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토파일럿, 정말 안 켜져 있었을까요

사고 차량의 운전지원 시스템은 켜져 있었을까. 머스크의 대답은 “아니오”다. 그런데 다른 치명 사고에서는 테슬라 스스로 연방 당국에 “켜져 있었다”고 보고했다. 같은 회사가 같은 질문에 서로 다른 답을 내놓으면서, 자율주행 안전성 논쟁이 다시 데이터 공개 문제로 번지고 있다. 머스크가 지운 게시물에 반박한 방식 벤진자는 12일(현지시간) 머스크가 맨해튼 치명 사고 보도를 두고 엑스에서 반박에 나섰다고 전했다. 사고는 … 더 읽기

[후속] 스타십 2단, 타워팔에 걸리는 연습 시작했대요

1단 부스터는 이미 여러 차례 타워 팔에 잡혔다. 하지만 2단 우주선이 팔에 걸린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다. 스페이스X가 이 마지막 조각을 맞추기 위한 연습에 들어갔다. 회수 대상이 로켓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옮겨가는 셈이다. 2단을 팔로 들어 올린 첫 리허설 테슬라노스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텍사스 스타베이스의 두 번째 발사대(패드2)에서 메카질라 집게 팔로 플라이트15에 투입될 우주선 ‘Ship 42’를 … 더 읽기

머스크 “다리오가 맞아요”, 올트먼도 동의했어요

“다리오가 맞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9월 12일(현지시간) 엑스에 남긴 한 줄이다. 같은 날 샘 올트먼 오픈AI CEO도 “프런티어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다리오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서로를 향해 수년간 공격을 주고받아 온 세 사람이 같은 문장에 서는 장면은 이례적이다. 논문 한 편이 만든 동의 발단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같은 날 공개한 에세이다. 그는 최전선 모델의 성능 … 더 읽기

스페이스X 유통주식 16%, 나스닥100 비중 커져요

3~5%에서 16%로. 스페이스X의 유통주식 비율이 넉 달 만에 세 배 넘게 커지면서, 나스닥100 지수 안에서 이 회사가 차지하는 몫도 이번 분기 조정에서 뚜렷하게 늘어난다. 지수를 따라가는 패시브 자금은 그만큼 스페이스X 주식을 더 사야 한다. ‘트레이닝 휠’이 떨어져 나간다 크립토브리핑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이번 분기 나스닥100 리밸런싱에서 지수 내 비중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근거는 유통물량이다. 내부자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로드스터, 10월 1일 공개 확정됐어요

9월 12일(현지시간) 밤, 테슬라 공식 엑스(X) 계정에 두 단어와 숫자 하나가 올라왔다. “Go for launch.”라는 문장과 함께 붙은 그래픽에는 10.01, 즉 10월 1일이 적혀 있었다. 2017년 11월 첫 공개 이후 아홉 해 가까이 미뤄진 2세대 로드스터의 데뷔 날짜가 처음으로 못 박힌 순간이다. 아홉 해 만에 잡힌 날짜 테크크런치는 12일 이 게시물을 근거로 테슬라가 10월 1일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FSD, 美선 압박·유럽선 승인이래요

미국에서는 연방 규제 당국이 테슬라의 FSD 감독 장치를 문제 삼는 사이, 유럽에서는 같은 소프트웨어가 여섯 번째 국가의 길을 열었다. 한 회사의 같은 기술을 두고 대륙별로 규제 온도가 정반대로 갈리는 형국이다. 43편의 영상과 9월 30일 시한 미국 일리노이주를 지역구로 둔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의원은 교통부 장관에게 9월 30일까지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NBC뉴스가 FSD를 켜둔 채 잠들거나 전방을 보지 … 더 읽기

머스크 “내 재산 99%는 주식, 현금이 아녜요”

“나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 주식을 갖고 있을 뿐, 큰 현금 더미를 쥐고 있는 게 아니다.” 일론 머스크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밀어붙이는 5% 부유세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한 사람이 하위 절반보다 많이 갖고 있다” 샌더스 의원은 최근 엑스(X) 게시물에서 미국 상위 1%가 54조 달러의 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하위 50% 주민이 가진 재산의 468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더 읽기

테슬라 FSD, 사고 임박하면 대신 운전한대요

20% 빨라진 반응 속도, 시속 8마일(13km/h)까지 올라간 스마트 서먼 최고 속도, 그리고 사람이 직접 운전하다 사고가 임박하면 AI가 핸들을 대신 잡는 기능. 테슬라가 12일 공개한 FSD(감독형) v14.3.9 업데이트의 숫자들이다. 새 기능 이름은 ‘자동 충돌 회피’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자동 충돌 회피(Automatic Collision Evasion)다. 테슬라는 이 기능이 두 가지 상황에서 FSD(감독형)를 개입시킨다고 설명한다. 정면 충돌이 임박했는데 … 더 읽기

그록 봇, MS 팀즈·세일즈포스까지 연결됐어요

9월 11일(현지시간) 스페이스XAI의 공식 ‘그록 봇’ 계정에 짧은 게시물 하나가 올라왔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대화와 채널 메시지를 봇이 직접 검색하고, 읽고, 보낼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게시물에 붙은 ‘추가’ 버튼 하나가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의 경쟁 구도를 다시 세우는 신호였다. 별도 탭이 아니라 업무 앱 안으로 그록 봇은 팀즈 커넥터를 공개하며 검색과 읽기, 전송을 하나의 작업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궤도 데이터센터, 내년 첫 발사래요

스페이스X가 내년에 첫 궤도 컴퓨팅 위성을 쏘아 올리고, 이르면 내년 안에 지상 데이터센터와 원가를 맞추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발사체와 위성, 컴퓨팅을 모두 직접 쥐는 수직계열화 전략의 연장선이다. 스타십 재사용이 원가 역전의 전제 브렛 존슨 스페이스X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현지시간)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회사의 축을 재사용 발사체와 위성 연결, AI 인프라로 설명하며 궤도 컴퓨팅을 세 번째 성장 동력으로 못 박았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