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스타십 40호, 75일 만에 스타베이스 돌아왔어요

스페이스X의 스타십 상단부 ‘Ship 40’이 7월 인도양 연착수 이후 75일 만에 텍사스 스타베이스로 돌아왔다. 우주선이 바다에서 살아남아 본거지까지 회수된 첫 사례로, 스타십 재사용 로드맵에 예상 밖의 실제 데이터가 쌓였다. 테슬라노스에 따르면 길이 171피트(약 52m)의 그을린 우주선은 7일(현지시간) 대형 회수선 ‘포르테(Forte)’ 갑판에 실려 스타베이스에 도착했다. Ship 40은 지난 7월 24일 스타십 13차 비행에 올랐고, 이 비행에서 … 더 읽기

방글라데시, 스타링크로 남아시아 첫 위성통화 열었어요

왜 지금인가. 스타링크의 위성-휴대폰 직접통신(D2C) 서비스가 인도와 에콰도르에 이어 방글라데시로 넘어왔다. 방글라데시 통신사 뱅글라링크가 스타링크 기반 위성-투-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하며, 남아시아에서 이 서비스를 상용화한 첫 국가가 됐다. 지상망이 닿지 않던 바다와 오지가 통신 사각지대에서 벗어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스타링크의 아시아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뱅글라링크는 7일(현지시간) 서비스 출시를 발표했다. 4G 휴대폰과 뱅글라링크 SIM만 있으면 기존 이동통신망 밖에서도 … 더 읽기

멤피스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 또 미뤄질까요

일론 머스크의 AI 기업 xAI가 대형 데이터센터를 몰아넣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새 데이터센터 건설을 1년간 멈추자는 조례 표결이 또다시 미뤄졌다. 왜 이 투표는 매번 무산되는가. 답은 표결 직전까지 채워진 시청 회의장과, 표를 미룬 시의원들의 셈법에 있다. 사건은 지난 6일(현지시간) 멤피스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벌어졌다. 부의장 체이스 칼라일 의원은 데이터센터 관련 조례 여러 건과 모라토리엄 안건에 대한 … 더 읽기

사이버캡, 허가도 없는 필라델피아서 사고 났네요

테슬라는 텍사스 오스틴과 휴스턴에서 사이버캡 로보택시 운행을 늘려가고 있지만,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는 자율주행 차량 운행 허가를 받은 적이 없다. 그런 도시의 한복판에서 금색 사이버캡 한 대가 문짝 외판이 통째로 뜯긴 채 발견됐다. 사고가 난 도시와 허가 상태 사이의 이 간극이 이번 사건을 단순 접촉사고 이상으로 만든다.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 차량은 이번 주 필라델피아 사우스 브로드 스트리트에서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인도 올리가르히, 스타링크 막고 있어요”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인도 국민에 대한 독점적 목줄을 유지하려는 일부 올리가르히(과점 재벌) 때문에 막히고 있습니다. 누군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이건 인도 국민에 대한 범죄입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7일 X에 이렇게 적었다. 스타링크의 인도 진출이 사실상 모든 준비를 마쳤는데도 최종 승인이 나지 않는 상황을 두고, 특정 통신 사업자를 정면으로 겨냥한 발언이다. 발단은 같은 날 열린 인도 … 더 읽기

머스크, 트럼프 백악관서 美 과학훈장 받네요

1959년 제정 이후 지금까지 529명. 미국 정부가 과학·공학 분야에 주는 최고 훈장인 국가과학훈장(National Medal of Science) 수상자 명단에 이번 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의 이름이 추가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리는 ‘과학: 새로운 황금기(Science: A New Golden Age)’ 정상회의에서 머스크를 비롯한 과학기술계 인사들에게 훈장을 수여한다고 백악관이 확인했다. 이번 수훈자 명단은 폭스뉴스가 처음 보도했고 … 더 읽기

FAA, 스페이스X 발사 인허가 확 풀어준대요

왜 지금 발사 규제를 손보나. 답은 발사 횟수의 급증에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10월 6일 상업용 로켓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파트 450’ 개정안을 제안했고, 스페이스X를 비롯한 발사 사업자들이 그 수혜 대상으로 꼽힌다. 출처: Benzinga 다섯 가지 변경 FAA가 제시한 변경은 다섯 가지다. 전자적 인허가 신청 허용, 사업자가 동등 안전수준을 입증하는 방식의 유연화, 세 가지로 나뉜 안전 … 더 읽기

스페이스X, 위성 57m 근접 영상 공개했네요

저궤도에서 위성끼리 얼마나 가까이 붙을까. 스페이스X가 그 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마이클 니콜스 스페이스X 선임부사장은 튀르키예에서 열린 국제우주항공총회(IAC) 연설에서 자사 스타링크 위성이 다른 위성과 수십~수백 미터까지 근접한 사례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를 저궤도의 “가장 큰 위험”이라고 규정했다. 출처: PCMag 57m, 134m, 200m 니콜스 부사장은 스페이스X가 위성 위치·속도 정보(에페메리스)를 공개하는 것과 달리 다른 사업자들은 그렇지 … 더 읽기

머스크 Grok, 클로드·미드저니까지 골라 쓴대요

자사 모델만으로 승부하던 그록이 경쟁사 모델을 앞세우기로 했다. 일론 머스크는 10월 7일 X에 “그록 봇에 관한 중요한 메모”를 올리고, 앞으로는 특정 작업마다 가장 좋은 결과를 낼 백엔드 모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앤스로픽의 클로드 오푸스 5.5, 이미지 생성기 미드저니, 음악 서비스 수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출처: dev.ua 자사 모델에서 모델 불문으로 머스크는 “각 작업에 가장 적합한 … 더 읽기

스타링크 모바일, FCC가 위성 1만5천기 열어줬네요

“소매 무선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을 확대할 것이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스페이스X에 차세대 위성 1만5000기의 발사·운영을 승인하며 내놓은 문장이다. 위성과 지상망을 가르던 규제 벽에 처음으로 큰 균열이 난 셈이다. 출처: Notebookcheck 임차 없이 파는 길이 열렸다 FCC는 10월 6일 스페이스X의 신청을 승인하고, 지상 이동통신사업자로부터 주파수를 임차하지 않고도 위성으로 무선 서비스를 팔 수 있게 하는 면제(waiver)를 함께 부여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