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슬라 임원, 머스크가 버린 히트펌프 직접 만들었어요

“사람들은 어차피 해야 할 일이다(People should do it anyway).” 2022년 초, 테슬라의 실적 발표 자리에서 당시 파워트레인·에너지 총괄 수석부사장이던 드류 바글리노가 가정용 히트펌프 계획을 설명하며 남긴 말이다. 4년이 지난 지금, 그는 그 말을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 테슬라가 옵티머스 로봇과 로보택시로 방향을 튼 사이, 바글리노는 자신의 스타트업 ‘Sadi Thermal Machines’를 통해 가정용 히트펌프를 직접 개발 중이다. … 더 읽기

테슬라 히트펌프, 6년 만에 연기… 퀘벡서 최대 5천억 집단소송이래요

테슬라는 자사의 차량을 ‘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포장하지만, 영하 10도 캐나다 겨울에 히터가 멈춰 버리는 현실을 겪은 오너들의 경험은 정반대다. 5,280만 원을 주고 산 전기차가 6년 만에 히트펌프 고장으로 연기를 뿜어내고 4476달러(약 620만 원) 수리비 청구서를 안긴다면, 그 차는 ‘첨단’이 아니라 ‘결함’에 가깝다. 퀘벡주에서 시작된 이 집단소송이 바로 그 간극을 겨냥하고 있다. 퀘벡주 소비자 아멜리 파케트는 … 더 읽기