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독파모 3파전, 모티프는 탈락했네요

“소수 승자만 뽑는 지금의 방식을 탈피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8일 독파모(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던진 말이에요. 결과를 놓고 나온 말치고는 이례적으로, 이 프로젝트의 방향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히거든요. 과기정통부는 이날 2차 평가에서 LG AI연구원·SK텔레콤·업스테이지 3개 팀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고 밝혔어요. 1차 평가에서 ‘패자부활전’으로 합류했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은 … 더 읽기

독파모 글로벌 평가, 1위는 스타트업 모티프

왜 지금 이 결과가 눈길을 끌까요. 정부가 글로벌 빅테크 의존에서 벗어나려고 추진하는 독파모(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대기업이 아닌 후발주자 스타트업이 1위에 오르는 이변이 나왔거든요. 참여 모델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벤치마크 평가 결과예요. 연합뉴스와 전자신문 등이 8월 13일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독파모 참여 모델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성능 평가에서 스타트업 모티프의 ‘Motif 3’가 국내 1위에 … 더 읽기

독파모 2차 평가 본격화, 12일 국가대표 AI 결판

대한민국 AI 주권을 좌우할 ‘독파모'(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가 2차 평가에 돌입했어요. 1차 관문을 통과한 네 팀이 이번 주말이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는데요, 왜 이 시점에 평가가 더 깐깐해졌을까요? 데이터·비용·활용성, 세 갈래 검증 지난 5월 출범한 독파모는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글로벌 빅테크에 의존하지 않는 한국형 AI 기초모델을 직접 만드는 게 목표예요. … 더 읽기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2, GPU 두 장이면 에이전트 OK

23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공유오피스. 업스테이지의 개발자 한 명이 노트북에 외장 GPU 두 장을 연결한 뒤, 자사가 막 공개한 LLM ‘솔라 오픈 2’로 다중 에이전트 태스크를 돌리고 있었어요. 여러 개의 API 를 동시에 호출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하고, 결과를 종합해 자연어로 답변을 생성하는 일련의 과정이 GPU 두 장 위에서 매끄럽게 실행됐어요. 국내 AI 스타트업이 ‘거대 모델은 … 더 읽기

30명 스타트업 모티프, 오픈소스 AI 3위권 진입

한쪽은 수천 명의 연구원과 수만 장의 GPU를 굴리는 빅테크, 다른 한쪽은 직원 30명에 정부가 빌려준 GPU 700장이 전부. 그런데 글로벌 AI 성능 평가에서 두 팀이 같은 점수를 받았다면 믿기시나요? 국내 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개발 중인 대규모언어모델 ‘모티프 3’ 프리뷰 버전이 글로벌 AI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종합 성능 지표 AAII에서 44점을 받았어요. 딥시크 최신 모델 ‘V4 … 더 읽기

SKT 에이닷, 이번엔 국방 AI로 갑니다 — 군대 첫 탑재

SK텔레콤과 국방부가 손을 잡았어요. 그것도 그냥 협력이 아니라, AI가 군대로 들어가는 진짜 첫 사례가 될 모양이에요. SKT와 국방부가 ‘국가대표 AI 파운데이션 모델’, 일명 ‘독파모(獨破茅)’ 를 활용한 국방 AI 개발에 착수했대요. SKT의 AI 비서 에이닷(A.) 이 군 AI 전환(AX)의 핵심 엔진으로 처음 도입되는 거예요. 디지털투데이와 한국경제가 5월 16~17일 나란히 보도했는데, 이거 꽤 의미 있는 진전이에요. “AI … 더 읽기

카카오·KT, 국가대표 AI에서 탈락 — 좀 아쉽지 않으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 결과는 좀 아쉬워요. 진심이에요.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국가대표 AI'(독자파운데이션모델·독파모) 1차 평가에서 네이버, SKT, LG, NC소프트, 업스테이지 5개 팀이 최종 합격했고 — 카카오와 KT는 탈락했어요. 심사 결과는 오늘 오후 각 컨소시엄에 통보됐다고 합니다. 숫자로 보면 냉정해요 독파모 사업은 국내 기업들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도록 정부가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예요. 1차에 10개 컨소시엄이 지원했는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