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루프, 사하라 역 열고 노스스트립까지 뚫렸네요

8월 7일 오전 7시(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사하라 호텔 동쪽 파라다이스 로드 입구. 노스스트립 한복판에 새로 문을 연 지상역에서 관광객들이 테슬라 차량에 오르기 시작했다. 1952년 개장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사하라 호텔이, 이제 지하 터널로 컨벤션센터와 연결된 첫 노스스트립 거점이 된 순간이었다. 보링컴퍼니의 베가스 루프가 컨벤션센터 구역을 넘어 관광 지구 본선까지 물리적으로 확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더 읽기

보링컴퍼니 신형 터널 트럭, 운전자 없이 테슬라 심장 달았어요

보링컴퍼니가 테슬라 모델3의 배터리와 구동장치를 그대로 이식한 완전 무인 터널 운송 차량 ‘라이너 트럭 3(Liner Truck 3)’를 8월 7일(현지시각) 공식 X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지하 터널 현장에서 굴착기까지 콘크리트 세그먼트를 실어 나르는 작업을 사람 없이 수행하는 전기차로, 머스크 계열사 간 부품 공용화가 단순한 원가 절감을 넘어 본격적인 크로스오버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라이너 트럭 3의 … 더 읽기

보링컴퍼니, 기업가치 20조원으로 4조원 투자 유치한다네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지하 40피트, 테슬라 모델Y가 시속 35마일로 터널을 빠져나간다. LVCC 루프가 하루 평균 3만2천 명을 실어 나르는 지금, 이 지하터널을 만든 보링컴퍼니가 기업가치를 5천700억 원에서 단숨에 20조 원으로 끌어올리는 자금 조달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월 25일 단독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론머스크의 보링컴퍼니는 약 40억 달러(약 5조5천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이 … 더 읽기

보링컴퍼니, 내슈빌 굴착기 두 배로 — 터널 속도가 확 달라졌네요

굴착기 1대에서 2대로. 37건의 인허가 취득에 25마일 터널 승인까지. 보링컴퍼니의 내슈빌 지하 교통망 프로젝트, ‘뮤직시티루프’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한 속도로 실체를 갖춰가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보링컴퍼니는 X를 통해 두 번째 터널 굴착기 ‘프루프록 MB2’의 커미셔닝(시운전)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MB1이 이미 땅속에서 굴진 중인 가운데, 이제 두 기계가 동시에 내슈빌 지하를 파기 시작한 것이다. 보링컴퍼니는 짧은 영상과 함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