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스타십 2단, 타워팔에 걸리는 연습 시작했대요

1단 부스터는 이미 여러 차례 타워 팔에 잡혔다. 하지만 2단 우주선이 팔에 걸린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다. 스페이스X가 이 마지막 조각을 맞추기 위한 연습에 들어갔다. 회수 대상이 로켓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옮겨가는 셈이다. 2단을 팔로 들어 올린 첫 리허설 테슬라노스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텍사스 스타베이스의 두 번째 발사대(패드2)에서 메카질라 집게 팔로 플라이트15에 투입될 우주선 ‘Ship 42’를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궤도 데이터센터, 내년 첫 발사래요

스페이스X가 내년에 첫 궤도 컴퓨팅 위성을 쏘아 올리고, 이르면 내년 안에 지상 데이터센터와 원가를 맞추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발사체와 위성, 컴퓨팅을 모두 직접 쥐는 수직계열화 전략의 연장선이다. 스타십 재사용이 원가 역전의 전제 브렛 존슨 스페이스X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현지시간)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회사의 축을 재사용 발사체와 위성 연결, AI 인프라로 설명하며 궤도 컴퓨팅을 세 번째 성장 동력으로 못 박았다. … 더 읽기

스타십 14호, 스타링크 V3 첫 궤도 투입될까요

스페이스X의 차세대 발사체가 처음으로 ‘돈이 되는 궤도’에 오를 수 있을까. 회사는 이달 중순 예정된 스타십 14호기 비행이 운용형 스타링크 V3 위성을 실제 궤도에 투입하는 첫 임무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브렛 존슨 스페이스X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월 10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커뮤니코피아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14호기 비행을 두고 운용형 V3 스타링크 위성을 궤도에 올려 매출을 발생시키는 임무라고 설명했다. 스타십이 순수 시험 … 더 읽기

스타십 2030년 하루 30회, 머스크 계산은 이래요

1957년 스푸트니크 이후 인류가 지구 궤도에 올린 사용 가능 탑재량은 누적 2만2천 톤이 조금 넘는다. 일론 머스크가 제시한 스타십 발사 목표가 실현되면 그와 비슷한 물량이 하루 만에 우주로 향한다. 머스크가 이 숫자에 직접 응답했다. “달과 화성에 의식을 넓히려면 질량이 필요하다” 머스크는 일요일 엑스(X)에서 “달과 화성으로 의식을 확장하는 데는 엄청난 질량이 필요하다(Extending consciousness to the Moon … 더 읽기

[후속] 스타십 태평양 착수구역 확대, FAA가 승인했네요

지금까지 미국 정부가 공식 인정한 스타십의 태평양 회수·비상 구역은 하와이 인근과 남동 태평양 일부에 그쳤다. 9월 2일(현지시간) 미 연방항공청(FAA)이 내놓은 최종 환경평가에는 여기에 ‘북태평양’이라는 새로운 구역이 추가됐다. 그것도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동부 발사기지)에서 텍사스 스타베이스로 돌아오는 궤적 전용으로다. 에비에이션 위크(Aviation Week)는 이날 “FAA가 스타십 운용 구역을 더 넓게 승인했다”고 보도했고, 우주 전문 매체와 팬덤 사이에서는 문서 전문이 … 더 읽기

[후속] 스타십 첫 궤도 비행, 9월 15일이래요

지난 13차례의 스타십 비행은 모두 준궤도였다. 14차는 다르다. 스페이스X가 스타십의 첫 실제 궤도 진입을 9월 15일로 겨냥하고 있다. FCC(미 연방통신위원회) 제출 서류에 발사 예정일 9월 15일이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8월 말로 잡았던 목표가 9월 중순으로 밀리면서, ‘시험 발사체’에서 ‘운용 발사체’로의 전환을 가르는 한판이 다가오고 있다. 부스터 21, 마지막 관문 통과 스타십의 1단 부스터 21은 … 더 읽기

머스크 “4차 발사 실패했다면 스페이스X는 없어요”

“4차 발사가 실패했다면 스페이스X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의 생존 문턱을 이렇게 회고했다. 창업 초기 세 번의 연속 실패를 겪었고, 네 번째 발사가 성공하지 못했다면 회사는 그대로 사라졌을 것이라는 고백이다. 발사체 3연속 실패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떠올린 이 발언은, 지금 스페이스X가 맞은 새로운 도전과 맞물려 더 깊게 읽힌다. 세 번의 실패와 네 번째 발사 머스크가 … 더 읽기

땅 445에이커 내주고 물사업 2.2억 달러 받는대요

브라운스빌 시의회가 주말 특별회의에서 스페이스X 요청대로 시 경계 밖 약 445에이커(약 180만㎡)의 땅을 떼어 주는 대신, 최대 2억2천만 달러(약 2,900억 원)의 상하수도 사업비를 받기로 했다. 만장일치 결정이었다. 텍사스트리뷴(The Texas Tribune)은 31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회의는 여섯 시간 동안 진행됐고, 토지의 위치는 포트브라운스빌 인근이다. 스페이스X의 스타십 법률·규제 담당 부사장 셰일라 매코클은 시가 해당 지역에 아무런 … 더 읽기

[후속] 스타십 부스터 33기 점화, 14차 발사 눈앞이네요

33기. 스페이스X가 텍사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 슈퍼헤비 부스터에 장착된 랩터 엔진 33기를 한꺼번에 점화하는 전출력 정적 연소 시험을 29일(현지시간) 마쳤다. 스타십의 14차 비행, 즉 플라이트 14의 발사 준비가 이 시험을 끝으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을 넘어섰다. 과학 전문 매체 뉴스바이트(NewsBytes)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슈퍼헤비 부스터의 엔진 33개를 동시에 점화하는 전체-지속시간(풀 듀레이션) 연소였다. 이번 연소에 동원된 부스터는 21번째 … 더 읽기

[후속] 팰컨9, 플로리다 스타링크 마지막 발사 끝났어요

7년, 약 260회, 그리고 한 개의 부스터가 세운 37번째 재사용 기록. 스페이스X의 팰컨9이 플로리다에서 띄우는 스타링크 임무가 25일(현지시간) 새벽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이스X는 이날 새벽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팰컨9을 쏘아 스타링크 위성 29기를 궤도에 올렸다. 이 발사에 쓰인 1단 부스터 B1067은 37번째 비행을 마치며 팰컨9의 재사용 기록을 갈아치웠다. 스페이스X의 발사 운영 부문 부사장은 이 임무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