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삼성 HBM 점유율 40% 눈앞, 파운드리도 흑자 조짐

33%에서 40%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 전망치가 한 분기 만에 7%포인트 뛰었어요. KB증권은 11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2분기 HBM 매출 기준 점유율이 33%였지만 4분기에는 40%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죠. 숫자 두 개가 먼저 말해주는 것 숫자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KB증권은 3분기 HBM4 매출이 전 분기보다 3배 이상 늘고, 하반기 HBM 전체 매출에서 HBM4가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 더 읽기

[후속] CXMT 영업이익률 82%, 삼성·SK 넘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생산 역량을 몰아넣었어요. 그 사이 PC와 게임기에 쓰이는 범용 D램은 공급이 줄어 가격이 뛰었죠. 이 빈틈에서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글로벌 메모리 6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이익률을 냈어요. 닛케이가 11일 QUICK·팩트셋과 각사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CXMT의 올해 2분기(4~6월) 영업이익률은 82%를 기록했다. 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EBIT) 기준으로 마이크론(80%·3~5월), 샌디스크(78%), SK하이닉스(76%), 키옥시아(74%)를 … 더 읽기

SK하이닉스, HBM 넘어 풀스택 AI 메모리 가네요

몇 년 전만 해도 메모리 반도체의 승부처는 ‘누가 더 빨리, 더 많이 만드냐’였어요. 그런데 SK하이닉스가 9일 내놓은 전략은 출발점부터 다릅니다. 단품 D램을 파는 회사에서, AI 시스템 전체를 고객과 함께 설계하는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 변신하겠다는 구상이라서요. ‘직선도로’에서 ‘곡선도로’로, 시장 읽는 법이 바뀌었다 SK하이닉스는 전날(8일) 이천캠퍼스 수펙스센터에서 ‘AI 시대 Golden Time, AI Memory Solution Creator가 세상을 … 더 읽기

삼성, 요코하마에 첨단 패키징 연구소 열었네요

“한국과 일본의 기술 교류를 가속해 차세대 패키징 산업을 함께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만들겠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부회장이 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꺼낸 말이에요. 삼성전자는 이날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에 차세대 AI 반도체 연구기지 ‘어드밴스드 패키지 랩'(APL) 개소식을 열었죠. 반도체 경쟁의 축이 후공정으로 반도체는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전공정과, 잘라낸 칩들을 묶고 연결하는 후공정으로 나뉘는데, 회로 선폭을 더 가늘게 만드는 미세공정이 … 더 읽기

삼성 HBM 점유율 33% 급등, SK하이닉스 맹추격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을 1분기 21%에서 33%로 끌어올리며, 1위 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1년 전 37%포인트에서 17%포인트로 좁혔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공개한 2분기 HBM 시장 조사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매출 기준 점유율 50%로 1위를 지켰지만, 전년 동기 64%보다 내려앉았다. 삼성전자는 21%에서 33%로 12%포인트를 끌어올렸고, 마이크론은 18%로 3위를 유지했다. 1년 전만 해도 SK하이닉스의 독주 체제로 읽히던 시장 … 더 읽기

CXMT HBM3E 생산 개시, 삼성·SK와 3년 차이

중국 메모리가 ‘HBM’까지 따라왔다면, 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긴장해야 할까요.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CXMT)가 AI용 고대역폭메모리 HBM3E의 소량 생산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거든요. 한 세대가 아니라 ‘3년’ 차이 미국 테크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일 소식통을 인용해 CXMT가 HBM3E 소량 생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알리바바의 반도체 자회사 티헤드와 캠브리콘 등 중국 AI 가속기 업체들이 CXMT 제품을 테스트 중이며, 계획대로면 … 더 읽기

8월 반도체 수출 467억 달러, 역대 최대 찍었어요

반도체는 3배 가까이 불어났는데, 자동차는 30% 가까이 줄었어요. 지난달 한국 수출의 희비를 가른 건 바로 이 대목이었죠. 산업통상부가 1일 내놓은 8월 수출 실적의 핵심입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절반을 책임졌다 8월 수출액은 982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7% 늘었다. 월간 기준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이 중 반도체 수출만 466억 5000만 달러로 209.0% 급증하며 역대 … 더 읽기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공장 착공, 2029년 양산

SK하이닉스가 HBM을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만들기로 한 데는 타이밍의 이유가 있어요. AI 반도체 공급망을 미국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정부 정책과, 엔비디아 같은 고객을 가까이 두려는 전략이 정확히 맞물린 순간이거든요. SK하이닉스가 27일(현지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차세대 HBM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기공식을 열었어요. 회사의 미국 첫 생산기지가 되는 자리예요. 일정은 구체적이에요. 2028년 10월에 클린룸을 완공하고 2029년 하반기부터 HBM … 더 읽기

삼성 천안 19조 첫 삽, HBM·배터리 거점

삼성이 충남 천안 땅에 첫 삽을 떴어요. 19조 원이라는 숫자, 도대체 그 땅에 뭐가 들어서길래 이렇게 큰 규모일까요? 천안에 들어서는 두 개의 축 답은 ‘HBM’과 ‘차세대 배터리’예요. 천안시는 25일 삼성의 19조 원 투자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성성동 일대 ‘인프라복합동’의 착공이 시작됐다고 밝혔어요. 이 시설은 삼성이 천안을 미래 반도체·배터리 생산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기반이 돼요. HBM은 고대역폭 메모리로, … 더 읽기

삼성 aHBM 공개, 메모리가 GPU 연산까지 맡아요

AI 반도체의 병목이 이제 ‘연산 속도’가 아니라 ‘메모리’로 옮겨오고 있어요. GPU가 아무리 빨라져도 데이터를 실어 나르는 고대역폭메모리(HBM)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전체 시스템이 메모리 통로에 발이 묶이는 구조거든요. 삼성전자가 이 ‘메모리 월’을 넘기 위한 청사진을 23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반도체 학회 ‘핫칩스 2026’에서 내놨습니다. 무대에 오른 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팀 한상욱 테크니컬리더(TL)예요. 그는 “HBM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