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HBM4 증산 신호, 4나노 절반이 베이스 다이네요

지난달부터 평택 2·3캠퍼스의 4나노 라인에선 HBM4용 베이스 다이를 찍는 웨이퍼가 부쩍 늘었어요.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하반기 물량 확대를 앞두고, 4나노 생산능력의 절반 이상을 이 칩 한 종류에 쏟아붓기 시작했거든요. 평택 4나노 캐파의 절반이 HBM4용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올 하반기 4나노미터(nm) 공정 웨이퍼의 절반 이상을 HBM4용 베이스 다이 제조에 투입하고 있어요. 삼성전자 안팎 이야기를 종합하면 … 더 읽기

[후속] 현대차·티머니, 서울 로보택시 합류 3파전이네요

서울 자율주행 택시 호출 플랫폼의 새 주인이 결국 셋으로 확정됐어요. 기존 사업자 카카오모빌리티에 더해 현대자동차와 티머니모빌리티가 운영권을 따내면서, 2년간 이어지던 카카오T 단독 체제가 3사 경쟁 구도로 바뀌는 거죠. 지난달 평가, 이제야 결과 나왔어요 서울시는 ‘자율주행자동차 운송플랫폼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카카오모빌리티, 현대자동차, 티머니모빌리티 3곳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최근 각 사에 개별 통보했다. 머니투데이가 7일 보도한 내용이에요. 서울시는 지난달 … 더 읽기

[후속] 카카오멤버십 월 4900원, 네이버와 같은 가격

월 4,900원. 카카오톡 앱·웹 소스코드에서 발견된 ‘카카오멤버십’ 구독 상품의 최저 가격이에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똑같은 숫자예요. 카카오가 구독 시장에서 네이버와 정면으로 붙을 채비를 마쳤다는 뜻으로 읽혀요. 다만 카카오는 아직 “최종 요금과 혜택은 미정”이라는 입장이에요. 카톡 소스코드에서 발견된 4,900원 머니투데이가 7일 카카오톡의 최근 앱·웹 소스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멤버십’이라는 이름의 구독 상품이 월 4,900원에 등록돼 있었어요. 상품 설명에는 … 더 읽기

라이드플럭스·타타대우, 트럭 자율주행 레벨2+ 양산

7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라이드플럭스와 상용차 회사 타타대우모빌리티가 한자리에 모였어요. 김태성 타타대우 사장과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가 ‘상용차 레벨2+ 주행보조 시스템 및 레벨4 자율주행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는 자리였죠. 정부 실증에 머물던 자율주행 기술이 이제 완성차 양산 라인으로 들어가는 신호탄이에요. 대형 트럭에 들어가는 레벨2+는 뭘까요 양사는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대형 트럭 맥쎈과 구쎈에 라이드플럭스의 고속도로 주행 … 더 읽기

LG 베어로보틱스, 나스닥 노리고 4000억 프리IPO

LG전자가 경영권을 확보한 미국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 투자 유치)에 나섰어요. 투자은행(IB) 업계에선 기업가치가 2조원 후반대까지 치솟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죠. 2조원 후반대 몸값, 근거는요 6일 IB 업계에 따르면 베어로보틱스는 국내외 투자 기관들을 대상으로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프리IPO를 추진하고 있어요.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가 투자자 주선을 맡았어요. 관건은 몸값이에요. 가장 최근 … 더 읽기

SK하이닉스 1c D램 전환 가속, 내년 주력 되나요

D램 미세공정은 한번 방향을 정하면 쉽게 되돌리지 못하는 선택이에요. 그런데 SK하이닉스가 지금 1c(10나노급 6세대) D램으로의 전환에 유난히 속도를 내고 있어요. 단순한 세대 교체를 넘어,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경쟁과 원가 구조까지 함께 바꾸려는 움직임으로 읽히거든요. 공정 세대교체, 숫자로 보면 이래요 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c D램 생산 비중은 올해 1분기 10% 안팎에서 2분기 13%대로 확대됐어요. 올 … 더 읽기

웨이모·엔비디아, 서울서 자율주행 미래 논의

내일(7일)부터 이틀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는 자율주행을 이끄는 인물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웨이모의 스티븐 한 전무, 엔비디아의 가우라브 아가왈 수석 디렉터, 카카오모빌리티의 류긍선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가 열리는 거예요.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과 함께 6일 개최를 알린 행사죠. 자율주행 택시를 실제로 운영하는 웨이모와 AI 반도체를 쥔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 주최 행사에 기조연설자를 보낸 건 … 더 읽기

[후속] LG전자 로봇 액추에이터, 빅테크 수주 눈앞

LG전자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는 핵심 부품 ‘액추에이터’의 첫 외부 수주를 사실상 목전에 뒀어요. 이미 복수의 글로벌 빅테크와 수주 협의를 진행 중이고, 다음 달엔 기술과 생산 준비 상태를 확인하는 미팅까지 예정돼 있거든요. 가전에서 쌓은 모터 기술을 로봇 부품 시장으로 확장하는 구도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셈이에요. 연합뉴스가 6일 보도한 내용이에요. “다음 달 이후 수주했다는 소식 전하고 싶다” … 더 읽기

SKT AI데이터센터 삼각편대, 15GW 승부수

AI 데이터센터는 한 회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짓고 돌리기엔 너무 무거운 사업이 됐다. 부지와 전력, 수천억에서 수조 원에 이르는 자금까지 필요한데, SK텔레콤이 이 현실을 정면으로 받아들였어요. 통신사가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세 갈래로 나누고, 외부에서 3조 원대 자본을 끌어들이는 실행 체제를 공식화했거든요. 연합뉴스가 6일 전한 재편 구도를 정리하면 이래요. 지난달 27일 SK브로드밴드 인적 분할 발표로 시작된 … 더 읽기

카카오 155B 카나나, 외부 AI 의존 벗어날까요

카카오가 만드는 AI가 외부 모델 없이도 카카오톡 수준의 서비스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그 질문에 답할 단서가 6일 나왔어요. 카카오가 1550억개(155B) 파라미터 규모의 자체 언어모델 ‘카나나’ 학습을 사실상 마쳤다는 소식이 이데일리 단독 보도로 전해졌거든요. 지금까지 공개된 30B 모델보다 5배 이상 큰 덩치라, ‘작고 가벼운 모델만 만드는 회사’라는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그림이에요. 0.9B부터 155B까지, 골라 쓰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