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미네소타, 그록을 성착취 시장으로 몰아세웠어요

xAI가 미네소타의 AI 누드화 금지법을 위헌이라며 법정으로 끌고 간 지 3주 만에, 미네소타가 반격의 수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방어에 그치지 않고 그록을 ‘성 착취의 시장’으로 규정하는 공세 프레임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로이터는 17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가 xAI의 소송에 맞서 AI 누드화 금지법을 방어하는 절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미네소타 당국이 그록을 두고 “디지털 성폭력의 시장(marketplace for … 더 읽기

머스크, 달·화성 가고 싶은 직원 다 보내준대요

초지능 AI가 인류 문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가장 크게 경고해 온 인물이, 이번에는 그 AI를 직원들의 생각과 신념으로 훈련시키겠다고 나섰다. 머스크가 스페이스X 전 직원 타운홀에서 “회사의 모든 정보 총합으로 Grok을 훈련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타임스오브인디아가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를 인용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스페이스X 전 직원 회의(올핸즈 미팅)에서 자사 AI 모델 Grok의 훈련 계획을 이렇게 설명했다. … 더 읽기

[후속] Grok이 11살 사진을 음란물 7천 장으로 바꿨대요

테네시에서 제기된 한 집단소송에 지난 15일(현지시간) ‘제인 도 4′(Jane Doe 4)로 통칭되는 한 여성이 새로 합류했다. 그가 법원에 내놓은 진술은 한 문장으로 압축된다. 의붓아버지가 11살 때 찍은 자신의 사진 한 장을 xAI의 챗봇 그록(Grok)에 넣어 7천 장이 넘는 성 착취 이미지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가 먼저 보도하고 테크크런치가 15일 후속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의붓아버지가 … 더 읽기

[후속] 스페이스X, 커서 600억 달러 인수 마무리했네요

6월 중순, IPO 직후의 스페이스X가 AI 코딩 도구 커서(Cursor)를 600억 달러에 사들이겠다고 선언했을 때 업계는 ‘딜 클로징은 3분기’라는 단서를 달았다. 그 3분기로 접어든 지금, 머스크의 회사는 예고된 마무리를 실제로 끝냈다. 블룸버그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은 14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애니스피어(Anysphere)가 만든 AI 코딩 어시스턴트 커서를 인수하는 600억 달러(약 81조 원) 규모의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거래는 전액 주식 교환 방식이다. … 더 읽기

머스크, xAI 컴퓨팅 10GW로 7배 확장한대요

일론 머스크가 x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용량을 2027년 말까지 10기가와트(GW)로, 지금의 약 7배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 말까지 최대 5천억 달러의 매출을 노린다는 구상이다. 톰스하드웨어는 13일 머스크가 스페이스X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우리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훈련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머스크는 내년 말까지 지금의 약 10배 규모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 더 읽기

머스크, 캘리포니아 AI 투명성법 소송서 밀렸네요

AI 기업에 훈련 데이터 공개를 강제하면 어떻게 될까. 일론 머스크는 이를 ‘표현의 자유 침해’로 규정하며 캘리포니아주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12일(현지시간) 1차 법정 공방에서 밀렸다. 머스크의 xAI가 캘리포니아의 새 AI 투명성법을 막아 달라며 낸 신청이 기각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머스크가 캘리포니아의 AI 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며 이 사건이 왜 투명성 논쟁에서 중요한지 조명했다. 인터내셔널비즈니스타임스(IBT)는 머스크 측이 “핵심 … 더 읽기

Grok Bot 베타 출시, “일 다 맡겨도 돼요”

“일을 맡길 수 있는 AI 동료(teammate).” 스페이스XAI가 12일(현지시간) 베타로 공개한 AI 에이전트 ‘그록 봇(Grok Bot)’을 두고 회사 측이 내세운 설명이다. 코드 편집기 커서(Cursor)와 손잡고 선보인 이 제품은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 대신 앱에 로그인해 실제 업무를 수행한다. 더버지는 “그록이 이제 일을 맡길 수 있는 AI 팀원이 됐다”고 전했고, 파이낸셜익스프레스는 “보고, 클릭하고, 타이핑한다”며 그록 … 더 읽기

[후속] Grok 4.6 출시, “객관적 1위”래요

1,753점. 스페이스XAI가 12일(현지시간) 공식 출시한 대형언어모델 그록(Grok) 4.6이 인공지능 평가 플랫폼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지능지수(GDPVal-AA)에서 받아든 점수다. 앤트로픽을 제외한 모든 경쟁 모델을 제치며 ‘비(非)앤트로픽 최강’ 자리에 올랐다. 이번 출시는 머스크가 지난달 21일 “2조 파라미터 규모 학습을 마친다”고 예고한 지 약 3주 만이다. 당시 화제는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훈련 코퍼스에 투입했다는 점이었다면, 이번엔 실측 벤치마크 성적표가 공개됐다. … 더 읽기

AI 봇 트래픽이 인간의 1000배래요 — 버리 “누가 내죠?”

인터넷 트래픽의 99.9%가 AI 에이전트가 만든 것이라면, 그 인프라 비용은 누가 지불할까? 일론 머스크가 8월 10일 X(구 트위터)에서 한 연구를 리트윗하며 던진 질문에 마이클 버리가 즉각 반응했다. 해당 연구는 2028년까지 AI 에이전트가 생성하는 인터넷 트래픽이 인간의 트래픽을 1,000배 이상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한 논문이다. 머스크가 “이게 현실이 될 것”이라며 동의 의사를 밝히자,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버리는 … 더 읽기

“오픈AI, 이제 1등 아니네요”…xAI 이미지 AI, 단숨에 2위

“GPT 이미지 생성기가 더 이상 독주하지 않는다.” xAI가 8월 7일 ‘Grok Imagine Image 2.0’을 출시하며 이미지 생성 AI 시장의 판도에 균열을 냈다. 출시 직후 텍스트-이미지 아레나와 이미지 편집 아레나에서 나란히 2위에 오르며, 오픈AI의 gpt-image-2 바로 아래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구글의 제미나이 계열 이미지 모델들을 모두 제친 순위다. 더넥스트웹은 9일(현지시각) 이번 업데이트를 “프로페셔널급 업그레이드”라고 평가했다. xAI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