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우즈벡 로봇 공장 투자…삼성과는 다른 길 가네요

삼성전자가 로봇사업 리더십 재정비와 M&A로 ‘내실 다지기’에 들어간 바로 그날, LG전자는 6,000km 떨어진 우즈베키스탄에 로봇 부품 공장 투자 MOU를 체결했어요. 같은 ‘로봇’을 말하지만 접근법이 정반대라서 더 흥미로운 장면이거든요. LG전자는 22일 국내 퍼스널 로봇 제조·판매 기업 로보티즈와 우즈베키스탄 로봇 액추에이터 생산공장 지분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보티즈가 현재 우즈베키스탄에 건설 중인 공장에 LG전자가 투자하는 내용을 검토한다. 액추에이터는 … 더 읽기

삼현·KH바텍,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시장 동시 진격

하루 사이에 50대 1 감속기와 3-in-1 통합 액추에이터가 동시에 뉴스에 올랐다. 둘 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을 만드는 핵심 부품이고, 둘 다 한국 중견·중소기업이 글로벌 메이저 로봇 제조사에 공급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숫자 두 개부터 보면 이날 발표의 의미가 짐작되거든요. 감속기 하나로 어깨·팔꿈치·손목까지 커버하는 플랫폼, 그리고 모터·제어기·감속기를 하나로 묶은 통합 솔루션. 글로벌 휴머노이드 공급망에서 한국 부품사들의 존재감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