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선거법 수사, 검사가 손 뗐네요

지난 7일 오후 4시(현지시각), 위스콘신주 브라운 카운티 지방검찰청의 데이비드 라세(David Lasee) 검사장이 한 통의 서한을 라크로스 카운티로 보냈다. 머스크의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WEC) 관련 제소 사건에서 손을 떼겠다는 내용이었다.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이라는 한 문장이 사건의 향방을 바꿔놓았다. 위스콘신 공영라디오(WPR)와 지역 방송 WBAY·NBC26 등이 일제히 보도한 이번 결정의 직접적 계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라세 검사장이 속한 … 더 읽기

네타냐후, 머스크에 지하터널 깔아달라고 했대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일론 머스크와 지하 교통터널 건설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스라엘이 더 보링 컴퍼니의 중동 첫 진출지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유대인 뉴스 신디케이트(JNS)의 8월 4일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머스크와의 비공개 회담에서 이스라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는 지하 교통망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구체적인 노선이나 예산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통한 소식통은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을 잇는 구간이 … 더 읽기

스페이스X, 116조원 물량폭탄이 이틀 뒤래요

스페이스X가 8월 4일 사상 첫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날, 월가의 진짜 관심은 정작 이날이 아니다. 이틀 뒤인 8월 6일, IPO 이후 묶여 있던 9억 1,150만 주가 한꺼번에 풀리기 때문이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약 1,160억 달러(약 150조 원) 규모의 매물이 시장에 쏟아질 수 있는 구조다. 스페이스X라는 공개기업이 처음 맞는 ‘진짜 시험’은 실적 숫자가 아니라, 공급 충격에 … 더 읽기

테슬라·스페이스X 합동 ETF, 머스크 양대株 한방에 담았어요

레버리지 셰어즈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동시에 편입한 합동 ETF를 출시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머스크의 두 회사가 AI 인프라 공유, 경영진 겸직, 공동 기술 개발로 점점 더 밀접하게 얽히면서, 월가에서는 “머스크 생태계를 한 번에 사고 싶다”는 수요가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벤징가의 8월 3일 보도에 따르면, 레버리지 셰어즈는 ‘100% TSLA AND SPACEX’ ETF(티커: MSTK)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이 … 더 읽기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에 칼같이 선 그었어요

테슬라가 상하이 기가팩토리를 매각하고 스페이스X와 합병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일론 머스크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그가 선택한 단어는 “Absurdly Fake News”, 즉 ‘터무니없는 가짜뉴스’였다. 그런데 이 루머가 왜 지금, 왜 이렇게 구체적인 형태로 등장했는지를 들여다보면 단순한 낭설로 치부하기 어려운 배경이 있다. 야후파이낸스가 3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공장의 지분을 매각하고 그 대금으로 … 더 읽기

스페이스X 이번 주 최대 고비, 로켓 발사가 아니래요

스페이스X에게 이번 주 가장 큰 시험은 무엇일까. 로켓 발사도, 화성 탐사도 아니다. 수천 톤의 추진체를 우주로 쏘아 올리는 것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과제 — 투자자들 앞에서 숫자로 스스로를 증명하는 ‘실적 발표’가 기다리고 있다. 테슬라라티(Teslarati)는 2일(현지시각) 보도에서 “스페이스X의 이번 주 최대 시험은 로켓 발사가 아니다”라며 다가오는 실적 발표가 갖는 의미를 조명했다. 스페이스X는 이번 주 2분기 실적을 … 더 읽기

콜로서스 시공사, “머스크가 1,700억원 안 줬어요”

1억 3,000만 달러, 한화로 약 1,700억 원. xAI의 초거대 AI 훈련 클러스터 ‘콜로서스’와 후속작 ‘콜로서스 II’를 건설한 시공사가 머스크를 상대로 청구한 미지급 공사대금이다. 7월 31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제기된 이 소송은, 세계 최대 AI 인프라를 떠받친 중소 건설사가 거대 기업에 맞서는 형국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저널스가 입수한 소장에 따르면, 원고는 콜로서스와 콜로서스 II의 기반 시설 … 더 읽기

X 머니 출시, 연 6% 이자 주는 체크카드래요

연 6% 예금 금리, 3% 캐시백, 실시간 P2P 송금. 이 숫자들은 핀테크 스타트업의 투자 설명서가 아니다. 일론 머스크의 X(옛 트위터)가 28일 공식 출시한 ‘X 머니’의 핵심 스펙이다. 머스크가 1999년 설립한 온라인 은행 X.com이 페이팔에 흡수된 지 27년, 핀테크로의 ‘컴백’이 시작됐다. BNN블룸버그와 AP통신 등이 전한 보도에 따르면, X 머니는 비자 브랜드의 실물 체크카드에 연 6%의 예금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주가 공모가 밑으로…머스크 48조 날렸대요

역대 최대 규모 IPO의 후광도 6주면 사라진다. 지난 6월 12일 주당 135달러에 나스닥에 입성한 스페이스X(티커: SPCX)의 주가가 7월 30일 기준 111달러까지 하락하며 공모가를 밑돌았다. 75억 달러를 조달한 사상 최대 IPO는 이제 ‘공모가 붕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고, 일론 머스크의 자산은 하루 만에 350억 달러(약 48조 원) 증발했다. 왜 이런 일이 7월 말에 집중되고 있는가 — 답은 … 더 읽기

한미반도체 \”머스크 테라팹이 새 기회\” 전망

“한미반도체는 글로벌 TC본더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머스크의 테라팹 프로젝트 등 시장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큰 수혜를 얻을 것.” 독일 리서치 기업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가 27일 발간한 보고서의 한 대목이에요. 국내 중견 반도체 장비 기업이 일론 머스크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테라팹’ 공급망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에 글로벌 투자 리서치가 먼저 주목한 셈이죠. SK하이닉스 넘어 글로벌로 한미반도체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