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조원 출자, 현대차그룹 AI 연구거점 본격화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연구개발 거점 ‘HMG퓨처콤플렉스’에 2조원을 출자한다. AI·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R&D 허브를 짓는 데 국내 완성차 2인자가 2조원을 얹는 그림이다. 서울 송파구 복정동 일대에 들어설 이 복합단지는 현대차그룹이 2030년을 목표로 밀어붙이는 미래차 전략의 지휘본부가 될 전망이에요. 기아는 15일 공시를 통해 계열 편입 예정 회사인 에이치엠지퓨처콤플렉스에 보통주 210만5천여 주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2조10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출자금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