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AI 발목 잡는 건 메모리”…마이크론·샌디스크 수혜 볼까요

연 20% 성장하는 생산능력에 비해 수요는 200% 폭증. 이 불균형이 AI 시대의 새 병목을 만들고 있다. 진단을 내린 건 다름 아닌 일론 머스크다. 머스크는 지난주 스페이스X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컴퓨팅 역량 확장을 가로막는 제1의 제약은 이제 연산 칩이 아니라 메모리”라고 밝혔다. 메모리 반도체 생산능력이 연평균 20%씩 증가하는 데 그치는 반면, AI 훈련과 추론에서 발생하는 … 더 읽기

SK하이닉스 HBF 첫 표준 공개, AI 메모리 판이 또 바뀌었네요

FMS 2026 현장에서 SK하이닉스가 샌디스크와 함께 HBF(고대역폭 플래시) 표준을 처음 공개했다. HBM에 이어 새로운 메모리 계층을 직접 정의하려는 이 행보는 단순한 신제품 발표가 아니라, AI 메모리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의 ‘판’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예요. 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FMS 2026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솔루션으로 HBF 규격을 제시했다. HBF는 기존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 더 읽기

SK하이닉스 HBF·375단 낸드 공개, AI 메모리 판 또 바뀐다

8월 3일 밤,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 SK하이닉스 발표 세션 직전, 복도에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샌디스크 엔지니어들과 SK하이닉스 연구원들이 마지막 슬라이드를 함께 검토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던 것이다. 반도체 업계에서 이런 협업 장면이 연출될 때는 으레 큰 발표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몇 분 뒤 무대 위에서 공개된 건 HBF(High Bandwidth Flash) 라는 새로운 메모리 표준이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