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다이나믹 혁신” — 사이버캡 특허, 휠 하나로 항력 싹 바꿨어요

“이 휠 디자인 하나로 항력 계수를 기존 로보택시 대비 최대 15%까지 낮출 수 있다.”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사이버캡(Cybercab) 전용 휠 설계 특허의 핵심 주장이다. Not a Tesla App이 27일 단독 보도한 이 특허는 2025년 12월 출원돼 약 6개월 간의 심사를 거쳐 이번 주 공개됐다. 단순한 디자인 특허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이버캡의 운용 효율성과 직결된 기술적 전환점이다. … 더 읽기

250대씩만 찍고 안녕, 모델S 시그니처 유럽까지 마지막 주문 열렸어요

250대. 모델S 250대, 모델X 250대. 테슬라가 프리몬트 공장에서 모델S·X 생산을 종료하며 마지막으로 남겨둔 ‘시그니처 에디션’의 전 세계 총 물량이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처음 주문을 받았던 이 한정판 모델이 6월 말 유럽에서도 조용히 주문 접수를 시작했다. Not a Tesla App과 Drive Tesla Canada, Tesla Oracle 등이 27일 일제히 보도한 내용이다. 유럽 오더북 오픈은 예고 없이 이뤄졌다. … 더 읽기

테슬라 세미에 FSD 장비가 주렁주렁… 자율주행 트럭 시험 돌입했네요

지난 27일 오후, 캘리포니아 공도 위를 달리는 테슬라 세미(Semi) 한 대가 목격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평범한 전기 트럭처럼 보였지만, 루프와 사이드 미러 주변에 장착된 센서 어레이가 심상치 않았다. 리다(LiDAR)·레이더·카메라 모듈이 빼곡히 달린 모습은 마치 FSD 검증 차량의 축소판이었다. 테슬라가 대형 트럭 부문에서도 완전자율주행 기술의 실도로 데이터 수집 단계에 진입했다는 신호다. 이번 목격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Not … 더 읽기

FTC, 머스크의 스페이스X 동문 스타트업 인수 승인했대요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이번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테크크런치가 27일(현지시각) 단독 보도한 소식이다. 머스크가 스페이스X 출신 엔지니어들이 창업한 위성 통신 스타트업 ‘메시(Mesh)’를 인수하는 데 FTC가 조건 없는 승인을 내줬다. FTC의 이번 결정은 머스크 생태계의 지배력 확장을 둘러싼 규제 당국의 태도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분수령이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FTC는 빅테크의 스타트업 인수를 ‘킬러 어퀴지션(killer acquisition)’ 프레임으로 바라보며 대부분의 거래에 … 더 읽기

NHTSA, 테슬라 37.6만대 조향 조사 종료했대요

37만 6,241대. 그리고 1년 11개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모델3와 모델Y의 조향 제어 상실 문제를 두고 2024년 8월 시작한 공학 분석(Engineering Analysis)을 마침내 종료했다. 로이터와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NHTSA는 27일(현지시각) 약 37만 6,000대 규모의 테슬라 모델3·모델Y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결함 조사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종료는 테슬라가 앞서 시행한 리콜 조치가 문제를 충분히 해결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 더 읽기

테슬라 2분기 40.6만대 전망, 성장 없이 버티는 중이래요

6월 26일 오후, 테슬라의 투자자 관계(IR) 페이지에 조용히 올라온 한 엑셀 집계표. 거기 찍힌 숫자는 406,024였다. 2분기 실적 발표를 나흘 앞둔 시점에서 테슬라가 자체 공개한 월가 컨센서스다. 일렉트렉이 26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6년 2분기 인도량 컨센서스를 406,024대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 동기(Q2 2025) 대비 5.7% 증가에 불과한 수치로, 2026년 연간 전망치 역시 165만 3,633대로 1%대 … 더 읽기

스페이스X 나스닥100 편입 확정, 수조원 패시브 자금이 몰려온대요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두 달 만에 나스닥100 지수 편입을 확정지으면서 수조 원 규모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 임박했다. CNBC와 로이터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이스X가 오는 6월 30일부터 나스닥100 지수에 공식 편입된다고 보도했다. 기업공개 후 시가총액이 빠르게 안정화되면서 통상 6개월 이상 걸리는 편입 심사 기간을 대폭 단축한 패스트트랙 승인이다. 앞서 벤징가는 이 편입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패시브 펀드 자금이 단기간 … 더 읽기

“CSAM 못 막아요” xAI 엔지니어들의 고백…Grok 월 100억 장 충격이네요

“현재 아키텍처로는 아동 성학대물(CSAM)을 기술적으로 차단할 방법이 없다.” xAI의 내부 엔지니어들이 경영진에 보낸 기술 검토 문서의 핵심 문장이다. 테크타임스가 26일(현지시각) 단독 입수한 이 문건에 따르면, xAI의 생성형 AI ‘Grok’에서 매월 생성되는 성인 콘텐츠는 100억 건을 돌파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CSAM 필터를 우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xAI가 지난 2월 Grok의 콘텐츠 정책에서 성인 콘텐츠를 전면 허용한 … 더 읽기

“메모리 품귀, 역사상 처음” 머스크도 팀 쿡도 같은 말 하더라고요

연간 12억 GB. 2026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생산될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총량이다. 2023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규모지만, xAI의 데이터센터 하나가 연간 필요로 하는 양은 이 중 3~5%에 달한다. 메모리 업계가 사상 최대 규모로 생산해도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역설적 상황. 일론 머스크와 애플의 팀 쿡 CEO가 같은 날, 각각 다른 자리에서 이 ‘메모리 품귀’를 … 더 읽기

FSD 켜고 달리던 모델Y가 보행자 사망 — 테슬라, 첫 합의금 지급했대요

2024년 4월, 애리조나주 메사의 한 교차로. 오후 2시 30분, 날씨는 맑았다. 풀 셀프 드라이빙(FSD)을 활성화한 테슬라 모델Y가 우회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을 치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로부터 2년 2개월이 흐른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를 통해 테슬라가 이 사고 유족과 비공개 합의에 이르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FSD 작동 중 발생한 보행자 사망 사고에서 테슬라가 합의금을 지급한 것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