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SK하이닉스 ADR 티커 SKHY 확정, 내일 나스닥行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티커는 ‘SKHY’로 최종 확정됐다. 오는 10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SK하이닉스 ADR은 총 43조원 규모의 공모를 마친 상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번 ADR 상장으로 글로벌 투자자의 SK하이닉스 접근성이 크게 확대되고, 한국 본주의 밸류에이션도 동시에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달 10일 예정된 ADR 상장을 계기로 … 더 읽기

“메모리, 겨울이 온다”…모건스탠리 또 경고, 진짜 올까요

“반도체 중심의 좁은 상승장이 마무리되고 시장 주도주가 점차 확산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지난주 내놓은 이 한 문장이 8일 한국 증시를 뒤흔들었어요.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 40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잠정실적을 발표한 바로 그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나란히 6% 넘게 급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6.92% 내린 29만 6000원, SK하이닉스는 6.06% 하락한 220만 1000원에 마감했어요. 역설적이죠. … 더 읽기

[후속] SK하이닉스 7월10일 나스닥 간다, 44조 조달

44조원, 65조원, 77%. SK하이닉스를 둘러싼 숫자 세 개만 봐도 AI 반도체 시대의 판도가 느껴지거든요. 오는 7월 10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외국기업 사상 최대 규모로 ADR을 상장하는 것부터 2분기 영업이익 65조원 전망, 그리고 세계 1위를 넘보는 77% 영업이익률까지 — SK하이닉스가 HBM이라는 단 하나의 무기로 써내려간 기록이에요.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 규모는 약 290억달러(약 43조~44조원)로, 외국기업의 미국 ADR 사상 … 더 읽기

삼성전자 2Q 영업익 86조 추정, 내일이 분수령

삼성증권이 6일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을 매출 182조 원, 영업이익 86조 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상여충당금만 16조 3,000억 원에 달할 거라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내일(7일)이면 삼성전자가 공식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만큼, 시장의 시선이 온통 한곳으로 쏠리고 있는 거죠.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반도체 부문이다.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은 2분기에만 50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 더 읽기

마이크론, 日에 14조 HBM 공장…삼성·SK 독점 깨질까?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눠 먹던 구도에 금이 가기 시작한 걸까요? 마이크론이 일본 히로시마에 14조 원 규모의 차세대 HBM 전용 공장을 짓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글로벌 AI 메모리 공급망이 요동치고 있어요. 마이크론은 7월 5일, 일본 히로시마현에 약 1조 엔(한화 약 14조 원)을 투자해 HBM3E와 차세대 HBM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삼았고, … 더 읽기

삼성·SK, 충청권에 240조 반도체 베팅…이재용 “시장은 전장”

240조 원, 25만 개. 오늘 오후 충청권에서 나온 두 숫자가 앞으로 10년 한국 반도체 지도를 다시 그리게 될 거라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충청이 대한민국 반도체 심장이 된다 삼성과 SK가 7월 2일 충청권에 총 24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현장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 더 읽기

[후속] SK 470조·삼성 425조, 서남권 반도체 특별위 신설

“반도체는 수도권과 지역이 함께 가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오후 광주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비전 선포식에서 꺼낸 첫 마디예요. 이 말 직후 공개된 숫자가 장내를 술렁이게 했죠. SK하이닉스 470조, 삼성전자 425조, 앰코테크놀로지 1조 원까지 — 서남권에 총 896조 원 규모의 반도체·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한꺼번에 베일을 벗었어요. 896조, 세 회사가 어떻게 나눠 가졌나 이날 선포식에서 … 더 읽기

반도체 생산 10% 급감, 산업생산 두 달째 뒷걸음

두 자릿수 감소라는 숫자 하나가 오늘 아침 경제 뉴스를 장식했어요.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월 대비 반도체 생산이 10.0% 줄었고, 이 여파로 전체 산업생산은 0.3% 감소하며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어요. 투자도 0.1% 줄면서 생산·투자가 동반 하락했고, 그나마 소비만 0.1% 소폭 증가했어요. 4월에도 산업생산이 0.2% 감소했기 때문에, 2개월 연속으로 생산이 쪼그라든 셈이에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 더 읽기

삼성·SK 호남 반도체 2000조, 왜 지금일까요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삼성·SK와 함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반도체·AI·바이오를 축으로 10년간 2,000조원을 투입한다는 청사진이다. 왜 지금, 왜 하필 호남인지 — 정치적 의지와 산업 논리가 충돌하는 이 순간을 제대로 들여다봐야겠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나란히 참석했다. 정부가 제시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은 반도체 생산 클러스터의 호남권 … 더 읽기

SK하이닉스 HBM 수십조 베팅, 나스닥 ADR로 글로벌 질주

“대장주 교체의 서막이다.” 증권가에서 SK하이닉스의 최근 행보를 두고 내놓은 말이에요.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증설에 수십조 원대 투자를 결정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을 통해 나스닥 직상장을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이 6월 27일 금융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됐어요. AI 열풍 속 HBM 수요가 폭발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단순 공급사를 넘어 글로벌 AI 인프라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구체화한 겁니다.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