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 이제 시총 2조 달러 찍고 매출도 1조 정조준하네요

지난주 나스닥 상장으로 단숨에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긴 SpaceX가 이번에는 2030년 연매출 1조 달러라는 숫자를 꺼내 들었다. 시총과 매출 모두 ‘조(trillion)’ 단위를 동시에 거론하는 기업은 기술사 전체를 통틀어도 애플과 엔비디아 정도였다. 이제 그 리스트에 로켓 회사가 추가된다. 머스크는 6월 15일(현지시간) 내부 타운홀에서 “SpaceX의 연간 매출은 2030년까지 1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IPO … 더 읽기

테슬라·스페이스X 통합 운영, 샷웰이 새 협정 공개했어요

“이번 협력으로 머스크의 확장하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다.” 귀넷 샷웰(Gwynne Shotwell) 스페이스X 사장 겸 COO가 6월 14일(현지시각) 테슬라와 스페이스X 간 새 운영통합 협정 체결 사실을 공개했다. 이 협정은 양사의 인프라와 운영 기술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머스크 제국 내 기업 간 유기적 결합을 한 단계 높이는 조치다. 샷웰의 발언은 양사가 스마트 교통, 청정에너지, 우주통신 분야에 동시에 … 더 읽기

1조 부자 머스크, 12평 집 냉장고는 텅 비었대요

한쪽에선 인류 최초의 1조 달러 자산가. 다른 쪽에선 12평(400제곱피트)짜리 조립식 주택에 살며 냉장고에 음식 하나 없는 남자. 스페이스X IPO로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이 1조 달러를 돌파한 바로 그날, 인도와 중동 언론이 집중 조명한 것은 초호화 저택이 아니라 텍사스 보카치카의 미니멀리즘 라이프였다.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 NDTV, 이코노믹타임스, 걸프뉴스, WION 등은 13~14일 일제히 “세계 최초 트릴리어너 머스크, 400제곱피트 집에서 … 더 읽기

론 배런 “머스크는 멘치, 오늘이 1일차 같아”래요

“그는 멘치(mensch)다. 그리고 오늘이 진짜 1일차처럼 느껴진다.”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 사흘째인 14일, 억만장자 투자자 론 배런(Ron Baron)이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를 이렇게 평가했다. 배런 캐피털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그는 지난 10년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가장 일관되게 베팅해 온 인물이다. 배런은 스페이스X IPO를 두고 단순한 ‘엑시트 이벤트’가 아니라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페이스X의 진짜 가치는 앞으로 10년, 20년 동안 만들어질 … 더 읽기

머스크 1조 달러 등극, “우주 최대 폰지”라는 독설이래요

1조 7,700억 달러. 750억 달러. 1조 달러. 스페이스X의 나스닥 상장이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숫자들을 쏟아내는 동안, 정치권에선 이 숫자들을 정면으로 겨냥한 독설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스페이스X는 6월 12일(현지시간) SPCX 티커로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공모가는 주당 135달러, 총 조달 규모 750억 달러(약 108조 원)로 사우디 아람코의 294억 달러를 두 배 이상 … 더 읽기

스타십 지연에 달 착륙 작전 수정…NASA, 지구 궤도 도킹으로 틀었어요

2025년 한 해 동안 NASA의 아르테미스 계획은 달 궤도에서의 랑데부라는 우아한 시나리오 위에 서 있었다. 오리온 우주선이 달 근처 NRHO(직선 헤일로 궤도)에 도착하고, 스타십 달 착륙선이 그곳에서 도킹해 승무원을 옮겨 태우는 구상이었다. 1년도 안 돼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FAA의 스타십 발사 금지, 비행 12차 시험의 부스터 추락 사고, 반복된 개발 지연 앞에서 NASA는 달 궤도가 … 더 읽기

위즈에어 “2027년 우주 시대로” — 유럽 최초 LCC 스타링크 단 곳이래요

“초저가 여행은 언제나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철학이었다.” 이언 말린 위즈에어 최고상업책임자(CCO)가 13일(현지시간) 스타링크 기내 와이파이 도입 발표 자리에서 한 말이다. 그는 곧바로 덧붙였다. “2027년, 우리는 그 철학을 우주 시대로 가져간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본사를 둔 유럽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유럽 LCC 중 처음으로 스타링크를 선택하면서, 유럽 하늘의 기내 연결성 경쟁에 새 장이 열렸다. 유로뉴스 … 더 읽기

스타링크, 美국무부 재난대응 2년 계약 — 허리케인서 에볼라까지 커버해요

7건. 스타링크가 지난 2년간 공식 투입된 주요 자연재해 및 인도적 위기의 수다. 허리케인 멜리사, 태풍 칼마에기, 사이클론 센야르·디트와·마일라, 초강력 태풍 신라쿠, 그리고 에볼라 발병 지역까지 — 이 모든 재난 현장에서 스타링크의 접시 안테나는 붕괴된 지상 통신망을 대체하는 유일한 연결 고리였다. 이제 이 임시방편적 협력이 2년짜리 공식 파트너십으로 격상됐다. 드라이브 테슬라 캐나다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 더 읽기

스타십 실어 나르는 방주, 텍사스에서 플로리다로 떠나요

6월 13일 오후, 텍사스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의 한 엔지니어가 태블릿을 들고 거대한 구조물의 설계 치수를 확인하고 있었다. 그가 올려다본 건 로켓이 아니었다. 길이 165피트(50미터)의 스타십 2단을 통째로 실어 멕시코만을 가로질러 플로리다까지 운반할 초대형 바지선의 도면이었다. 스페이스X 내부에서 ‘방주(Ark)’라고 부르는 이 선박은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니라, 스타베이스와 케이프커내버럴을 하나의 발사 네트워크로 묶는 연결 고리다.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뉴스의 13일(현지시간)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첫 트릴리어너, 상장가 135달러네요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월가는 “가격이 얼마로 나올까”를 놓고 막판 저울질 중이었다. 하루가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그 답은 정확히 135달러로 찍혔다. 스페이스X는 이 가격으로 75조원 규모의 사상 최대 IPO를 확정했고, 일론 머스크는 인류 최초의 트릴리어너(자산 1,000조 원 돌파)로 공식 등극했다. 스페이스X는 11일 장 마감 후 나스닥 상장을 위한 최종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