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 25년 만에 처음 외부 투자 받아요
25년. 2000년, 제프 베이조스가 아마존 주식 팔아서 세운 이 회사는 단 한 번도 외부 투자자의 돈을 받은 적이 없다. 베이조스 개인의 통장에서 매년 10억 달러씩 꽂아넣으며 버텨온, 우주 업계의 ‘왕실 재단’ 같은 존재였다. 그런데 2026년 5월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걸 터뜨렸다. “블루오리진, 사상 첫 외부 자금 조달 검토.” 철컥. 마지막 남은 성벽 하나가 무너지는 소리다. 데이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