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FSD 5000만㎞, 정부가 사고를 따로 세는 이유

정부가 테슬라의 감독형 FSD 사고를 별도 항목으로 세기 시작한 배경에는 누적 주행거리 5000만㎞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테슬라코리아가 지난 8월 21일 밝힌 국내 감독형 FSD 누적 주행거리인데, 2024년 11월 23일 정식 배포 이후 1년 9개월 만에 쌓은 기록이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셈이거든요. 승인 기준을 따지는 단계에서 실주행 데이터를 들여다보는 단계로 무게추가 옮겨간 겁니다. 국토부는 지난 … 더 읽기

국내 자율주행 주행거리, 웨이모의 4%뿐이네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일대. 태국 교통부 차관 일행이 카카오T로 자율주행차를 호출해 호출부터 탑승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시승을 마친 시리퐁 앙카사쿨키앗 태국 교통부 차관은 “5점 만점에 5점을 줄 만큼 매우 훌륭했다”고 평가했어요. 그런데 비슷한 시점에 나온 숫자는 정반대 방향을 가리킵니다. 합쳐도 1,400만km, 웨이모 23분의 1 지난 17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대한교통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