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샷 AI PD 전격 사퇴, 과기정통부 진화 나서

“K-문샷의 특징은 AI 활용과 연구 역량의 결집에 있다.” 오대현 과기정통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이 지난 12일 기자 설명회에서 꺼낸 말이다. 그로부터 사흘 뒤인 15일, 이 ‘결집’의 한 축이 흔들렸다. K-문샷 프로젝트 12대 미션 중 ‘인공지능(AI) 과학자’ 분야를 총괄하던 이민형 PD가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임명된 지 채 한 달도 안 된 시점이어서 충격이 더 컸어요. K-문샷은 과기정통부가 지난달 27일 … 더 읽기

기아 2조원 출자, 현대차그룹 AI 연구거점 본격화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연구개발 거점 ‘HMG퓨처콤플렉스’에 2조원을 출자한다. AI·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R&D 허브를 짓는 데 국내 완성차 2인자가 2조원을 얹는 그림이다. 서울 송파구 복정동 일대에 들어설 이 복합단지는 현대차그룹이 2030년을 목표로 밀어붙이는 미래차 전략의 지휘본부가 될 전망이에요. 기아는 15일 공시를 통해 계열 편입 예정 회사인 에이치엠지퓨처콤플렉스에 보통주 210만5천여 주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2조10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출자금은 … 더 읽기

네이버 4513억·카카오 1176억, AI 투자 극과 극이네요

4513억원과 1176억원. 네이버와 카카오의 올 1분기 설비투자액입니다. 같은 ‘국내 빅테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AI를 바라보는 두 회사의 시선은 정반대로 갈리고 있어요. 24일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의 1분기 연결 기준 설비투자(CAPEX)는 4513억원으로, 1년 전 2047억원에서 두 배 이상 뛰었습니다. AI 서버와 GPU, CPU, 네트워크 장비 등이 포함된 ‘서버 및 비품’ 투자만 3936억원에 달했거든요. 연구개발(R&D) 비용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