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캡 뉴욕 상륙, 그런데 운전자가 있어요

왜 테슬라의 무인 택시가 규제가 가장 까다로운 시장에 먼저 나타났는가. 이 질문을 두고 뉴욕시 당국과 테슬라의 해석이 엇갈린다. 뉴욕시 교통국 관계자는 10일(현지시간) 모래색 테슬라 사이버캡이 뉴욕 거리에서 목격됐다고 확인했다. 문제는 그 차에 사람이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는 점이다. 텍사스 번호판을 단 차, 맨해튼에서 고담리스트는 자사 기자와 편집자가 최근 몇 주 사이 사이버캡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목격 … 더 읽기

스페이스X, 테라팹 감세 서류 공개 막으려 소송 냈네요

왜 스페이스X는 텍사스주 법무장관과 카운티를 한꺼번에 상대로 소송을 냈을까. 답은 감세 신청서 한 묶음에 담겨 있다. 공개되면 협상 전략과 원가 구조가 드러난다는 이유에서다. 법무장관 결정 뒤에 나온 반격 스페이스X는 이번 주 텍사스 트래비스 카운티 제126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피고는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과 그라임스 카운티다. 회사는 테라팹 프로젝트와 관련된 공개 기록, 그중에서도 감세 신청서를 공개하지 못하도록 … 더 읽기

테슬라 FSD 켜고 잠자는 운전자, 美 하원 조사 요구했대요

“출퇴근길 차 안에서 잠드는 게 자율주행의 진정한 시험대”라던 일론 머스크의 말과 달리, 미국 의회는 그 ‘잠’을 조사 대상으로 삼기 시작했다. NBC뉴스에 따르면 하원의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민주·일리노이)는 9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규제 당국에 테슬라 운전자들이 달리는 차 안에서 의도적으로 잠드는 행위를 조사해 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NBC ‘운전대 앞 낮잠’ 보도가 도화선 크리슈나무르티 의원이 편지의 근거로 든 것은 NBC뉴스가 … 더 읽기

테슬라 로보택시 제휴 문의, 벌써 수만 건 몰렸대요

“웹폼을 통해 수만 건의 신청이 들어왔고, 팀이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테슬라 사이버캡 엔지니어링 리드 에릭이 엑스 계정(@EricETesla)에 남긴 글이다. 그는 프로필에 사이버캡 엔지니어링 리드이자 로보택시 프로그램 리드라고 적어 둔 인물로, 테슬라 로보택시 사업의 실무 책임자로 분류된다. “답변이 늦는 건 퇴짜가 아니라 볼륨 문제” 발언이 나온 계기는 한 플릿(차량 대여 사업) 관계자의 질문이었다. 남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 더 읽기

테슬라 중국, 모델3·Y 사상 최저가 할인했네요

재고 모델Y는 1만 위안, 모델3는 5,000위안. 테슬라 중국이 7일(현지시간) 공식 가격표는 그대로 둔 채 재고 차량에만 적용하는 한시 판촉을 시작했다. 적용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이번 조건으로 모델3는 222,500위안, 모델Y는 253,500위안까지 내려간다. 업계에서는 두 모델의 시작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격 인하’가 아니라 ‘재고 한정 판촉’ 이번 조건은 세 갈래로 구성됐다. 재고 모델3 5,000위안·모델Y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스타링크 기본 장착으로 출고돼요

8일(현지시간) 오전, 텍사스 오스틴 기가팩토리 출고장 위로 단골 드론 관측가의 카메라가 떴다. 노동절 연휴가 끝나고 재가동된 공장에서 금색 사이버캡과 모델Y 롱휠베이스가 수백 대 규모로 빠져나오는 장면이었는데, 평소와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차량 후면 해치 위에 위성 안테나 모듈이 줄지어 달려 있었다. 예고된 통합이 ‘기본 사양’이 되다 테슬라가 사이버캡에 스타링크 하드웨어를 기본 장착한 채 양산 출고를 … 더 읽기

사이버캡 일본 투어, 11일부터 3개 도시래요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 사이버캡이 다음 주 일본에 첫선을 보인다. 테슬라 재팬은 5일 사이버캡 재팬 투어 일정을 발표했고, 테슬라노스(TeslaNorth)는 7일 도쿄·오사카·나고야의 4개 회장에서 11일부터 전시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운전대가 없는 2인승 차량이 일본 땅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4개국 투어의 첫 확정 일정 이번 전시는 테슬라 아시아가 지난 3일 예고한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테슬라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1,000대, 美 안전당국 정식 조사래요

사이버캡이 미국 도로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 사흘 만에 규제 당국의 조사가 시작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차량이 ‘제조사 스스로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는 인증 하나만으로 시장에 나온 첫 사례여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사이버캡의 자체 인증(self-certification) 과정을 정식 조사에 올렸다고 7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가 보도했다. ‘무인 전용 차량의 안전 인증’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첫 시험대가, … 더 읽기

테슬라 FSD, 슬로베니아까지 유럽 6번째네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슈퍼바이즈드)이 슬로베니아에서 규제 승인을 받았다. 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엑스(X) 공식 계정을 통해 슬로베니아 승인과 조만간 시작될 롤아웃을 예고하면서, 유럽에서 FSD가 공식 허용된 시장은 여섯 곳으로 늘었다. 운전자가 감독하는 조건부 자율주행인 FSD 슈퍼바이즈드의 유럽 확산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네덜란드發 확산, 5개월 만에 6개국 드라이브테슬라캐나다(Drive Tesla Canada)에 따르면 슬로베니아는 중부유럽의 인구 약 210만 명의 … 더 읽기

머스크 다큐 티저, “인류 최고 발명가? 파시스트?”래요

인류 최고의 발명가일까, 아니면 제정신을 잃은 파시스트일까. 알렉스 기브니 감독의 머스크 다큐멘터리 ‘머스크(Musk)’가 그 질문을 관객에게 통째로 던지는 48초짜리 티저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화는 이튿날인 8일 제83회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머스크를 향한 찬사와 비판을 한 화면에 겹친 예고편은 공개 직후 각국 매체의 ‘발명가 대 파시스트’ 논쟁으로 이어졌다. 로켓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 버라이어티(Variety)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