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캡 뉴욕 상륙, 그런데 운전자가 있어요

왜 테슬라의 무인 택시가 규제가 가장 까다로운 시장에 먼저 나타났는가. 이 질문을 두고 뉴욕시 당국과 테슬라의 해석이 엇갈린다. 뉴욕시 교통국 관계자는 10일(현지시간) 모래색 테슬라 사이버캡이 뉴욕 거리에서 목격됐다고 확인했다. 문제는 그 차에 사람이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는 점이다. 텍사스 번호판을 단 차, 맨해튼에서 고담리스트는 자사 기자와 편집자가 최근 몇 주 사이 사이버캡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목격 … 더 읽기

머스크 X, 뉴욕 증오 규제법 소송 기각됐네요

소송 제기 14개월, 캘리포니아 승소 9개월, 그리고 이번 판결. 일론 머스크의 X(옛 트위터)가 뉴욕주를 상대로 낸 소송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법원에서 기각됐다. X가 미국 주(州) 정부의 소셜미디어 규제를 상대로 벌인 소송은 이로써 캘리포니아 승소, 뉴욕 패소의 1승 1패로 정리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재판부는 뉴욕주가 지난해 11월 제출한 각하 신청을 받아들여 사건을 기각했다. 쟁점이 된 것은 뉴욕주의 ‘증오 … 더 읽기

스페이스X AI 전기, 뉴욕시 전체보다 많이 먹네요

10기가와트. 15기가와트. 20기가와트. 일론 머스크가 8월 4일 스페이스X IPO 이후 첫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놓은 숫자들은 데이터센터 하나의 전력 소비량이 아니라, 미국 최대 도시 하나를 통째로 집어삼키는 규모였다. 머스크는 “2027년 말까지 컴퓨팅 용량을 10기가와트에 가깝게 끌어올리겠다”고 밝혔고, 모건스탠리의 애덤 조너스가 “허가, 칩, 터빈을 다 확보했느냐”고 묻자 전력·냉각 인프라만 15~20기가와트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뉴욕시의 한여름 폭염기 최대 전력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