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AMD 맞손, 엔비디아 없는 AI 컴퓨팅 실험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MD와 손잡고 엔비디아 GPU에 의존하지 않는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한다. AMD의 MI400 시리즈 가속기와 ROCm 소프트웨어 스택을 기반으로 국내 연구기관·대학·스타트업에 대안적 AI 개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과기정통부는 7월 30일 AMD와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어요. 협약의 핵심은 두 가지예요. 첫째, 국내에 AMD 기반의 AI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해 … 더 읽기

리벨리온·딥엑스 NPU, 공공 CCTV 1만8천대 두뇌로

정부가 공공 CCTV 1만8천 대에 국산 AI 반도체를 심겠다고 발표한 건 단순한 예산 집행이 아니에요. 엔비디아 GPU가 AI 인프라의 표준으로 굳어진 시점에, 국가 차원에서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전면 도입하겠다는 건 곧 ‘AI 주권’에 대한 선언으로 읽히는 순간이거든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9일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CCTV 중 1만8천100대를 AI 기반 지능형 관제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어요. 사업 규모는 … 더 읽기

과기정통부·AMD 손잡고 개방형 AI 인프라 구축

90%. 이건 현재 전 세계 AI 훈련용 GPU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차지하는 점유율이다. 과기정통부가 27일 AMD와 손잡고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나선 건, 바로 이 90%를 정면으로 겨냥한 행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부총리 겸 장관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 어드밴싱 AI 2026’ 행사에서 리사 수 AMD CEO와 만나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 더 읽기

AI 에이전트 시대, 정부가 생존 매뉴얼 내놨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AI 에이전트 시대의 생존 매뉴얼’을 발간했어요.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를 앞두고 국민과 기업이 알아야 할 AI 정책 방향과 대응 전략을 한 권에 담은 정책 안내서예요. 전자신문과 연합뉴스 등이 보도한 이 매뉴얼은 AI 기본법 시행 이후 정부가 내놓은 첫 종합 가이드라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커요. 매뉴얼의 뼈대는 크게 세 갈래예요. 첫째, AI 에이전트가 바꿀 … 더 읽기

B200 256장 투입, 국산 보안 AI 키운다

국내에서 쓰는 AI 모델 대부분이 오픈AI·구글·앤트로픽 같은 해외 빅테크 제품인 현실. 사이버 보안처럼 국가 기밀이 걸린 영역까지 해외 모델에 의존하는 건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이에요. 그 불안이 현실화되기 전에 정부가 먼저 움직였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22일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어요. 연합뉴스·전자신문·디지털투데이 등이 일제히 보도한 이 사업의 핵심은 간단해요 — 국내 AI·보안 … 더 읽기

[후속] 모두의 AI 12월 출시, 국산 챗봇 진짜 통할까

정부가 전 국민 무료 AI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왔어요. 그런데 여기서 드는 질문 하나 — “국산 AI 모델로 만든 챗봇, 과연 국민들이 챗GPT 대신 쓸까요?” 21일 과기정통부와 디지털투데이 등에 따르면 ‘모두의 AI’ 프로젝트가 12월 공식 출시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어요. 배경훈 과기정통부 AI전략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 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 더 읽기

AI기본법 개정안 시행… 생성형 AI 표시 의무화된다

4년 논의, 세계 두 번째, 3대 축. 이 숫자들만 봐도 오늘부터 달라지는 AI 규제의 무게가 실감 나거든요. 7월 21일, 인공지능기본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다. 지난 1월 22일 전면 시행된 기본법의 후속 조치로, 이번 개정안에는 생성형 AI 표시 의무화, 고영향 AI 관리 기준, AI 제품·서비스 공공조달 우대, 취약계층 AI 접근 지원 등이 담겼다. 규율과 산업 육성을 함께 … 더 읽기

AI기본법 내일 시행, 공공조달 AI 시대 진짜 열렸네요

365일. 작년 7월 21일 AI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한 뒤 정확히 1년의 유예 기간이 끝나는 내일(21일), 법은 전면 시행된다. 그리고 공공기관이 새로 발주하는 1,200여 개 IT 사업에서 AI 제품이 ‘우선 검토’ 대상이 된다. AI기본법은 2025년 7월 21일 제정된 이후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 7월 2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베타뉴스와 한국데이터경제신문의 보도를 종합하면,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 더 읽기

과기정통부, AIDC·피지컬 AI 국가전략산업화 나선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AI·과학기술로 함께 행복한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슬라이드 앞에 섰다. 하반기 업무보고 사전브리핑 자리였는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게 단순한 부처 보고가 아니라는 걸 금방 눈치챌 수 있거든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과 피지컬 AI 육성을 국가전략산업 수준으로 격상하겠다고 16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월 제정된 AI 기본법의 실행력을 확보하려는 … 더 읽기

[후속] AI기본법 시행령 통과, 8월부터 달라져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렇게 말했어요. “공공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의 혁신적 AI 기술을 신속히 도입하고, 국민에게 우수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만들겠다.”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AI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발언이죠. 오는 7월 21일 개정 AI기본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하위 법령 정비를 마무리한 겁니다. 지난 5월 입법예고 이후 두 달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