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스타링크 모바일 2GHz 전면 개방해줬네요

브라질 통신규제청 아나텔이 10월 9일 스타링크 모바일의 2GHz 대역 전면 사용을 승인했다. 스타링크의 두 번째로 큰 시장에서 중대역 주파수가 통째로 열린 것이다. 스타링크는 같은 날 오후 2시 49분(미 태평양시간) X 게시물로 이 결정을 알렸다. 출처: TeslaNorth ‘전 세계 S밴드 우선권’ 스타링크는 게시물에서 이번 승인을 “전 세계 S밴드 우선권(global S-band priority)”과 함께 얻어냈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2GHz … 더 읽기

모델X 화재, 테슬라가 배상하라는 판결이래요

2023년 3월 5일 오전 1시 무렵. 캐나다 몬트리올 아운초아-카르티에르빌의 한 도로에서 사샤 드 산티스가 파트너와 함께 탄 2020년식 테슬라 모델 X의 히터를 켠 직후였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타는 냄새를 맡고 차를 세워 짐을 챙겨 내렸다. 약 5분 만에 차량은 불길에 휩싸였고 전손 처리됐다. 출처: Drive Tesla Canada 보험사가 테슬라를 상대로 퀘벡주 고등법원 판결에 따르면 … 더 읽기

테슬라 중국 9월 9만5천대, 올해 최고치네요

테슬라가 9월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9만5,366대를 출하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월 실적을 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10월 9일 공개한 집계다. 출처: Drive Tesla Canada 11개월 연속 증가 9월 출하는 전년 동월의 9만812대보다 5% 늘었다. 이로써 상하이 공장의 전년 대비 증가세는 11개월 연속으로 이어졌다. 전월인 8월의 8만6,166대와 비교하면 10.7% 늘어, 직전 최고치였던 7월의 9만3,579대도 넘어섰다. 월별 기준 … 더 읽기

[후속] 테슬라AI 계정, ‘TeslaSI’로 바뀌었네요

테슬라의 공식 AI 계정이 10월 9일 ‘Tesla Super Intelligence'(@TeslaSI)로 이름을 바꿨다. 일론 머스크가 10월 4일 스페이스XAI의 사명을 스페이스XSI로 바꾸겠다고 밝힌 지 닷새 만이다. 법인 개명은 등기와 계약, 규제 신고 같은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X의 표시명과 핸들은 즉시 바꿀 수 있다. 그룹 계열사 가운데 ‘SI’ 간판을 가장 먼저 단 곳이 테슬라가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더 읽기

아부다비, 보링컴퍼니 터널 협약 맺었네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일론 머스크가 세운 터널 기업 보링컴퍼니와 지하 교통·인프라 협력 협약을 맺었다. 산유국 도시가 자동차 중심 도로망 대신 지하 터널로 눈을 돌린 것이다. 아부다비 프로젝트·인프라 센터(ADPIC)와 보링컴퍼니는 10월 8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리버빌리티·인베스트먼트 전시회(LIVEX 2026)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서명은 ADPIC의 마이사라 마흐무드 살림 에이드 사무총장과 보링컴퍼니의 스티브 데이비스 사장이 했다. 모하메드 알리 알 쇼라파 지방자치·교통부(DMT) 의장이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암바니가 인도의 진짜 보스?”

인도의 위성 인터넷 시장에서 최종 결정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가 이 질문을 공개적으로 던졌다. 스타링크의 인도 진출이 마지막 규제 관문에서 멈춰선 가운데, 그는 인도 최대 통신사 지오(Jio)를 거느린 무케시 암바니 회장을 직접 겨눴다. 머스크는 10월 9일 자신의 X에 “암바니가 인도의 진짜 보스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하루 전 강력한 사업 이해관계자들이 스타링크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고 … 더 읽기

[후속] 크루-12, 237일 만에 지구로 귀환했어요

7일 오전 6시 5분(미 동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된 드래곤 캡슐의 해치가 닫혔다. 두 시간 뒤인 8시 5분, 캡슐은 ISS를 떠나 지구를 향한 27시간 여정에 올랐다. 237일간 궤도에 머문 승무원 4명의 귀환 절차가 시작된 순간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스페이스X 크루-12 임무 승무원은 7일 저녁 ISS에서 분리돼 태평양을 향해 하강했다. 드래곤 캡슐은 8일 오전 10시 46분(EDT) 감속(deorbit) 엔진을 … 더 읽기

스타십 잔해 추적, 관광객 영상 썼대요

스타십이 카리브해 상공에서 폭발했을 때, 하늘의 불덩이를 담은 영상 대부분은 우주 팬이 아니라 관광객과 승객, 승무원의 휴대전화에서 나왔다. 이 영상들이 스페이스X의 잔해 추적 작업에 실제로 동원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쟁점은 사고 자체가 아니라, 민간 기업이 대중의 우연한 기록에 기대 안전 데이터를 채웠다는 점이다. 미국 비영리 조사매체 프로퍼블리카가 정보자유법(FOLA) 요청으로 입수한 미 연방항공청(FA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더 읽기

옵티머스 촉각 피부, 테슬라 특허 냈어요

휴머노이드 로봇에 사람 같은 촉각을 입히려는 시도는 왜 필요할까. 테슬라가 곡면에 맞춰 성형할 수 있는 유연한 촉각 센서 피부 특허를 출원한 사실이 공개됐다. 손가락과 손바닥처럼 굽은 표면에 붙여 접촉과 압력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이 8일 공개한 출원서의 제목은 ‘다중 모드 감지와 확장 가능한 제조 방법을 갖춘 3차원 소프트 컴플라이언트 어레이 촉각 센서’다. 표면의 힘과 접촉,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슬로바키아도 승인한대요

지난주 독일이 규제 당국과 자율주행의 속도·책임 문제를 정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슬로바키아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승인을 눈앞에 뒀다. 유럽에서 감독형 자율주행 허가가 국가 단위로 번지는 흐름이 한층 뚜렷해졌다. 요제프 라즈 슬로바키아 교통장관은 7일 링크드인에 올린 영상에서 “수일 내로 FSD 시스템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결정이 이뤄지면 슬로바키아는 FSD를 승인한 아홉 번째 유럽연합(EU) 회원국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