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팔고 덜 남긴’ Q2, EV 판매는 역대급

“미국 관세 영향만 없었어도 매출원가율이 2.5%p 낮아졌을 겁니다.” 24일 기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내놓은 이 분석은 ‘더 팔고도 덜 남긴’ 구조가 단순한 수요 문제가 아니라 통상 환경의 직격탄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줬어요. 역대 최대 매출을 쓰고도 영업이익이 뒷걸음친 2분기, 그 이면에는 전기차 가격 경쟁과 미국 관세라는 두 겹의 역풍이 자리하고 있었거든요. 구체적인 숫자를 보면 그림이 더 … 더 읽기

신차 4대 중 1대는 전기차, 상반기 20만대 육박했네요

19만8969대. 그러니까 올해 상반기에만 새로 등록된 전기차 숫자예요. 1년 전 같은 기간이 9만3500대였던 걸 감안하면 무려 113% 급증한 수치죠.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가 11일 내놓은 상반기 자동차 등록 통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에요. 국내 신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처음으로 25% 선까지 치고 올라왔다는 게 핵심이에요. 상반기 전체 신차 등록 85만3969대 가운데 전기차가 19만8969대를 차지하면서, 신차 4대 … 더 읽기

BYD 씨라이언6 “3750만원”…국산 SUV 값 밑돌아

“3750만원입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가 26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이 숫자를 읊자, 현장에 모인 기자들 사이에서 웅성거림이 번졌다. 씨라이언6 DM-i의 사전계약 가격이 공개된 순간이었다. 기아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세제 혜택 후 3,995만원)보다 245만원이나 저렴한 금액이거든요. BYD코리아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SUV 씨라이언6 DM-i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했다. 사전계약은 당일부터 시작됐으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