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 모델3·Y 사상 최저가 할인했네요

재고 모델Y는 1만 위안, 모델3는 5,000위안. 테슬라 중국이 7일(현지시간) 공식 가격표는 그대로 둔 채 재고 차량에만 적용하는 한시 판촉을 시작했다. 적용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이번 조건으로 모델3는 222,500위안, 모델Y는 253,500위안까지 내려간다. 업계에서는 두 모델의 시작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격 인하’가 아니라 ‘재고 한정 판촉’ 이번 조건은 세 갈래로 구성됐다. 재고 모델3 5,000위안·모델Y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스타링크 기본 장착으로 출고돼요

8일(현지시간) 오전, 텍사스 오스틴 기가팩토리 출고장 위로 단골 드론 관측가의 카메라가 떴다. 노동절 연휴가 끝나고 재가동된 공장에서 금색 사이버캡과 모델Y 롱휠베이스가 수백 대 규모로 빠져나오는 장면이었는데, 평소와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차량 후면 해치 위에 위성 안테나 모듈이 줄지어 달려 있었다. 예고된 통합이 ‘기본 사양’이 되다 테슬라가 사이버캡에 스타링크 하드웨어를 기본 장착한 채 양산 출고를 … 더 읽기

[후속] 머스크 다큐, 4000만 달러 NDA 폭로네요

러닝타임 4시간, 제안받은 합의금 4000만 달러, 열세 번째 아이. 8일(현지시간) 제83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세계 초연된 알렉스 기브니 감독의 다큐멘터리 ‘머스크(Musk)’를 둘러싼 숫자들은 처음부터 평범하지 않았다. 영화는 비경쟁 부문 상영이었지만 베니스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첫날을 마쳤다. “파괴적”이라는 첫 평가 현지 언론의 초연 반응은 대체로 한 방향을 가리켰다. 할리우드리포터는 권력을 너무 많이 쥔 탓에 저지하기 어려운 테크 … 더 읽기

아마존·AT&T 손잡고 스타링크에 도전장 냈대요

AT&T의 존 스탠키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위성 인터넷을 두고 “가까운 시일 안에는 본질적으로 보완재”라고 못 박았다. 휴대전화 사용자가 지상 통신망과 광섬유망을 벗어나는 시간은 하루의 약 2%에 불과하다는 계산을 앞세운 발언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날, AT&T가 스타링크의 최대 경쟁자와 손을 맞잡는 확대 계약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카이퍼’가 ‘아마존 레오’로 AT&T와 아마존이 8일 공개한 내용은 다년 계약을 통한 ‘파이버-투-스페이스’ 통합이다. … 더 읽기

스페이스X 첫 실적, 78억 달러 벌고도 적자래요

스페이스X가 8일(현지시간) 6월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6월 종료 분기 매출은 78억 달러로 1년 전(40억 달러)의 약 두 배에 달했고,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도 웃돌았다. 다만 시장이 가장 궁금해한 흑자 전환은 이번에도 이뤄지지 않았다. 상장 후 처음 열린 장부 이번 실적은 지난 6월 12일 주당 135달러, 기업가치 약 1조 7,500억 달러로 사상 최대 … 더 읽기

오스트리아항공, 스타링크 첫 비행 — 그룹 850대래요

비엔나발 포르투행 오스트리아항공 여객기가 7일(현지시간) 이륙하면서 승객들은 이전과 다른 기내를 만났다. 창가 좌석에서 영상 통화를 하는 승객,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승객의 모습이 낯설지 않게 된 건, 이 항공기에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가 처음으로 설치됐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항공의 첫 스타링크 탑재기는 A320neo로, 등록 번호 OE-LXF다. 이 기체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기내 개조를 마친 뒤 비엔나에 도착해 첫 임무를 … 더 읽기

사이버캡 일본 투어, 11일부터 3개 도시래요

테슬라의 무인 로보택시 사이버캡이 다음 주 일본에 첫선을 보인다. 테슬라 재팬은 5일 사이버캡 재팬 투어 일정을 발표했고, 테슬라노스(TeslaNorth)는 7일 도쿄·오사카·나고야의 4개 회장에서 11일부터 전시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운전대가 없는 2인승 차량이 일본 땅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4개국 투어의 첫 확정 일정 이번 전시는 테슬라 아시아가 지난 3일 예고한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테슬라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1,000대, 美 안전당국 정식 조사래요

사이버캡이 미국 도로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 사흘 만에 규제 당국의 조사가 시작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차량이 ‘제조사 스스로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는 인증 하나만으로 시장에 나온 첫 사례여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사이버캡의 자체 인증(self-certification) 과정을 정식 조사에 올렸다고 7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가 보도했다. ‘무인 전용 차량의 안전 인증’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첫 시험대가, … 더 읽기

테슬라 FSD, 슬로베니아까지 유럽 6번째네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슈퍼바이즈드)이 슬로베니아에서 규제 승인을 받았다. 7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엑스(X) 공식 계정을 통해 슬로베니아 승인과 조만간 시작될 롤아웃을 예고하면서, 유럽에서 FSD가 공식 허용된 시장은 여섯 곳으로 늘었다. 운전자가 감독하는 조건부 자율주행인 FSD 슈퍼바이즈드의 유럽 확산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네덜란드發 확산, 5개월 만에 6개국 드라이브테슬라캐나다(Drive Tesla Canada)에 따르면 슬로베니아는 중부유럽의 인구 약 210만 명의 … 더 읽기

유럽 통신 4사, 스타링크 겨냥 위성 합작 추진이래요

왜 하필 지금, 경쟁 관계인 유럽 최대 통신사 네 곳이 같은 테이블에 앉으려 할까. 그 답은 하늘에 있는 게 아니라 ‘주파수’라는 땅의 문제에 있다. 도이치텔레콤, 오렌지, 보다폰, 텔레포니카가 손잡고 유럽 위성 통신 주파수 입찰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노림수는 단 하나, 머스크의 스타링크를 유럽 시장에서 제한하는 것이다. 2027년 5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