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모델Y L 매뉴얼 제원, 조용히 바뀌었네요

169mm가 166mm가 됐다. 숫자 세 개가 3~4mm씩 줄어든 이 변화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문제가 된 이유는 값 자체가 아니라 바뀐 시점과 방식이다. 테슬라가 후륜 서스펜션 관련 민원이 이어진 모델 Y L의 공식 매뉴얼 제원을 조용히 수정한 정황이 확인됐다. 세 개의 숫자가 줄었다 확인된 차이는 공차 상태 지상고다. tesla.cn 웹사이트는 여전히 169mm로 표기하는 반면, tesla.com 버전은 … 더 읽기

테슬라 그록, 사우디·UAE 차량에 들어갔어요

9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의 테슬라 오너들이 차량 화면에서 낯선 얼굴을 만났다. 소프트웨어 버전 2026.32.6이 도착하면서 xAI의 챗봇 그록이 차량 인포테인먼트에 들어온 것이다. 두 나라 모두 무료 업데이트로 배포가 시작됐다. 핸즈프리로 무엇을 하는가 그록은 모델 S와 모델 3, 모델 X, 모델 Y, 사이버트럭 등 지원 차량에서 목적지 설정과 경로 변경, 관심 지점 검색, 전화 걸기, 음악과 … 더 읽기

스페이스X, 신주 없이 우주 데이터센터 밀어붙여요

스페이스X가 인프라 확장 자금을 신주 발행 없이 조달하고, 위성 직접통신은 자사가 확보한 주파수로 밀어붙이며, 데이터센터는 지상이 아니라 궤도에 세우겠다는 구상을 다시 확인했다. 그윈 샷웰 스페이스X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컨퍼런스 무대에서 회사의 현재 계획을 이렇게 정리했다. “컴퓨트가 지금 필요하다” 샷웰은 지상 데이터센터의 비용 구조를 먼저 지적했다. 그는 “데이터센터를 땅에 세우려면 부지를 사야 하는데, 슈퍼컴퓨트 센터가 들어온다는 … 더 읽기

머스크 다큐, 유니버설이 개봉 포기한대요

베네치아영화제에서 관객이 5분간 박수를 보내고 “고맙다”고 소리친 작품인데도, 배급사는 개봉일을 잡지 못하고 있다. 왜 지금 유니버설 픽처스는 3년 전 사들인 다큐멘터리 한 편의 국제 배급을 망설이고 있는가. 상영은 됐지만 날짜는 없다 문제의 작품은 알렉스 기브니 감독이 만든 4시간 분량의 일론 머스크 다큐멘터리다. 이달 초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호평을 받았고, 미국에서는 독립 배급사 블리커 스트리트를 통해 극장 … 더 읽기

[후속] 테슬라 세미 유럽 메가차저, 100기 넘게 깔아요

40톤을 실은 전기 트럭이 550km를 달린다면, 그 트럭을 다시 세울 충전소는 어디에 몇 기나 있어야 할까. 테슬라가 유럽에서 내놓은 첫 답은 100기를 넘는 메가차저와 21개 충전소다. 세미 개발 총괄 댄 프리스틀리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발표에서 이 같은 초기 배치 계획을 공개했다. 21개소, 7개국에 먼저 들어간다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에 따르면 첫 테슬라 브랜드 메가와트 충전기는 … 더 읽기

X 캐스태그 누르면 코인베이스로 연결된대요

몇 해 전만 해도 X의 캐스태그는 검색을 편하게 해주는 텍스트 표식에 가까웠다. 지금은 다르다. 종목 코드를 누르면 가격 차트와 관련 게시물이 뜨고, 그 옆에 주문으로 넘어가는 버튼이 붙었다. X는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캐스태그에 ‘트레이드(Trade)’ 기능을 추가하고, 증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 5곳을 연결하는 캐스태그 파트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차트에서 주문까지 한 번 더 누르면 끝 연결 대상은 인터랙티브 … 더 읽기

[후속] 팰컨9 USSF-259, 재시도서 성공했네요

“라이프오프.” 스페이스X는 17일(한국시간) 엑스에 이 한 단어를 올렸다. 하루 전 연료 주입 직전에 카운트다운이 멈췄던 팰컨9이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 4E 발사대(SLC-4E)를 떠나 미국 우주군의 국가안보 임무 USSF-259를 궤도에 올렸고, 회사는 곧이어 “팰컨9 1단이 ‘오브 코스 아이 스틸 러브 유’ 드론십에 착륙했다”는 문장을 덧붙였다. 하루 만에 다시 세운 카운트다운 발사 창은 16일 오후 6시(태평양시)에 열려 4시간 … 더 읽기

팰컨9 착륙팀, 닐 암스트롱상 첫 수상했어요

9월 15일 밤 워싱턴 D.C. 코스모스 클럽. 스페이스X 직원 다섯 명이 단상에 올라 상패를 받았다. 퍼듀대가 제정한 닐 암스트롱 우주상의 첫 수상자다. 명단은 4월에, 시상은 9월에 수상자 발표는 4월에 있었지만 시상식은 9월 15일 저녁에야 열렸다. 퍼듀대가 만든 이 상은 우주과학과 탐사 분야의 노벨상 격을 목표로 한다. 퍼듀는 졸업생 30명이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학교로 ‘우주비행사의 요람’으로 불리며, … 더 읽기

테슬라 Grok, 목적지 도착 알림까지 챙기네요

테슬라 차량의 Grok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순간에 맞춰 해야 할 일을 알려주는 위치 기반 알림까지 맡는다. 음성 비서가 차량 안 조작을 넘어 운전자의 일정 관리로 영역을 넓히는 흐름이다. 언제 어디서 알려주나 기능의 핵심은 알림을 특정 장소에 묶는 것이다. 운전 중 “헤이 Grok”으로 호출한 뒤 “목적지에 도착하면 음식 챙기라고 알려줘”라고 말하면, 내비게이션 경로가 끝나는 시점에 화면 알림과 … 더 읽기

테슬라·스페이스X, 테라팹 이름 걸고 소송 냈어요

텍사스에 세우는 반도체 공장 이름 하나가 45쪽짜리 소송으로 번졌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법원에 확인 판결을 청구하고 나선 배경에는 넉 달 전의 중단 요구서와 협상 결렬, 그리고 국방부 계약이 얽혀 있다. 5월에 날아온 중단 요구서 소장에 따르면 미국 나노제조 장비 업체 테라프린트(Tera-Print)는 지난 5월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중단 요구서를 보냈다. 테슬라 측의 ‘테라팹’ 사용이 자사 제품 라인 ‘테라-팹(TERA-FAB)’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