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없는 사이버캡, 오스틴에서 이달 첫 승객 태워요

스티어링 휠도, 브레이크 페달도 없는 차가 이번 달부터 오스틴 도심에서 실제 사람을 태울 수 있을까. 테슬라가 운전대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8월 출시를 사실상 못박는 신호를 내놨다.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2인승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오스틴에서 이번 달부터 운행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우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라이드부터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인베스팅닷컴과 야후파이낸스, 스톡트윗 등도 이를 후속 … 더 읽기

스타링크 위성폰, 아프리카서 처음 상용화됐어요

아프리카에서 첫 위성-휴대폰(Direct-to-Cell) 상용 서비스가 열린 곳은 왜 하필 콩고민주공화국(DRC)일까. 기지국이 닿지 않는 넓은 국토와 높은 인프라 구축 비용이 그 답이다. 비즈니스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에어텔 아프리카는 14일 DRC에서 스타링크의 위성-휴대폰 서비스를 상용 출시했다. 아프리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이 기술을 상용화한 사례다. 이번 출시로 에어텔과 스페이스X의 협력은 시험 단계에서 고객 서비스 단계로 넘어갔다. 호환 … 더 읽기

[후속] 우크라, 러시아판 스타링크 공장을 노렸대요

우크라이나 전장의 통신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사실상 도맡아 왔다. 그 스타링크를 대체하려는 러시아의 위성망 ‘라스베트’가 만들어지던 곳이 15일 새벽 화염에 휩싸였다. 키이우 인디펜던트와 CNBC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사마라주에 있는 프로그레스 로켓우주센터를 장거리 타격무기 ‘플라밍고(FP-5)’로 공격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이 타격을 공식 확인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이를 언급했다. 사마라는 국경에서 약 900km 안쪽에 위치한 심층 표적으로, 이번 … 더 읽기

스타링크, 미국 가입자 700만 명 넘었네요

미국 내 스타링크 가입자가 700만 명을 넘어섰다.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미국 광대역 시장에서 단일 사업자로는 이례적인 규모를 쌓아 올린 것으로, 통신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IT 전문매체 PCMag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관련 제출 자료를 인용해, 스타링크의 미국 내 가입자가 7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수치가 눈길을 끈다며 ‘잠깐, 뭐라고?(Wait, What?)’라는 제목을 달았다. 스타링크는 2020년 … 더 읽기

러시아판 스타링크 “라스베트”가 현실로 다가왔네요

러시아가 스타링크의 대항마를 단순한 구상이 아니라 실전 배치 단계로 끌어올린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전선 통신을 스페이스X라는 단일 기업에 의존하는 구조를 끊고, 우크라이나가 쥔 통신 우위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GUR) 부국장 바딤 스키비츠키는 RBC-우크라이나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스타링크 대항마인 라스베트 위성망을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마이단프레스가 1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모스크바는 이 위성망을 2027년 … 더 읽기

[후속] 스타링크가 폴란드 압박에 백기 들었네요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가 왜 하루아침에 말을 바꿨을까. 폴란드를 유럽 로밍 구역에서 제외하겠다던 결정을, 새 요금제가 시행되기 불과 며칠 전에 스스로 철회했다. 전장의 통신망을 둘러싼 머스크와 바르샤바의 줄다리기에서 승자는 결국 폴란드였다. 유로뉴스는 14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스타링크의 유럽 로밍 구역에서 폴란드를 제외하기로 한 결정을 뒤집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U턴은 새 규정이 폴란드 사용자의 요금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리기 직전에 … 더 읽기

스타링크 베트남 진출, 지분 100%인데 가입자 60만 제한이래요

베트남은 스타링크에 전례 없는 개방을 약속했다. 통신 인프라를 엄격히 통제해 온 나라가 외국인 지분 100%의 단독 소유를 허용한 것이다. 그런데 같은 시점에 가입자 수는 60만 명으로 단단히 못을 박았다. 스타링크의 베트남 진출은 이렇게 환영과 통제가 한 문장에 공존하는 조건으로 시작됐다.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간) 스타링크가 베트남 현지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 접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주거용 요금제는 월 113만 … 더 읽기

스타링크 특혜 의혹, 텍사스가 광대역 보조금 동결했네요

“현재 하위 수혜기관이 별도로 취할 조치는 없습니다.” 텍사스 광대역개발국(BDO)이 보조금 수혜기관들에 보낸 이메일의 한 문장이다. 텍사스주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연방 광대역 보조금 집행을 전면 보류했다.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조치다. AP통신과 텍사스트리뷴에 따르면 BDO는 광대역 형평·접근·배치(BEAD) 프로그램과 관련된 연방 자금의 모든 지급을 일시 중단했다. 이메일에는 중단이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 더 읽기

폴란드가 스타링크 예산 끊겠대요, 우크라이나 비상이네요

우크라이나 전장의 통신망을 가장 오래 떠받쳐 온 후원국이, 이제 그 회선을 끊겠다고 나섰다. 폴란드가 스타링크의 새로운 유럽 로밍 정책에 반발하며 우크라이나에 제공 중인 스타링크 예산 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12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발단은 로밍 제한이다. 폴리티코는 “폴란드가 스타링크의 ‘무시’에 대한 머스크와의 갈등을 재점화했다”고 보도했다. 스타링크가 최근 도입한 유럽 로밍 구역에서 폴란드가 제외되자,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외무장관이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 더 읽기

빈스페이스, 스페이스x 타고 베트남 첫 위성 쏜대요

베트남의 신생 항공우주 기업 빈스페이스(VinSpace)가 스페이스X와 2027년 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 동남아시아 국가가 자체 개발 위성을 스페이스X의 라이드셰어 미션에 실어 보내는 첫 사례다. 빈스페이스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 라이드셰어 미션을 통해 첫 위성을 궤도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의 라이드셰어 프로그램은 여러 고객사의 위성을 한 로켓에 함께 실어 발사 비용을 분담하는 방식이다. 발사될 위성은 빈스페이스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