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블랙록, 스페이스X IPO에 10조 베팅했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 IPO는 ‘역대급’이라는 말로도 모자라요. 우리가 지난 24시간 동안 이미 두 번이나 전해드렸죠. “스페이스X, 사상 최대 IPO 신청.” “xAI 적자 5조 원 흡수하며 출격.” 그런데 방금 터진 세 번째 숫자 보셨어요? 블랙록이 50억~100억 달러(약 7조~14조 원)를 박겠다고 나섰어요. 로이터와 디인포메이션이 5월 17일(현지시간) 보도한 단독 뉴스예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스페이스X IPO에 50억~100억 달러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IPO 서류, xAI 적자 5조였네요 — 그래도 가요

2026년 1월의 어느 금요일 밤. 로이터 기자 한 명이 “머스크,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논의 중”이라는 특종을 터뜨렸어요. 세상 반응은 싸늘했죠. “로켓 회사가 AI 회사를 왜 먹어?” “또 머스크식 과시용 발표겠지.” 두 달 뒤, 3월. 머스크가 텍사스 오스틴의 옛 시홀름 발전소에 섰어요. “Terafab.” 테슬라, 스페이스X, xAI가 공동으로 짓는 사상 최대 규모의 칩 공장. 그때부터 사람들이 눈치채기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스페이스X 지분 안 팔아요’ — IPO 서류 수요일 접수하나 봐요

숫자 세 개만 보면 이번 IPO의 그림이 딱 나온다. 2조 달러. 더 타임스가 5월 16일 추정한 스페이스X 예상 시가총액이다. 6월 12일. 나스닥 데뷔 예정일. 그리고 0주. 머스크가 이번 IPO에서 개인적으로 매도할 지분. 블룸버그가 5월 16일 오전 단독 보도했다. 머스크가 “IPO 과정에서 개인 보유 지분을 전혀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내용이다. 보통 창업자는 IPO 때 지분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6월 12일 나스닥 상장 확정 — 역대 최대 IPO 코앞이에요

진짜다. 이제 날짜까지 나왔다. 6월 12일. 나스닥. 2조 달러 이상. 로이터가 5월 15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한 내용이다. 스페이스X가 IPO 일정을 대폭 앞당겨 6월 12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프라이싱(공모가 결정)은 하루 전인 6월 11일로 예정됐다. 블룸버그, 코인데스크, 더인포메이션 등이 잇따라 확인 보도를 내면서 이제 이건 ‘루머’가 아니라 ‘타임라인’이다. 티커는 $SPCX. 지난주까지만 해도 “다음 주 … 더 읽기

메타가 먼저 알아본 퓨리오사AI — 거래소 “코스닥으로 오세요”

오늘 오후 2시, 판교. 한국거래소가 국내 AI 반도체·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CEO들을 한자리에 불렀어요.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딥엑스, 업스테이지, 뤼튼…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스타트업들이 한 방에 모인 거예요. 주제는 하나였어요. “코스닥 상장, 우리가 도와드릴게요.” 메타가 눈독 들인 그 회사, 거래소가 나섰다 가장 눈에 띈 건 퓨리오사AI예요. 최근 메타가 인수를 제안했다고 알려진 AI 반도체 회사인데, 거래소 측은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IPO “화성 착륙까지 주식 못 판다” — FT 단독

오늘 아침, 우리는 “스페이스X IPO 투자설명서가 다음 주 공개된다”는 CNBC 단독 보도를 전했다. 월가는 이미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후 1시 1분(한국시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더한 걸 터뜨렸다. 머�스크가 월가에 던진 조건이 “화성에 닿을 때까지 나를 믿어라” 라는 거다. FT가 확인한 IPO의 진짜 구조 FT 단독 보도의 핵심은 이거다: 듀얼클래스(차등의결권) 구조 — 머스크 주식은 일반 주주의 10배 의결권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IPO 투자설명서, 다음 주 공개된대요

아니, 다음 주라고?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업계의 컨센서스는 분명했다. “스페이스X IPO, 빠르면 6월.” “기밀 서류 제출했으니 아직 몇 주는 더.” 다들 그렇게 생각했다. 시장도 그렇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CNBC가 방금 다른 말을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빠르면 다음 주 중 투자설명서(prospectus)를 공개한다. GuruFocus, TipRanks, The Tech Buzz 등이 일제히 이 보도를 확인 중이다. … 더 읽기

블루오리진, 25년 만에 처음 외부 투자 받아요

25년. 2000년, 제프 베이조스가 아마존 주식 팔아서 세운 이 회사는 단 한 번도 외부 투자자의 돈을 받은 적이 없다. 베이조스 개인의 통장에서 매년 10억 달러씩 꽂아넣으며 버텨온, 우주 업계의 ‘왕실 재단’ 같은 존재였다. 그런데 2026년 5월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걸 터뜨렸다. “블루오리진, 사상 첫 외부 자금 조달 검토.” 철컥. 마지막 남은 성벽 하나가 무너지는 소리다. 데이브 … 더 읽기

코스모로보틱스 상장 첫날 300% — 한국 로봇주 따따블 시대

출처: 블로터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꽤 뜨거운 장면이 하나 연출됐어요. 로봇 제어 기술로 무장한 코스모로보틱스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로 치솟는 ‘따따블’을 기록한 거예요. 저는 이 소식 접하고 “아, 우리나라 로봇주도 이제 진짜 시장에서 통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요즘 AI 붐에 가려져 있던 로봇 섹터에서, 그것도 순수 국내 기술로 무장한 기업이 이렇게 폭발적인 데뷔전을 치렀다는 건 꽤 상징적인 … 더 읽기

캐시 우드 “궤도 데이터센터 등장하면 스타링크 왜소해질 거래요”

Photo by Unsplash 솔직히 이건 좀 웃프다. 월가에서 가장 유명한 머스크 신봉자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스페이스X의 궤도 데이터센터 사업이 스타링크를 왜소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한 날, 스페이스X는 IPO 서류에 정반대 문구를 박았다 — “궤도 데이터센터는 경제성이 아예 안 나올 수도 있다”. 한쪽에선 천장을 찍고, 다른 쪽에선 바닥을 경고한다. 같은 회사의 미래를 두고 말이다. 이 괴리가 오히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