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CXMT 영업이익률 82%, 삼성·SK 넘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생산 역량을 몰아넣었어요. 그 사이 PC와 게임기에 쓰이는 범용 D램은 공급이 줄어 가격이 뛰었죠. 이 빈틈에서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글로벌 메모리 6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이익률을 냈어요. 닛케이가 11일 QUICK·팩트셋과 각사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CXMT의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률은 82%를 기록했다. 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EBIT) 기준으로 마이크론(80%·3~5월), 샌디스크(78%), SK하이닉스(76%), 키옥시아(74%)를 … 더 읽기

삼성, 미스트랄 4.7조 투자 유치 주도했네요

“반도체 설계와 제조의 복잡성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안전하고 정교하게 활용하는 AI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전영현이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꺼낸 말이다. 그가 마주 앉은 상대는 유럽을 대표하는 AI 기업 ‘미스트랄AI(Mistral AI)’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스트랄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반도체 설계와 제조에 특화된 자체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발표 시점도 의미심장하다. 이재명 … 더 읽기

삼성, 요코하마에 첨단 패키징 연구소 열었네요

“한국과 일본의 기술 교류를 가속해 차세대 패키징 산업을 함께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만들겠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부회장이 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꺼낸 말이에요. 삼성전자는 이날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에 차세대 AI 반도체 연구기지 ‘어드밴스드 패키지 랩'(APL) 개소식을 열었죠. 반도체 경쟁의 축이 후공정으로 반도체는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전공정과, 잘라낸 칩들을 묶고 연결하는 후공정으로 나뉘는데, 회로 선폭을 더 가늘게 만드는 미세공정이 … 더 읽기

삼성 HBM4 증산 신호, 4나노 절반이 베이스 다이네요

지난달부터 평택 2·3캠퍼스의 4나노 라인에선 HBM4용 베이스 다이를 찍는 웨이퍼가 부쩍 늘었어요.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하반기 물량 확대를 앞두고, 4나노 생산능력의 절반 이상을 이 칩 한 종류에 쏟아붓기 시작했거든요. 평택 4나노 캐파의 절반이 HBM4용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올 하반기 4나노미터(nm) 공정 웨이퍼의 절반 이상을 HBM4용 베이스 다이 제조에 투입하고 있어요. 삼성전자 안팎 이야기를 종합하면 … 더 읽기

삼성·SK 메모리 공급난, 2028년까지 가네요

삼성전자 목표주가 60만원, SK하이닉스 목표주가 470만원. 증권사들이 반도체 ‘투톱’에 잇따라 매수 의견과 함께 파격적인 목표가를 던지고 있다. 왜 하필 지금일까. 단순히 실적 기대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숫자 뒤에는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진다’는 구조적 진단이 자리하고 있다. 메모리 호황의 출발점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다. AI 서버 한 대에는 일반 서버보다 훨씬 많은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가 들어간다. 5일 … 더 읽기

삼성 DX노조, 타임스퀘어에 ‘우리는 아직 여기’ 광고

“GREAT PRODUCTS BEGIN WITH PEOPLE. 위대한 제품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WE ARE STILL HERE. 우리는 아직 여기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걸린 15초 분량의 영상 속 문구다. 이 광고를 올린 건 삼성전자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중심 노동조합 ‘동행’이다. 노조는 이날 0시부터 매시 35분마다 이 영상을 송출하며 사측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DX부문은 갤럭시 … 더 읽기

삼성·SK 총수, 뉴욕서 젠슨 황 만난다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DC의 한 호텔 리셉션에서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나란히 서서 대화를 나누던 그 자리가, 이번엔 뉴욕의 공식 만찬으로 다시 열린다. 두 총수가 오는 28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리는 한미 친선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 참석해, 한미 협력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는 황 CEO를 직접 축하할 예정이다. 4일 재계와 복수의 … 더 읽기

중국 CXMT, D램 점유율 10% 첫 돌파했네요

10%.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올해 2분기 처음으로 전 세계 D램 시장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가 38%로 1위를 지켰고, SK하이닉스는 전 분기보다 4%포인트 내려간 25%에 머물렀다. 2023년만 해도 1%에 불과했던 중국 업체가 3년 만에 시장의 변수로 떠오른 셈이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CXMT는 2분기 D램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이 전 분기보다 2%포인트 오른 10%를 기록했다. 이 … 더 읽기

한전, 삼성·SK에 전기요금 25조 선납 제안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기요금 선납’ 카드를 꺼내 들었다. 두 회사가 향후 10년간 낼 전기요금 중 약 25조 원을 먼저 받아, 반도체·AI 데이터센터가 쓰게 될 첨단산업 전력망을 짓는 재원으로 쓰겠다는 구상이다. 공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전력 대기업들과 함께 나누는 방식이라, 반도체 업계와 자본시장 양쪽에서 주목하는 분위기다. 한전은 지난 3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전력수요 기업에 ‘대규모 … 더 읽기

삼성 HBM 점유율 33% 급등, SK하이닉스 맹추격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을 1분기 21%에서 33%로 끌어올리며, 1위 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1년 전 37%포인트에서 17%포인트로 좁혔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공개한 2분기 HBM 시장 조사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매출 기준 점유율 50%로 1위를 지켰지만, 전년 동기 64%보다 내려앉았다. 삼성전자는 21%에서 33%로 12%포인트를 끌어올렸고, 마이크론은 18%로 3위를 유지했다. 1년 전만 해도 SK하이닉스의 독주 체제로 읽히던 시장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