과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시장으로 옮긴 것이다. 값은 그대로 두고 사양만 올린 이유는 무엇일까. 출처: Electrek / Tesla 15.4인치에서 16인치로 테슬라 북미 계정은 10월 1일(현지시간) 저녁 X에 변경 사항을 공개했고, 미국 컨피규레이터에도 곧바로 반영됐다. 중앙 터치스크린이 15.4인치에서 16인치로 커지며, 이 변경은 3만6,990달러짜리 기본 … 더 읽기

테슬라 AI5·AI6 메모리 절반으로, 옵티머스는 그대로래요

테슬라가 차세대 자체 AI 칩의 메모리 용량을 크게 줄인다. AI5는 기존 계획의 절반인 72GB, AI6는 3분의 1 줄어든 144GB로 간다. 일론 머스크는 옵티머스 양산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며 성능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출처: Wccftech 무엇이 바뀌나 머스크는 10월 1일 SNS에 “AI5의 램을 절반으로(이제 72GB LP5), AI6는 3분의 1로(이제 144GB LP6) 줄였다”고 적었다. AI5는 애초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