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첫 실적, 78억 달러 벌고도 적자래요

스페이스X가 8일(현지시간) 6월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6월 종료 분기 매출은 78억 달러로 1년 전(40억 달러)의 약 두 배에 달했고,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도 웃돌았다. 다만 시장이 가장 궁금해한 흑자 전환은 이번에도 이뤄지지 않았다. 상장 후 처음 열린 장부 이번 실적은 지난 6월 12일 주당 135달러, 기업가치 약 1조 7,500억 달러로 사상 최대 … 더 읽기

보링컴퍼니 27조 라운드, 투자자 영입 못 하면 지분 잃는대요

일론 머스크의 지하 터널 회사 보링컴퍼니가 기업가치 약 200억 달러(약 27조 원)로 평가된 대규모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 그런데 이번 라운드에는 투자자가 새 투자자를 직접 데려오지 않으면 보유 지분을 잃을 수 있다는 파격 조건이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인데 영업도 해야 한다 야후 파이낸스는 5일(현지시간) 보링컴퍼니가 이번 라운드를 닫았다며, 투자자들에게 신규 투자자 영입을 조건으로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 더 읽기

머스크 PAC, 중간선거 첫 지출 80만 달러 찍혔어요

공화당 경선이 한창이던 8월의 텍사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일론 머스크와 만나 “우리는 중간선거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 약속을 뒷받침할 첫 자금이 이번 주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보고서에 찍혔다. CBS뉴스는 머스크의 슈퍼PAC 아메리카PAC(America PAC)가 8월 한 달간 80만 달러(약 10억 6,000만 원)가 넘는 중간선거 독립 지출을 FEC에 처음으로 신고했다고 3일 보도했다. 인쇄비로만 분류된 80만 달러 FEC 신고 내역을 … 더 읽기

머스크 “AI가 경제 30% 키워요”, 전력난도 경고했어요

일론 머스크가 9월 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린 G20 혁신 장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인공지능이 세계 경제를 연간 20~30%(약 20조~30조 달러)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자리에서 머스크는 AI 데이터센터 확장이 낳을 ‘전력 위기’를 경고하고, 유럽연합(EU)의 기술 규제가 혁신을 늦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AI가 1년에 30조 달러를 더 만든다 이번 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인 미국이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마이클 … 더 읽기

머스크 “4차 발사 실패했다면 스페이스X는 없어요”

“4차 발사가 실패했다면 스페이스X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생존 문턱을 이렇게 회고했다. 창업 초기 세 번의 연속 실패를 겪었고, 네 번째 발사가 성공하지 못했다면 회사는 그대로 사라졌을 것이라는 고백이다. 발사체 3연속 실패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떠올린 이 발언은, 지금 스페이스X가 맞은 새로운 도전과 맞물려 더 깊게 읽힌다. 세 번의 실패와 네 번째 발사 머스크가 … 더 읽기

미국 국방부, 그록·챗GPT 300만 명에 푼대요

미국 국방부가 민간 생성형 AI를 정부 업무에 본격적으로 끌어들이기로 한 배경에는, ‘최신 모델의 성능’과 ‘기밀 정보의 안전’이라는 두 축을 한곳에 모으려는 오랜 숙제가 있었다. 그 해법으로 선택된 것이 보안이 보장된 자체 AI 포털에 상용 모델을 탑재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 포털에 이번엔 일론 머스크의 그록(Grok)이 합류했다. GenAI.mil에 그록과 챗GPT 미국 국방부는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인 GenAI.mil에 … 더 읽기

FSD 포트홀 회피 “곧 온다”던 말, 7년 전에도 들었네요

“coming soon(곧 온다).” 일론 머스크가 지난 주말 X(옛 트위터)에서 FSD(완전자율주행)의 포트홀 회피 기능에 대해 남긴 답변이다. 문제는 똑같은 말을 7년 전인 2019년에도 들었다는 점이다. 그사이 미국 도로의 포트홀은 줄지 않았고, FSD가 포트홀을 피한 기록도 공개된 바 없다. 일렉트렉(Electrek)은 31일(현지시간) 머스크가 AI의 내년 초인간(슈퍼휴먼) 능력에 대해 장황한 선언을 한 직후, 한 이용자가 “차가 포트홀만 피해 줬으면 … 더 읽기

캐시우드 “AI가 GDP 6% 견인”, 머스크 동의했네요

일론 머스크가 캐시 우드의 ‘AI가 미국 경제성장률을 6%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망에 X(옛 트위터)에서 동의를 표시했다. 머스크는 ARK인베스트의 전망을 가리켜 “AI 리프타이드(급류)는 이미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머스크가 동의한 ARK의 시나리오 247월스트리트(24/7 Wall St.)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주말 X에서 ARK인베스트의 수석 퓨처리스트 브렛 윈튼의 게시물을 인용하며 “AI 리프타이드는 이미 진행 중”이라는 네 단어의 평가를 남겼다. 앞서 머스크는 캐시 … 더 읽기

머스크 “2027년 말 AI, 디지털 전 분야 초인간이래요”

AI가 1년 안에 코딩은 물론 법무, 회계, 고객지원까지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일론 머스크의 답은 “그렇다”다. 그것도 모든 디지털 작업에서다. “원자를 조형할 필요가 없는 작업은 전부” 머스크는 31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서 웹 개발 플랫폼 버셀(Vercel)의 CEO 기예르모 라우흐에게 단 답글에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프리프레스저널(FPJ)이 전한 내용을 종합하면, 머스크는 “2027년 말까지 AI가 거의 모든 디지털 작업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스페이스X 매출 2033년 3.5조 달러래요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매출 목표를 3.5조 달러로 끌어올린 시점이 주목된다. 기업공개(IPO)를 마치고 첫 분기 실적을 낸 지 두 달여 만에, 그것도 시장이 실적보다 성장의 비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와중에 내놓은 숫자라는 점에서다. 머스크는 27일 X에 스페이스X 매출이 2033년쯤 3.5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남겼다. “My best guess for ~$3.5T revenue is roughly around 2033 fwiw” ‘참고로(fwiw)’라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