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오픈AI·앤스로픽·구글, 담합 소송 당했네요

“This is a blatant violation of the Sherman Act, which outlaws corporations joining forces to dodge public pressure together instead of facing it alone.” 원고 가운데 한 명인 변호사 셰이엔 헌트가 X에 공개한 글의 한 문장이다. 그가 겨눈 대상은 앤스로픽, 오픈AI, 스페이스XAI, 구글 네 곳이다. 소장 접수 소장은 9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정치 … 더 읽기

xAI 멤피스 추락사, 유족이 3000만달러 소송 냈어요

2025년 8월, 알렉시스 비센트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xAI 데이터센터 단지 ‘콜로서스 II’ 현장에 첫 출근했다. 두 개의 높은 메자닌(층 사이 작업대) 사이를 옮겨 다니던 그는 발을 헛디뎌 약 25~30피트(7.6~9.1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유족에 따르면 그는 플로리다에서 2026년 2월 숨을 거뒀다. 첫날의 추락, 1년 뒤의 소송 더 인디펜던트가 9월 18일(현지시간) 전한 내용에 따르면 유족은 지난 … 더 읽기

스페이스XAI, 망한 스타트업 데이터 사들이나요

문을 닫은 회사가 남긴 고객 명단은 누구의 것이 되는가. 스페이스X의 AI 조직 스페이스XAI가 파산했거나 어려워진 스타트업의 고객·운영 데이터를 사들여 그록을 학습시키는 방안을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논의는 비공식 단계이며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9월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AI가 저렴한 운영 데이터와 고객 정보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 측은 논평 … 더 읽기

머스크, xAI 확장 보려 트레일러 생활한대요

9월 중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이 도시의 좁은 이동식 주택에서 자고 있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가 xAI의 사상 최대 확장을 직접 지휘하기 위해 에어스트림 트레일러를 거처로 쓰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포춘과 비즈니스인사이더, 데일리비스트가 9월 15일(현지시간) 나란히 이 발언을 전했다. 트레일러가 놓인 자리 멤피스는 xAI의 AI 컴퓨팅 허브 콜로서스가 있는 곳이다. 콜로서스 1은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그록 5가 첫 AGI” 선언했어요

9월 14일(현지시간) 밤, 일론 머스크가 엑스(X)에 남긴 답글 한 줄이 xAI의 모델 로드맵을 통째로 공개했다. “그록 4.8은 이번 주 학습을 마치고 강화학습에 들어간다”는 문장이었다. 곧이어 누군가 그록 4.8이 AGI에 얼마나 가까운지 묻자, 그는 다섯 글자로 답했다. “그건 그록 5가 될 것”이다. 4.7에서 5까지, 숫자로 본 사다리 로드맵의 뼈대는 파라미터와 일정이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그록 4.7은 … 더 읽기

머스크 X·스페이스XAI, 애플 반독점 소송 취하했어요

일론 머스크의 엑스코프(X Corp)와 스페이스XAI가 애플을 상대로 낸 반독점 소송에서 애플을 빼기로 했다. 9월 14일(현지시간) 텍사스 연방법원에 제출된 서류에서 두 회사는 애플에 대한 모든 청구를 해소했고, 같은 청구를 다시 제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기각을 요청했다. 재판에 남은 피고는 오픈AI 하나다. 애플을 먼저 놓아준 이유는 무엇일까. 애플은 빠지고 오픈AI만 남았다 법원 서류는 이유를 적지 않았다. 합의 여부도, … 더 읽기

그록 봇, MS 팀즈·세일즈포스까지 연결됐어요

9월 11일(현지시간) 스페이스XAI의 공식 ‘그록 봇’ 계정에 짧은 게시물 하나가 올라왔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대화와 채널 메시지를 봇이 직접 검색하고, 읽고, 보낼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게시물에 붙은 ‘추가’ 버튼 하나가 기업용 AI 에이전트 시장의 경쟁 구도를 다시 세우는 신호였다. 별도 탭이 아니라 업무 앱 안으로 그록 봇은 팀즈 커넥터를 공개하며 검색과 읽기, 전송을 하나의 작업 … 더 읽기

xAI 멤피스 720메가팩, 美 최대 배터리래요

“오늘날 세계 최대 슈퍼컴퓨터이면서,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계통 연계 배터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멤피스 전력·수도 공사(MLGW) 최고경영자 더그 맥고완이 9월 2일 테네시주 채터누가에서 열린 태양광·저장장치 산업 콘퍼런스에서 꺼낸 말이다. 그가 이 표현을 쓴 대상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AI가 멤피스 인근에 세운 AI 컴퓨팅 허브, 콜로서스2다. 카나리미디어가 9월 11일 보도로 이 발언과 배터리 규모를 처음 공개했다. … 더 읽기

[후속] 그록 4.7, 또 며칠 미뤄졌어요

일론 머스크가 그록 4.7의 출시를 다시 미뤘다. 9월 11일(현지시간) 머스크는 X에 그록 4.7이 강화학습(RL) 튜닝을 며칠 더 필요로 한다고 밝혔고, 이로써 7월 말부터 이어진 네 번째 일정 연기가 확정됐다. 그록 4.6 출시 이후 열흘 앞으로 예고됐던 9월 12일은 출시일이 아니라 연기 발표일이 됐다. 네 번의 일정, 네 번의 연기 일정이 밀린 이력은 명확하다. 머스크는 7월 … 더 읽기

[후속] 그록 봇, 아이패드·안드로이드로 확장됐어요

한 달 전만 해도 월 300달러를 내야 했고, 아이폰과 맥에서만 일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20달러짜리 커서 프로 요금제에 포함되고,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부른다. 스페이스XAI의 상시 구동형 AI 에이전트 ‘그록 봇’이 4일(현지시간) 플랫폼과 가격 벽을 동시에 허물었다. 아이폰·맥 전용에서 4개 플랫폼으로 그록 봇은 대화형 챗봇이 아니라, 클라우드에 자신만의 컴퓨터를 갖고 업무를 위임받아 끝까지 처리하는 ‘영속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