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美 전기차 점유율 52%로 반등했네요

2025년 9월 30일 미국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가 폐지됐을 때, 업계의 다수 전망은 비관 쪽이었다. 대당 7,500달러 보조금이 사라지면 전기차 수요가 무너지고 테슬라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숫자는 반대로 움직였다.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오히려 올라섰고, 시장 전체는 줄었다. 보조금이 사라진 1년의 기록 월스트리트저널은 9월 13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 더 읽기

테슬라 오토파일럿, 정말 안 켜져 있었을까요

사고 차량의 운전지원 시스템은 켜져 있었을까. 머스크의 대답은 “아니오”다. 그런데 다른 치명 사고에서는 테슬라 스스로 연방 당국에 “켜져 있었다”고 보고했다. 같은 회사가 같은 질문에 서로 다른 답을 내놓으면서, 자율주행 안전성 논쟁이 다시 데이터 공개 문제로 번지고 있다. 머스크가 지운 게시물에 반박한 방식 벤진자는 12일(현지시간) 머스크가 맨해튼 치명 사고 보도를 두고 엑스에서 반박에 나섰다고 전했다. 사고는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로드스터, 10월 1일 공개 확정됐어요

9월 12일(현지시간) 밤, 테슬라 공식 엑스(X) 계정에 두 단어와 숫자 하나가 올라왔다. “Go for launch.”라는 문장과 함께 붙은 그래픽에는 10.01, 즉 10월 1일이 적혀 있었다. 2017년 11월 첫 공개 이후 아홉 해 가까이 미뤄진 2세대 로드스터의 데뷔 날짜가 처음으로 못 박힌 순간이다. 아홉 해 만에 잡힌 날짜 테크크런치는 12일 이 게시물을 근거로 테슬라가 10월 1일 … 더 읽기

테슬라 배터리 두 대, 월 35달러에 빌린대요

가정용 배터리 두 대를 한 달 35달러에 빌릴 수 있다면, 전력 시장의 판이 바뀔까. 테슬라 에너지가 텍사스에서 그 조건을 내걸었다. 정전 대비용 백업을 전통적인 발전기 대신 배터리로 사는 시대를 겨냥한 실험이다. 크레딧 87달러가 만든 35달러 테슬라 에너지는 11일(현지시간) 텍사스의 자격 요건을 갖춘 고객이 테슬라 일렉트릭을 통해 파워월 두 대를 월 약 35달러에 리스할 수 있다고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美선 압박·유럽선 승인이래요

미국에서는 연방 규제 당국이 테슬라의 FSD 감독 장치를 문제 삼는 사이, 유럽에서는 같은 소프트웨어가 여섯 번째 국가의 길을 열었다. 한 회사의 같은 기술을 두고 대륙별로 규제 온도가 정반대로 갈리는 형국이다. 43편의 영상과 9월 30일 시한 미국 일리노이주를 지역구로 둔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의원은 교통부 장관에게 9월 30일까지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NBC뉴스가 FSD를 켜둔 채 잠들거나 전방을 보지 … 더 읽기

머스크 “내 재산 99%는 주식, 현금이 아녜요”

“나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 주식을 갖고 있을 뿐, 큰 현금 더미를 쥐고 있는 게 아니다.” 일론 머스크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밀어붙이는 5% 부유세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한 사람이 하위 절반보다 많이 갖고 있다” 샌더스 의원은 최근 엑스(X) 게시물에서 미국 상위 1%가 54조 달러의 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하위 50% 주민이 가진 재산의 468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더 읽기

테슬라 FSD, 사고 임박하면 대신 운전한대요

20% 빨라진 반응 속도, 시속 8마일(13km/h)까지 올라간 스마트 서먼 최고 속도, 그리고 사람이 직접 운전하다 사고가 임박하면 AI가 핸들을 대신 잡는 기능. 테슬라가 12일 공개한 FSD(감독형) v14.3.9 업데이트의 숫자들이다. 새 기능 이름은 ‘자동 충돌 회피’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자동 충돌 회피(Automatic Collision Evasion)다. 테슬라는 이 기능이 두 가지 상황에서 FSD(감독형)를 개입시킨다고 설명한다. 정면 충돌이 임박했는데 … 더 읽기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 중국서 36.9만위안이래요

36만9000위안(약 5만4450달러),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 CLTC 기준 주행거리 659km. 테슬라가 9월 11일(현지시간) 중국 시장에 모델Y 퍼포먼스를 투입하며 제시한 숫자다.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이번 트림은 중국 내 모델Y 라인업에서 다섯 번째이자 가장 비싼 버전이 된다. 라인업 맨 위에 올라선 트림 가격표가 위계를 보여준다. 기존 모델Y 라인업은 후륜구동 26만3500위안, 롱레인지 후륜구동 28만8500위안, 롱레인지 사륜구동 31만3500위안으로 구성돼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세미 유럽형, 550km·800kW래요

테슬라가 유럽형 세미(Semi)의 제원을 확정해 공개한 배경에는 이 트럭이 뛰어들 시장의 비용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9월 11일(현지시간) 테슬라 유럽·중동·아프리카 공식 계정은 유럽형 세미의 최대 주행거리를 40톤 만재 기준 550km, 메가차저 충전 출력을 800kW, 에너지 효율을 1kWh/km로 제시했다. 유럽 판매가와 판매 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고객 인도는 2027년에 시작된다. 40톤 만재 550km, 미국형보다 … 더 읽기

사이버트럭 123kWh, 파워월 9개 몫 백업 됐어요

사이버트럭의 123kWh 배터리가 파워월 3와 함께 집을 지키면, 파워월 9개를 더 설치한 것과 맞먹는 백업 시간이 나온다. 테슬라가 그동안 막혀 있던 조합을 열었다. 테슬라는 9월 10일(현지시간) 사이버트럭의 파워쉐어 기능이 파워월 3와 동시에 가정 전력 백업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두 장치를 함께 쓰면 3일이 넘는 백업 전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테슬라는 이를 파워월 9개를 추가한 것과 같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