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크루-12, 237일 만에 지구로 귀환했어요

7일 오전 6시 5분(미 동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된 드래곤 캡슐의 해치가 닫혔다. 두 시간 뒤인 8시 5분, 캡슐은 ISS를 떠나 지구를 향한 27시간 여정에 올랐다. 237일간 궤도에 머문 승무원 4명의 귀환 절차가 시작된 순간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스페이스X 크루-12 임무 승무원은 7일 저녁 ISS에서 분리돼 태평양을 향해 하강했다. 드래곤 캡슐은 8일 오전 10시 46분(EDT) 감속(deorbit) 엔진을 … 더 읽기

스페이스X 크루-12, 7일 ISS 떠난대요

1시 5분, 그리고 11시 25분. NASA와 스페이스X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는 크루-12의 도킹 해제 시각을 10월 7일 오전 1시 5분(동부시간)으로, 착수(스플래시다운) 시각을 10월 8일 오전 11시 25분(동부시간)으로 각각 제시했다. NASA는 “캘리포니아 연안의 기상과 착수 조건을 검토한 뒤, 크루-12의 ISS 도킹 해제를 10월 7일 오전 1시 5분(동부시간)보다 빠르지 않게 잡았다”고 밝혔다. 크루-12는 12번째 승무원 교대 임무이자 유인 드래곤의 … 더 읽기

[후속] 크루-13 도킹 7시간55분, 미국 최단 기록이래요

7시간 55분. 스페이스X의 크루-13이 10월 1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 미국 우주선이 ISS에 도달한 역대 최단 기록이다. 출처: Space.com 이륙에서 도킹까지 팰컨9은 10월 1일 오전 11시10분(미 동부시간)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이륙했다. 크루 드래곤 ‘그레이스’는 약 7시간 뒤인 오후 7시5분 ISS 항구에 접안했다. 비행 중 속도는 시속 약 1만7,500마일(약 2만8,000km)에 달했다. 미국에서 출발한 직전 크루는 같은 … 더 읽기

보잉 스타라이너, NASA가 3억5900만달러 더 넣었어요

사고 등급 최고치를 받은 유인 우주선에 추가 예산이 붙었다. NASA가 28일(현지시간) 보잉의 스타라이너 개량과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 벌컨 로켓의 유인 인증에 3억5,900만 달러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스페이스X가 드래건과 팰컨9의 은퇴 시점을 저울질하는 사이, 미국의 두 번째 유인 우주선을 확보할 시한이 눈에 띄게 짧아진 탓이다. 출처: The Air Current 제러드 아이작먼 NASA 청장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 더 읽기

NASA, 스페이스X에 ISS 유인 임무 3회 더 맡겼어요

NASA가 스페이스X에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인 임무 3회를 추가로 맡기고 계약 금액을 9억4600만 달러 늘렸다. 계약 누적 규모는 59억2000만 달러, 비행 횟수는 17회로 늘어났다. 2030년까지, 크루 드래곤 17회 NASA는 9월 18일(현지시간) 계약 변경 사실을 공개했다. 추가분에는 지상 지원과 발사, 궤도 운용, 귀환과 회수, 그리고 각 임무의 화물 수송이 포함된다. NASA는 성명에서 “스페이스X는 2020년 11월 NASA의 유인 수송 … 더 읽기

크루 드래곤 은퇴 통보, NASA가 보잉 손 잡았어요

왜 NASA는 유인 우주선을 두 번이나 사고 직전까지 몰고 간 제조사를 다시 부르는가. 답은 스페이스X가 먼저 던진 통보에 있다. 은퇴 통보가 만든 빈자리 아르스 테크니카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9월 18일(현지시간) 전한 내용은 이렇다. NASA는 이르면 다음 주 보잉에 스타라이너 유인 임무 두 회를 추가 발주하고, 추력기 결함 수리 비용의 일부를 대며, 새 발사체 인증까지 지원하겠다고 … 더 읽기

크루-13 발사 연기, 드래곤 산화제 누출 때문이래요

왜 하필 9월 12일이었을까. NASA와 스페이스X가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한 다음 유인 비행 크루-13의 발사를 연기했다. 원인은 드래곤 우주선 추진계통의 산화제 누출이다. 새 발사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스페이스닷컴(Space.com)은 31일(현지시간) NASA가 지난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크루-13 발사 연기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NASA는 “NASA와 스페이스X 팀이 추가 테스트와 데이터 검토를 진행 중이며, 발사 전 필요한 재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 더 읽기

팰컨9 은퇴 조건, 머스크가 처음 못 박았네요

스페이스X의 팰컨9은 1,000회에 육박하는 발사를 성공시키며 ‘가장 성공한 발사체’라는 자리를 굳혀 왔다. 그런데 이 팰컨9의 퇴장 조건이 이번에 처음으로 구체화됐다. 머스크가 팰컨을 정리하는 기준을 공개적으로 못 박은 것이다. 테슬라라티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번 주 X에서 물리학자 케이시 핸드머의 게시글에 답하며 “스타십이 주에 여러 차례 안정적으로 날게 되면, 희소한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링·생산 자원을 스타십으로 옮겨 발사 빈도를 … 더 읽기

[후속] 팰컨9 달 분화구, 폭 18미터로 확인됐어요

폭 60피트(약 18미터), 깊이 10피트(약 3미터) 미만. NASA의 달 정찰 궤도선(LRO)이 포착한 새 분화구의 실제 크기다. 이 분화구는 지난 8월 5일 스페이스X 팰컨9 상단 로켓이 달 표면에 충돌하면서 생긴 것이다. 6일 만에 잡아낸 충돌 지점 NASA에 따르면 LRO는 충돌 6일 뒤인 8월 11~12일, 좁은 각도 카메라(NAC)로 이 분화구를 여러 각도에서 촬영했다. 이 카메라는 폭 3피트(약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4t 로켓, 결국 달에 충돌했네요

무게 4톤, 길이 12미터, 시속 8,700km. 스페이스X의 팰컨9 상단 로켓이 5일 오전(현지시각), 18개월간의 표류 끝에 달 표면 아인슈타인 크레이터 인근에 충돌했다. 충격력은 TNT 3톤 수준으로 추정되며, 달에 인공 분화구를 하나 더 남겼다. 2025년 초 발사된 이 팰컨9 2단 로켓은 본래 지구 대기권 재진입 또는 원양 낙하로 폐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18개월 동안 태양·지구·달의 중력이 궤도를 서서히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