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스타십 V3 또 밀렸는데, IPO 서류 나왔대요

여러분, 또 밀렸어요. 진짜 이번엔 5월 20일이랬는데 — 이틀 전까지도 FAA 항공공고에 떠 있었는데, Investor’s Business Daily(IBD)가 5월 19일 오후 확인한 바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스타십 플라이트 12 발사를 또 연기했대요. 새 발사일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이르면 5월 22~25일 사이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KRGV, 스페이스코스트 데일리, Seeking Alpha까지 줄줄이 후속 보도를 … 더 읽기

스타십 발사 D-1, 스타베이스에선 작업자 사망 사고

숫자 세 개부터 볼게요. 4:17 AM. 사고 발생 시각. 5월 15일. 스타십 V3 발사 불과 5일 전. 7건. 작년에만 OSHA가 스페이스X 스타베이스에 부과한 ‘심각(serious)’ 안전 위반 건수. 스타십 Flight 12 발사를 하루 앞둔 5월 19일. 분위기가 들썩여야 할 텍사스 보카치카는 지금 조용해요. 지난 금요일(5월 15일) 새벽 4시 17분, 스타베이스에서 작업자 1명이 사망했고 OSHA(미 산업안전보건청)가 조사에 … 더 읽기

스타십 V3, 20일 발사 D-2 — 보카치카 숨 참았어요

텍사스 보카치카. 5월의 습한 바람이 평소보다 조금 더 뜨겁게 불고 있어요. 스페이스X가 드디어 스타십 플라이트 12의 발사일을 5월 20일 수요일로 확정했어요. KRGV와 스페이스코스트 데일리가 현지 시간 5월 17일 보도했고, FAA 항공정보시스템에도 공고가 갱신됐어요. 원래 발사 윈도는 5월 12일~18일이었는데, 이를 이틀 넘긴 셈이에요. 큰 그림에서 보면 사소한 딜레이. 디테일에서 보면 — 스타십 V3, 드디어 날아요. 왜 … 더 읽기

스타십, 플로리다서 수개월 만에 시험 재개 — 보카치카 너머로 가나 봐요

케이프커내버럴의 5월 바람이 평소보다 조금 더 뜨겁게 불고 있다. 플로리다투데이가 5월 15일 보도한 내용이다. 스페이스X가 플로리다에서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스타십 시험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지만, “수개월 내”라는 표현이 공식 채널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이미 준비 막바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왜 플로리다인가. 답은 간단하다. 보카치카 하나로는 부족하다. 현재 스타십은 텍사스 보카치카(스타베이스)에서만 발사된다. FAA의 환경 검토와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스페이스X 지분 안 팔아요’ — IPO 서류 수요일 접수하나 봐요

숫자 세 개만 보면 이번 IPO의 그림이 딱 나온다. 2조 달러. 더 타임스가 5월 16일 추정한 스페이스X 예상 시가총액이다. 6월 12일. 나스닥 데뷔 예정일. 그리고 0주. 머스크가 이번 IPO에서 개인적으로 매도할 지분. 블룸버그가 5월 16일 오전 단독 보도했다. 머스크가 “IPO 과정에서 개인 보유 지분을 전혀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내용이다. 보통 창업자는 IPO 때 지분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6월 12일 나스닥 상장 확정 — 역대 최대 IPO 코앞이에요

진짜다. 이제 날짜까지 나왔다. 6월 12일. 나스닥. 2조 달러 이상. 로이터가 5월 15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한 내용이다. 스페이스X가 IPO 일정을 대폭 앞당겨 6월 12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프라이싱(공모가 결정)은 하루 전인 6월 11일로 예정됐다. 블룸버그, 코인데스크, 더인포메이션 등이 잇따라 확인 보도를 내면서 이제 이건 ‘루머’가 아니라 ‘타임라인’이다. 티커는 $SPCX. 지난주까지만 해도 “다음 주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IPO 투자설명서, 다음 주 공개된대요

아니, 다음 주라고?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업계의 컨센서스는 분명했다. “스페이스X IPO, 빠르면 6월.” “기밀 서류 제출했으니 아직 몇 주는 더.” 다들 그렇게 생각했다. 시장도 그렇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CNBC가 방금 다른 말을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빠르면 다음 주 중 투자설명서(prospectus)를 공개한다. GuruFocus, TipRanks, The Tech Buzz 등이 일제히 이 보도를 확인 중이다. … 더 읽기

[후속] 스타십 V3, 5월 19일 발사 확정됐어요

진짜다. 7개월. 지난 가을 Flight 12 이후 — 정확히 말하면 그 불붙은 부스터가 멕시코만에 처박혔던 그날 이후 — 스타십은 단 한 번도 하늘을 보지 못했다. 팬덤 사이에선 “설마 FAA가 또…”, “올해는 글렀나” 하는 말들이 슬슬 나오던 참이었다. 그리고 방금. 5월 19일. MSN, CPG 등 복수의 소식통이 확인했다. 스페이스X가 7개월 만에 완전 재설계된 스타십 V3를 보카치카 … 더 읽기

[후속] 스타십 V3 실물 등장 — 랩터 33기 동시에 울었어요

Photo by Unsplash 이제 진짜다. 몇 달째 “다음 달”, “5월 중” 이라는 말만 반복되던 그 스타십 V3가 드디어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로켓이 됐다. 부스터와 상단을 쌓아 올린 전고全高 스택이 완성됐고, 33기의 랩터 3 엔진이 동시에 점화됐다. 이 소식 하나로 스페이스X 팬덤 전체가 오늘 밤 잠 못 잔다. 이제 남은 건 하나다 — 진짜 하늘로 올라가는 일. … 더 읽기

머스크가 2억 주 받는 조건 — “화성에 100만 명 보내면 돼요”

Photo by Unsplash 이게 무슨 일인지 알면 스페이스X 팬이라면 이번 주 잠 못 잡니다. IPO 신청서에 숨어 있던 조항 하나가 터졌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주식 2억 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조건이 하나다. 화성에 100만 명을 보내면 된다. 진짜다.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기밀 신청 서류에 포함된 경영진 보상 플랜에 따르면, 머스크는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이미 보유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