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서 써줘” 한마디에 완성, 한컴·LG 챗엑사원 공공시장 연다

지난주 정부종합청사 7층, 한 공무원이 업무용 PC 앞에서 깜짝 놀랐다. “기획서 써줘”라고 입력했더니 한컴오피스가 저절로 목차를 짜고 초안까지 뽑아낸 것이다. 이 장면이 곧 현실이 된다. 한글과컴퓨터와 LG AI연구원이 22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LG가 개발한 생성 AI ‘챗엑사원(ChatEXAONE)’에 한컴의 AI 에이전트와 문서 작성 기술을 통합한다는 내용이다. 한컴이 1,800만 명이 쓰는 한글 문서 생태계 위에 AI를 얹고, … 더 읽기

LG AI연구원 손잡은 강릉시, AI 도시 꿈꿔요

어제 강릉시청에서는 조용하지만 묵직한 발표 하나가 있었어요. 국토교통부가 공모 중인 ‘AI 특화 시범도시’ — 이 자리를 놓고 전국 지자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요. 강릉시가 여기에 도전장을 냈어요. 그것도 LG AI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꾸려서요. “강원도 동해안의 작은 도시” 이미지로는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조합이잖아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조합, 꽤 전략적이에요. 강릉시는 원래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곳이거든요. … 더 읽기

LG 엑사원 4.5 공개 — 이미지도 읽는 AI, 이번엔 진짜 달라요

어? 잠깐만요. 우리가 알던 엑사원이 아니에요. LG AI연구원이 방금 엑사원 4.5를 공개했는데, 이번엔 이미지랑 텍스트를 동시에 이해하는 비전 언어 모델이에요. 그것도 오픈웨이트로 풀었어요 — 누구나 다운받아 쓸 수 있다는 뜻이에요. 솔직히 이건 좀 큰 거예요. 엑사원, 이제 눈이 생겼어요 이미지 한 장 올리고 “이 사진 설명해줘” 하면 텍스트로 답하는 건 기본이고, 차트·문서·제품 사진까지 읽어내는 게 … 더 읽기

LG AI연구원, 공장에서 AI를 “동료”라 부르기 시작

어제 오후, LG사이언스파크 7층. 거기서 작은 발표 하나가 있었어요. 발표자료에 적힌 문구 하나가 특히 눈에 띄었대요. “도구에서 동료로.” AI를 설명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 아니잖아요? 보통은 ‘도우미’, ‘어시스턴트’, ‘코파일럿’. 그런데 LG AI연구원은 이 단어 하나로 제조 현장의 AI 비전 전체를 갈아엎고 있었어요. 공장에서 ‘동료’란 무슨 뜻일까요 디지털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이 14일 공개한 ‘에이전틱 AI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