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고 부자, 머스크 베팅에 1조 원 넘게 쐈대요

호주 최고 갑부가 왜 로켓 회사에 10억 달러가 넘는 거금을 베팅했을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월 15일 단독 보도를 통해 호주 광산 재벌 지나 라인하트(Gina Rinehart)가 SpaceX 상장 과정에서 10억 달러(약 1조 3,500억 원) 이상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WSJ은 라인하트 측이 IPO 이전 사모 배정과 공모 물량을 함께 인수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라인하트의 순자산은 약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IPO, 패시브가 30% 쓸어가네요

스페이스X IPO가 상장 후 불과 15거래일 만에 유통 주식의 약 30%를 패시브 지수 펀드에 넘기게 될 전망이다. 나스닥·FTSE 러셀·MSCI 3대 지수 제공사가 스페이스X 조기 편입을 위해 규정까지 개정하면서, 사상 최대 IPO가 지수 추종 자금의 ‘강제 매수’를 등에 업고 더 뜨거워지고 있다. 블룸버그가 6월 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수 리밸런싱 예측 전문 업체 인트로픽(Intropic)의 분석 결과 … 더 읽기

스페이스X IPO, 캐나다 교사연금 대박이네요

스페이스X의 IPO가 단순한 기업공개를 넘어 공적 연기금 운용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2019년 실리콘밸리에서 한창 ‘돈 먹는 하마’ 로 불리던 로켓 회사에 과감히 베팅한 캐나다 온타리오 교원연금(OTPP)이 7년 만에 50배 수익을 눈앞에 두게 된 배경이다. 글로브앤메일(The Globe and Mail)의 6월 8일 보도에 따르면, OTPP는 2019년 ‘교원 혁신 플랫폼(Teachers’ Innovation Platform)’ 의 첫 번째 딜로 스페이스X에 … 더 읽기

머스크, 1조 달러 보상도 ‘법정 방탄’했대요

2024년 1월, 델라웨어 형평법원은 일론 머스크의 560억 달러 테슬라 보상 패키지를 무효화했다. 판사는 “지배주주가 이사회를 장악한 상태에서 책정된 보상”이라며 주주들에게 주식을 돌려주라고 명령했다. 2년여가 흐른 2026년 6월, 머스크는 약 1조 달러 규모의 스페이스X 보상 패키지를 설계하면서 똑같은 함정을 단 하나도 남겨두지 않았다. 포춘이 6월 6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한 바에 따르면, 머스크는 스페이스X IPO를 앞두고 자신의 보상 … 더 읽기

머스크가 ASML 찾아간 진짜 이유, 인텔도 탑승했네요

“ASML is Europe’s greatest company.” 일론 머스크가 ASML 사내 기술 행사에 참석을 앞두고 남긴 이 한마디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내부가 발칵 뒤집혔다. 초청받지도 않은 외부 인사의 등장에 직원들은 반발했고, 인텔은 이 틈에 머스크의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에 합류를 선언했다. 칩 제조 지형을 뒤흔들 세 갈래 이해관계가 한 주말 사이 동시에 교차한 셈이다. 블룸버그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6월 6~7일(현지시간) 보도한 … 더 읽기

스타머 “머스크, 분열 선동”… 英총리의 공개 저격이네요

“Musk again has been interfering in our politics in the last few days, trying to whip up division. That is not who we are in Britain.”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일론 머스크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영국 총리가 특정 개인 사업가를 ‘분열 선동’으로 공개 저격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발단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18세 대학생 … 더 읽기

“머스크 이메일, 테슬라·스페이스X 것까지 다 내놔라” 판결 났네요

“머스크가 스페이스X와 테슬라 이메일 계정으로도 X와 xAI 업무를 수행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 마크 피트먼 미국 텍사스 북부연방지법 판사가 지난 2일(현지시각) 내린 판결문의 핵심 대목이다. 애플과 오픈AI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의 증거개시 절차에서, 법원은 머스크가 자신의 모든 계열사 이메일을 뒤져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이번 판결은 xAI 측이 “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이번 소송과 무관하며 우리가 통제할 … 더 읽기

[속보] 머스크의 OpenAI 소송 완패… 배심원 2시간 만에 기각했어요

2시간. 일론 머스크가 샘 올트먼과 Open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배심원단이 만장일치 평결을 내리는 데 걸린 시간이다. 1,500억 달러(약 216조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가 포함된 이 사건은, 배심원들이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단 한 가지 이유로 전부 기각됐다. 6월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머스크가 제기한 모든 청구를 기각했다. CBS뉴스, NPR, BBC,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등 주요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공모가 $135, 인류 최대 IPO가 현실로 다가왔네요

지난주 텍사스 보카치카의 스타베이스. 스타십 슈퍼헤비가 시험 점화를 마치고 발사대에 서 있던 그 순간, 2,000km 떨어진 뉴욕 맨해튼의 한 투자은행 회의실에서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있었다. 스페이스X의 IPO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하는 막판 조율이었다. 로이터통신이 6월 3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르면 다음 주 IPO 가격을 확정하고 공모에 돌입한다. 공모 규모는 전량 신주 … 더 읽기

스페이스X IPO, 당신 401(k)까지 바꾼대요

스페이스X IPO는 단순히 머스크의 자산 순위를 바꾸는 이벤트가 아니다. 이 상장이 현실화되면 S&P 500과 MSCI 월드 같은 주요 지수에 즉시 편입될 가능성이 크고, 그 파급은 수천만 미국인의 퇴직연금 계좌(401(k)) 와 인덱스 펀드까지 직접 미친다. 그런데 왜 이 이야기가 지금 터졌는가 하면, 바로 지수 산출 기관들이 규정을 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야후 파이낸스와 AOL 등 복수 매체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