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캡 뉴욕 상륙, 그런데 운전자가 있어요

왜 테슬라의 무인 택시가 규제가 가장 까다로운 시장에 먼저 나타났는가. 이 질문을 두고 뉴욕시 당국과 테슬라의 해석이 엇갈린다. 뉴욕시 교통국 관계자는 10일(현지시간) 모래색 테슬라 사이버캡이 뉴욕 거리에서 목격됐다고 확인했다. 문제는 그 차에 사람이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는 점이다. 텍사스 번호판을 단 차, 맨해튼에서 고담리스트는 자사 기자와 편집자가 최근 몇 주 사이 사이버캡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목격 … 더 읽기

[후속]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차, 강남 1.3만km 찍었네요

강남 한복판에서 자율주행차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궁금하셨죠? 그 질문에 카카오모빌리티가 9일 숫자로 답했어요.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반년간 강남에서 1만3천km를 달렸다”고 밝혔거든요. 강남 심야 6개월, 2천건 넘게 운행했어요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강남에서 운영한 자율주행차 누적 운행 거리는 1만3천km에 달해요. 운행 완료 건수는 2천건 이상이고, 1회당 평균 이동 … 더 읽기

테슬라 로보택시 제휴 문의, 벌써 수만 건 몰렸대요

“웹폼을 통해 수만 건의 신청이 들어왔고, 팀이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테슬라 사이버캡 엔지니어링 리드 에릭이 엑스 계정(@EricETesla)에 남긴 글이다. 그는 프로필에 사이버캡 엔지니어링 리드이자 로보택시 프로그램 리드라고 적어 둔 인물로, 테슬라 로보택시 사업의 실무 책임자로 분류된다. “답변이 늦는 건 퇴짜가 아니라 볼륨 문제” 발언이 나온 계기는 한 플릿(차량 대여 사업) 관계자의 질문이었다. 남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스타링크 기본 장착으로 출고돼요

8일(현지시간) 오전, 텍사스 오스틴 기가팩토리 출고장 위로 단골 드론 관측가의 카메라가 떴다. 노동절 연휴가 끝나고 재가동된 공장에서 금색 사이버캡과 모델Y 롱휠베이스가 수백 대 규모로 빠져나오는 장면이었는데, 평소와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차량 후면 해치 위에 위성 안테나 모듈이 줄지어 달려 있었다. 예고된 통합이 ‘기본 사양’이 되다 테슬라가 사이버캡에 스타링크 하드웨어를 기본 장착한 채 양산 출고를 … 더 읽기

사이버캡 일본 투어, 11일부터 3개 도시래요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 사이버캡이 다음 주 일본에 첫선을 보인다. 테슬라 재팬은 5일 사이버캡 재팬 투어 일정을 발표했고, 테슬라노스(TeslaNorth)는 7일 도쿄·오사카·나고야의 4개 회장에서 11일부터 전시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운전대가 없는 2인승 차량이 일본 땅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4개국 투어의 첫 확정 일정 이번 전시는 테슬라 아시아가 지난 3일 예고한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테슬라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1,000대, 美 안전당국 정식 조사래요

사이버캡이 미국 도로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 사흘 만에 규제 당국의 조사가 시작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차량이 ‘제조사 스스로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는 인증 하나만으로 시장에 나온 첫 사례여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사이버캡의 자체 인증(self-certification) 과정을 정식 조사에 올렸다고 7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가 보도했다. ‘무인 전용 차량의 안전 인증’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첫 시험대가,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에 플스·엑스박스 연결된대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를 연결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테슬라 공식 X 계정이 사이버캡의 2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미디어 스트리밍, 게임 앱, 곧 제공될 스타링크 연결을 소개하는 게시글을 올리자, 엘론 머스크가 이렇게 답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차의 22인치 화면에 콘솔 게임기를 꽂는 장면이 공식적으로 예고된 셈이다. 사이버캡은 이번 주 초 오스틴에서 유료 상용 운행을 시작했다. 얼리 라이더들은 22인치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가정용 충전 안 되는 이유가 있대요

120V 가정용 콘센트, 240V 벽걸이 커넥터, 11.5kW 월 커넥터. 전기차 소유자가 당연하게 여기는 이 세 가지 충전 경로가 테슬라 사이버캡에서는 전부 차단돼 있다.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 전용 차량은 차량 탑재 충전기(OBC, On-Board Charger) 자체를 싣지 않는다. AC 전류를 DC로 바꾸는 변환 장치가 없어서, 집에서든 일반 충전소에서든 교류 충전은 아예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9월 3일 오스틴에서 상업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로보택시, 다음 달쯤 24시간 운영된대요

오스틴에서 심야에 로보택시를 잡으려던 한 라이더가 X에 남긴 질문이 이번 주 테슬라 로드맵의 새 이정표를 끄집어냈다. 테슬라 AI 총괄 아쇼크 엘루스와미(Ashok Elluswamy)는 지난 4일 이 라이더의 게시글에 답하며 “다음 달쯤” 24시간 로보택시 서비스가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오스틴 공개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나온 답변이라, 심야 무인 운행의 구체적인 시점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테슬라의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데뷔 하루 만에 월가 실망, 주가 6% 빠졌네요

테슬라 로보택시의 첫 시험대는 기술이 아니라 ‘기대 관리’였다. 3일(현지시간) 오스틴에서 운전대 없는 2인승 사이버캡의 유료 운행이 시작됐지만, 시장은 출시 다음 거래일인 4일 주가를 6% 넘게 끌어내리며 화답했다. 데모 영상도, 머스크도, 구체적 확장 일정표도 없었던 ‘조용한 론칭’이 왜 실망을 샀는지는 그날 행사의 빈자리들이 설명해 준다. 머스크 없는 키노트, 15분짜리 론칭 테슬라는 3일 저녁 오스틴에서 초청자만 참석하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