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영업익 1303억, HBM 장비가 폭발했네요

매출 2,512억원, 영업이익 1,303억원, 영업이익률 51.9%. 한미반도체가 2026년 2분기에 써낸 성적표의 핵심 숫자예요. 직전 분기 매출 509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이라는 어닝쇼크를 겪었던 회사가 단 3개월 만에 매출 393.4%, 영업이익 1,441.4% 라는 폭발적 반등을 이뤄낸 겁니다. 주역은 단연 HBM4용 TC 본더입니다. TC 본더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칩을 수직으로 쌓아 올릴 때 열과 압력을 가해 접합하는 장비인데, 한미반도체는 이 분야에서 … 더 읽기

[후속] 삼성전자 Q2 영업익 100조, HBM이 다 했네요

지난주 삼성전자 DS부문 직원들의 통장에 특별경영성과급이 꽂혔다. 규모만 16조에서 19조원. 회사가 직원들에게 ‘고생했다’며 쏜 돈치고는 실로 어마어마한 액수였다. 그리고 오늘 아침, 그 돈을 다 주고도 남을 만큼 벌었다는 실적표가 날아들었다. 삼성전자가 7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천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이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 더 읽기

테슬라, 역대 최대 Q2 팔고도 주가 6% 급락이래요

테슬라가 2026년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인도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날 주가는 6% 넘게 빠졌다. 호실적과 주가 하락이라는 상반된 신호가 동시에 터져 나온 것이다. 테슬라는 7월 3일 발표한 2분기 생산·인도 보고서에서 약 51만 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 증가한 수치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5년 4분기의 49만 5천 대를 넘어선 분기 … 더 읽기

삼성전자 2Q 영업익 86조 추정, 내일이 분수령

삼성증권이 6일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을 매출 182조 원, 영업이익 86조 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상여충당금만 16조 3,000억 원에 달할 거라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내일(7일)이면 삼성전자가 공식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만큼, 시장의 시선이 온통 한곳으로 쏠리고 있는 거죠.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반도체 부문이다.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은 2분기에만 50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