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Grok 4.6 출시, “객관적 1위”래요

1,753점. 스페이스XAI가 12일(현지시간) 공식 출시한 대형언어모델 그록(Grok) 4.6이 인공지능 평가 플랫폼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지능지수(GDPVal-AA)에서 받아든 점수다. 앤트로픽을 제외한 모든 경쟁 모델을 제치며 ‘비(非)앤트로픽 최강’ 자리에 올랐다. 이번 출시는 머스크가 지난달 21일 “2조 파라미터 규모 학습을 마친다”고 예고한 지 약 3주 만이다. 당시 화제는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훈련 코퍼스에 투입했다는 점이었다면, 이번엔 실측 벤치마크 성적표가 공개됐다. … 더 읽기

Grok 4.6, 2조 파라미터에 스페이스X 데이터까지 먹였대요

스페이스XAI(SpaceXAI)가 2조 파라미터 규모의 차세대 대형언어모델 Grok 4.6의 학습을 다음 주 완료하며, 이 모델에는 스페이스X의 실제 엔지니어링 데이터가 훈련 코퍼스로 투입됐다고 일론 머스크가 2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머스크는 아울러 Grok 4.6이 문샷AI(Moonshot AI)의 Kimi K3를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머스크에 따르면 이번 Grok 4.6의 핵심 차별점은 훈련 데이터의 구성이다. 스페이스X가 20년 넘게 축적한 로켓 엔진 설계, … 더 읽기

비탈릭, 머스크에 “X를 AI 거버넌스 허브로” 제안했네요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이 11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에게 X(옛 트위터)를 글로벌 AI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전환하자고 공개 제안했다. 같은 날 마크 저커버그에게도 메타를 ‘AI 평화 중재자’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며, 빅테크 플랫폼이 AI 규제의 새로운 축이 되어야 한다는 구상을 구체화했다. 코인게이프와 크립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부테린은 이날 X에 올린 장문의 스레드에서 자신의 ‘방어적 가속주의(defensive acceleration, d/acc)’ 철학을 설명하며, … 더 읽기

머스크 “Grok 써라” 지시, 성능은 더 떨어지는데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전 직원에게 자사 AI 모델 Grok을 사용하라고 지시한 이유는 단순한 ‘우리 제품 쓰기’ 캠페인이 아니다. 더 깊은 곳에 xAI와 테슬라의 사업적 교차로가 있다. 수년간 오픈AI의 GPT와 앤트로픽의 클로드에 의존해 온 테슬라의 내부 AI 워크플로를, 이제는 자체 생태계로 완전히 흡수하겠다는 신호다. 이번 결정은 머스크가 지난 6월 완성한 SpaceXAI(구 xAI) 합병의 첫 번째 실질적 … 더 읽기

Grok 4.5 출시, 가격은 오푸스 절반…AI 모델 전쟁 새 국면이네요

입력 토큰 100만 개당 2달러, 출력 토큰당 6달러. AIME 수학 벤치마크 94.2%. SWE-bench 코딩 테스트 51.8%. 스페이스XAI가 8일(현지시간) 공식 출시한 차세대 대형언어모델 Grok 4.5의 핵심 지표들이다. xAI가 스페이스X에 공식 흡수된 이후 내놓은 첫 번째 신규 모델이며, API 가격은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푸스 4.8 대비 절반 수준으로 책정됐다. 회사는 Grok 4.5가 코딩, 수학, 추론 벤치마크에서 클로드 오푸스 … 더 읽기

xAI가 SpaceXAI로, 머스크 제국의 판이 바뀌었네요

일론 머스크의 AI 회사 xAI가 스페이스X에 공식 흡수되며 사명을 ‘SpaceXAI’로 변경했다. 2023년 7월 출범한 지 정확히 3년 만에 독립 법인으로서의 역사를 접고, 머스크 제국의 핵심 축인 스페이스X 산하로 편입된 것이다. 7월 7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이 이 같은 조직 개편을 처음 보도했다. 머스크가 xAI의 법인격을 스페이스X 내부로 통합하면서, 기존 xAI가 개발하던 생성형 AI 모델 ‘Grok’과 슈퍼컴퓨터 ‘Colossus’ … 더 읽기

“우주만이 AI를 키울 수 있다” 머스크의 근거가 꽤 탄탄하네요

“우주만이 진정한 스케일로 AI 컴퓨팅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론 머스크가 7월 6일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남긴 이 한 문장은 단순한 수사가 아니다. SpaceXAI 출범을 전후한 시점에 나온 이 발언은 머스크의 AI 제국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가리키는 나침반이다. 머스크가 우주를 꼽은 이유는 세 가지다. 전력, 냉각, 부지 — 지상 데이터센터의 삼중 제약이다. GPT-5나 … 더 읽기

[후속] SpaceXAI 새 로고에 $1.25T의 무게가 실렸네요

$1.25조(약 1,700조 원)짜리 합병이 진짜 끝났다면, 그다음 질문은 하나뿐 아닐까요. 이 거대한 회사는 과연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스페이스X가 xAI를 독립 법인에서 완전히 해체하고 사내 AI 부서 ‘SpaceXAI’로 흡수하는 구조조정을 지난 5월부로 완료했다. 이번 주에는 이를 상징하는 SpaceXAI의 새 로고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월 처음 발표된 이 합병은 민간 기업 역사상 최대 … 더 읽기

[후속] 앤트로픽, 머스크 데이터센터에 1년 20조원 내요

연 150억 달러. 한화 약 20조 원. 앤트로픽이 머스크의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지불하는 연간 임대료다. 지난 5월 7일 ‘SpaceXAI-앤트로픽 파트너십’ 발표 당시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구체적 금액이 더 버지의 5월 26일(현지시간) 단독 보도로 처음 공개됐다. AI 업계의 컴퓨트 전쟁이 이제 수십조 원 단위의 인프라 비용으로 번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더 버지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머스크의 SpaceXAI가 운영하는 콜로서스(Colossus) … 더 읽기

xAI 공동창업자가 조용히 짐 싸고 있었대요

다들 오늘 xAI가 Grok Build로 칼을 갈았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터미널에서 클로드 코드를 정면으로 겨누는 코딩 에이전트를 출시했으니. 그런데 정작 그 칼자루를 잡아야 할 핵심 인물은 이미 짐을 싸고 있었다. “10억 달러 모아서 새 회사 차릴게요” 포브스 단독 보도다. 이고르 바부슈킨(Igor Babuschkin) — xAI 공동창업자이자 그록의 기술 설계를 주도했던 수석 엔지니어. 딥마인드 출신에 OpenAI에서도 핵심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