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로켓 발사대서 폭발, 머스크는 웃고 있겠네요

블루오리진의 차세대 대형 로켓 ‘뉴글렌’이 발사대에서 폭발했다. 경쟁사인 스페이스X에는 어떤 의미일까? 29일(현지시간) 오전,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발사장에서 블루오리진의 뉴글렌 로켓이 지상 엔진 점화 테스트 도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테스트는 뉴글렌의 1단 부스터에 장착된 BE-4 엔진 7기를 동시에 점화하는 정적 화재 시험(static fire test)이었다. 로켓은 점화 수초 만에 발사대에서 거대한 화염구로 변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 더 읽기

블루오리진, 25년 만에 처음 외부 투자 받아요

25년. 2000년, 제프 베이조스가 아마존 주식 팔아서 세운 이 회사는 단 한 번도 외부 투자자의 돈을 받은 적이 없다. 베이조스 개인의 통장에서 매년 10억 달러씩 꽂아넣으며 버텨온, 우주 업계의 ‘왕실 재단’ 같은 존재였다. 그런데 2026년 5월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걸 터뜨렸다. “블루오리진, 사상 첫 외부 자금 조달 검토.” 철컥. 마지막 남은 성벽 하나가 무너지는 소리다. 데이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